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는 10~20대들이나 보는거 아님?
왜 50대 아재가 회귀물 웹소나 보냐!
(21년 조사지만)
ㄴㄴ 30~40대가 압도적인 독자층임.
특히 현대 회귀물은 40~50대가 주독자들.
저 후에 생긴 노벨피아가 거의 유일하게 10~20대가 더 많긴 하겠지만, 애초에 노벨피아 자체가 웹소 전체에선 매우 작아서
전체 비율선 큰 의민 없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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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중에 인생 리셋 바라는 애들 비율이 몇이나 되겠어
비슷하게 일본에선 중고등학생들이 라노벨 거르고 아예 순문으로 넘어감 ㅋㅋ
말이 순문이지 사실상 그것도 보면 장르 소설들... 단지 라노벨이 아닐 뿐.
그래서 가끔 문피아 상위권에 2천년대 초반에나 유행하던 문체랑 전개로 나오는 소설들이 종종 뜸. 친환경 재벌 어쩌구 그거도 그렇고
노벨피아 1~20대 많은것도 저렴한 월정액이라 가능한거긴 함 편당 결재로 1편에 100원 얼마 아닌거 같지만 만원 금방 순삭임
그거도 극히 일부지 걍 어리면 소설류를 잘 안보긴함ㅋㅋ
애초에 돈이 꽤 들어가는 소비형 컨텐츠의 주류는 30대 이상이지 예외라고 할만한게 아이돌 시장이고 그외 대부분은 그럼
그래서 그런가 액션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 일반인 직장인 회귀물이 많더라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3&tblId=DT_113_STBL_1025556&vw_cd=MT_ZTITLE&list_id=113_11318_001&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 독서 관련 문제는 독서율 + 독서량이 전연령에서 작살나고 있다는게 문제지. 10-20대가 돈 없어서 못읽고 그런건 아님. 위의 통계는 21년까지 나오는데, 23년통계로 보면, 독서율(한권이라도 읽은 사람)이 이제 40%이하라고 하고, 독서량도 평균은 3.6권인가 그렇고, 읽는 사람 평균도 7.x권이라고 함.. 이게 전자책을 포함한 값임... 참고로 10-20대가 적게 읽지는 않음.. 중고등학교때 적게 보긴한데, 그 전에는 엄청나게 많이 보고 있고(전부 공부하는 책이라곤 할수 없을 정도로 숫자가 큼.) 20대는 위에서도 보듯이 애초에 꽤 봄..
!
본문의 10대 통계가 적은 이유는 10대 때는 부모들이 책을 사주니까, 저기 통계에 잡힐 만큼 많이 가입해 있지 않은게 더 큼.
!
근데 이것도 마냥 뭐라히긴 힘든게, 원채 정보를 얻는 통로가 많아져서 문제가 없다라고 볼수는 있음.. 근데 또다른 통계에선 걱정될만한게 있는데, 월소득 200만 이하면 독서율이 9%, 월 소득이 500만이상이면, 독성율이 60%를 넘는다고 함. 단순 통계가 아니라 연구가치있어보이는 주제고, 독서가 소득에 영향을 미칠정도라면,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함.
!
30-40대가 10대 20대때에는 책값이 체감상 요즘보다 더 비쌌는데 더 많이 읽었음... 요즘 밥 한끼 하는 가격에 3-4천원만 보태면 책 한권 사는데... 게다가 무료배송인 시댄데... 돈없어서 안읽는다는 핑계는 좀...
1020대 중에 인생 리셋 바라는 애들 비율이 몇이나 되겠어
아! 왜일까? 하면서 봤는데, 이 댓글로 한방에 이해가 됐다.
저여!!!!!!!
바라기는 했으나 인생 좀 더 살아서 인생경력직 되면 되돌리고 싶었음 ㅋㅋㅋ
찾아보면 있을지도
여기에 상주할 만큼 학교가 싫은 애들
20대면 리셋하고 바로 코인하는거지
비슷하게 일본에선 중고등학생들이 라노벨 거르고 아예 순문으로 넘어감 ㅋㅋ
말이 순문이지 사실상 그것도 보면 장르 소설들... 단지 라노벨이 아닐 뿐.
