포로는 잘게 저며졌다. 허벅지는 몬테수마의 수라에 진상되었고, 나머지는 귀족이나 그들의 친척 몫이었다.
고기는 일반적으로 죽은 자를 생포했던 자에게 돌아갔다. 그들은 옥수수를 넣어 고기와 같이 익혔고, 작은 대접에 고깃덩이를 나누어 국물과 옥수수를 함께 나눠먹었다
-누에비에스파냐 풍습사
아즈텍인들은 공양될 희생자들을 죽여 신에게 공양한 다음 남은 육신들을 부위 별로 나누어 가장 맛이 좋은 허벅지는 통치자인 틀라토아니에게 진상되었고
손과 발은 제사장에게, 그리고 다음으로 맛이 좋은 부위는 귀족층들이 먹어치웠으며, 남은 부위는 일반인들이 먹었다고 함
그들은 고기를 잘게 찢어 옥수수가루로 쑨 죽에 넣어먹었고 이 요리를 틀라카를올리라 부르며 종교적 행사가 있을때마다 즐겨먹었다고 전해짐
특이한 건 항상 머리는 버렸는데, 그래서 뇌수 섭식으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고 함
하도 식인해서 뇌 먹으면 안좋다라는것 까지 학습했나봐 ㄷㄷ
하도 식인해서 뇌 먹으면 안좋다라는것 까지 학습했나봐 ㄷㄷ
맛이 좋은 부위는 허벅지 손발 메모...
??
인육 ㅈㄴ 맛없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