이 무슨 ㅋㅋㅋ
너가 말하는건 저기서 나오는 라이트 문예(청소년 문학)이고 이것도 장르랑은 결이 다름
이것도 라노벨마저 읽지 않게 되어 순문학/대중문학이 상대적으로 더 커보이는 착시 아닐까
라노벨하고 장르문학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음
https://youtu.be/QwH-s69tTNw?si=XJnjhjNC5NWNcrpp 이런 추론도 있지..
라노벨도 장르 소설의 일부지. 라노벨이 장르 소설은 맞지만, 반대로 라노벨이 아닌 소설들도 장르에 포함 될 수 있는? 완벽하게 딱딱 갈라지진 않겠지만.
라이트문예는 장르가 아니라 우리나라로 치면 완득이 같은거임
장르 소설의 폭이 그렇게 좁지가 않다니까? 만득이도 충분히 장르 소설안에 들어가지. 추리, SF 소설들도 당연히 장르 소설 안으로 들어옴. 스티븐 킹이 대표적인 장르 소설의 대가인데 일본 라이트 문예가 빠진다고??
그래서 가끔 문피아 상위권에 2천년대 초반에나 유행하던 문체랑 전개로 나오는 소설들이 종종 뜸. 친환경 재벌 어쩌구 그거도 그렇고
내주변 40-50대들 많이들본다
밀리터리물은 아재들이 꽉 잡은거 같더라. 전개나 작가 말투나 아재체 찐함
애초에 돈이 꽤 들어가는 소비형 컨텐츠의 주류는 30대 이상이지 예외라고 할만한게 아이돌 시장이고 그외 대부분은 그럼
trueheart
노벨피아 1~20대 많은것도 저렴한 월정액이라 가능한거긴 함 편당 결재로 1편에 100원 얼마 아닌거 같지만 만원 금방 순삭임
맞음 은근비싸지 구매는
ㄹㅇ 돈 엄청 듬.... 카카페 n년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들인 돈으로 중고 중형차 쌔끈한거 뽑을 수 있음 ㅅㅂ
그냥 출퇴근 오고가면서 출근 후 화장실 똥싸면서 퇴근하고 자기전에 누워서 몇편 보는 정도만 해도 한달에 몇만원 고정적으로 나가긴 함 웹소만 볼게 아니라면 학생이 감당하긴 좀 쎄지...
웹소 3편만 골라읽는데 이것만 해도 6천원쯤 나가지
아이돌도 실제 돈 쓰는 사람들은 30대 이상 여자들임
지금 30대들 학창시절에 이세계물 양판소 많았던거 생각하면 30,40대들 이세계,회귀물 많이 볼법함
거기에 20대들은 소설보다 에세이를 엄청 봄 ㅋㅋㅋㅋㅋㅋ
포풍저그가간다
그거도 극히 일부지 걍 어리면 소설류를 잘 안보긴함ㅋㅋ
글자매체쪽을 선호하지 않는 느낌같은 느낌임 하긴 나같아도 영상쪽으로 도파민뿜뿜할수있는데 볼까 싶긴한데
생각보다 소설쪽은 어린애들이 잘 안보긴해
회귀, 전생, 이세계, 19금 소설이든 만화든 뭐든 안봄. 그래서 볼게 없음ㅋㅋㅋㅋㅋㅋ
길면 잘 안읽어서 10-20대 비율이 거의 바닥아님?
머리 희끗희끗한 아재가 책보시길래 뭔가 자기계발서나 끽해야 무협지일줄 알았는데 거미입니다만? 이었음;;;
야구국장 아저씨 회귀물 보시는구나
노벨피아 주 고객층은 조마굴에서 도망온 애들이라 10대도 그닥 없을 거 같다.
회귀물을 3040이 왜 보겠어... 내가 돌아가고 싶으니 보는거지
10~20대들이 주 독자라면 20년쯤 전 트렌드마냥 중2병 느낌 오글거리는 능력물, 학원물, 청춘물 등 인기있어야 함
웹소설이나 라노벨이 급식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다는 점을 생각해볼만하지.
그런 설정에 의미같은거 생각 안해봤는데... 그냥 재밌어서 보는건데...
당연히 대부분의 독자들은 의미도 뭐고 크게 신경 안 쓰지. 재미가 짱인데. 단지, 그 재미라는게 30대 이상 위주로 맞춰지고 있다는 소리
요즘은 또 귀농이 트랜드던데 이게 20대 아래겠냐
이혼, 귀농 ㄹㅇ 이게 어딜봐서 1-20대 취향임 ㅋㅋㅋㅋㅋ
무협지에 단련된 세대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이미 장르소설은 책 대여점 때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던 거라 나이 계산하면 40~50이 즐겨보는게 오히려 당연함 ㅋㅋ 또 웃긴게 관련 연구하는 교수님 말이 웹소설은 옛날 책 대여점 시절부터 소설이란 장르가 매체를 통해 꾸준히 변화해 온 결과인데 당시엔 국문과나 문창과 같은 해당 분야를 연구할 학과들이 아예 연구를 안했다 함. 그러다보니 지금 웹소설이 드라마되어서 시장 주목을 받아 확 수면 위에 올라와 연구하려하는데 당시 자료가 없어서 구술로 자료 수집한다고 ㅋㅋ.
무협지 즐겨보시던 우리 어무니도 요즘 웹소설 읽으심 ㅎㅎ
아이돌물같은거 아닌 현대판타지는 나이좀 있는 독자층 노리는건데
애초에 판무 시장은 대여점 시절부터 노가다 아재들과 함께 해온 판이라고!
당장 웹소 주인공 연령대도 옛날엔 중학생~고등학생이 주류였는데 요즘은 낮게 잡아도 대학생이니까 웹툰쪽은 판타지도 미성년 주인공 많은거 보면 아직 웹툰은 1020이 주류일지도
그냥 글자매체쪽을 잘 안보더라 어리면 그럴만은 한데
그것도 플랫폼마다 다름 네이버는 1-20대고 카카오는 2-30대 레진 탑툰같이 마이너로 넘어갈수록 연련대 높아짐
이거 ㄹㅇ인게 그래서 옛날에는 이고깽이고깽 했는데 이젠 안 그러니까... 30대 이상 주인공도 많아졌음.
내가 대여점 판타지/무협 입문하게 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였는데. 그때 아버지가 40대였는데...
나만이 없는거리같이 사건위주로만 가면 먹히긴할텐데 소재나 전개가 그 시대를 추억하는 느낌으로 가면 아재들 대상 작품이겠지 ㅋ
우리 아버지도 한달에 5-10만원 사이로 웹소설 보시는데 어무니가 돈 아깝다고 구박함.
중년층 대상인데 그렇게 유치하다고?
지금 40대가 원래 판타지 소설 제일 많이 소비하던 층이니 저건 당연하지...
50대도 활자로 된 책, 소설을 제일 많이 소비하던 층이지... 당시 즐길거리가 만화랑 소설이 최고였으니 그 취미가 연장 되는거지
지금의 4~50대들이면 예전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데 판타지 소설 연재물 보던 세대 아닌가요? 드래곤라자같은 소설을 연재로 보던...
이런 통계의 빈틈이 있는데 통계를 그냥 연령과 누적치만 보여주고 있다는거. 그냥 30~40대 인구가 20대보다 많음.
통계의 빈틈은 언제나 있지만, 여기서 딱히 그건 중요한게 아닌데. 비율 따지는게 아니잖아? 그냥 웹소설 제일 많이보는 연령대는 30~40대라고. 그것 뿐임.
나도 돌아 갈래~~
여사친한테 로판 남주들 왤케 사람 쉽게죽이고 남한테 무례하게구는데 여주는 그걸보고도 지한테 잘해주면 헤벌레 하냐니까 로판 주 독자층이 아줌마라그렇다고 나한테 말해준 기억남 ㅋㅋㅋ
회귀물이 뭐임? ??
요즘 웹소설은 주인공들에게 월등한 능력과 지식을 쥐어주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설정이 몇가지 있는데 회귀(이전 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 과거로 돌아감) 빙의(이전 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 다른 사람에게 빙의함) 환생(이전 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 다른 세계로 넘어감) 3종세트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