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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결에 대한 추가 설명
흐음;; 걍 법원이 바보짓 했나 했는데 이랗게 보니 확실히 의문이네
판검사들이 직접 마셔서 확인해봤는데 치사량보다 엄청 희석된 니코틴으로도 도저히 못마실정도라 했던가
이거 안봤으면 오해할뻔
저게 판사가 직접 니코틴 음용해보고 내린 결론이었던 걸로 기억함
댓글 닉네임 옆에 달린건 작성자라는 표시에요. 그러니까 글하고 댓글로 추천수를 동시에 빨아먹으려는 사악한 의도가 있는 글이라는뜻
이 댓글 짤 작성자가 올린건데..?
이 판결에 대한 추가 설명
허..?
포근한섬유탈취제
흐음;; 걍 법원이 바보짓 했나 했는데 이랗게 보니 확실히 의문이네
포근한섬유탈취제
이거 안봤으면 오해할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상왕
이 댓글 짤 작성자가 올린건데..?
판사가 직접 해봤으면 ㅇㅈ
오 그러네 ㅋ
짤만 올렸으면 클날뻔했네 ㅇㅇ
판결 제대로네
한국 판사의 기묘한 검증 대법원은 움직이지 않는다
진상왕
댓글 닉네임 옆에 달린건 작성자라는 표시에요. 그러니까 글하고 댓글로 추천수를 동시에 빨아먹으려는 사악한 의도가 있는 글이라는뜻
이 글 쓴 사람도 저 캡쳐는 처음 봤을 수도..
시간이 글쓰고 댓글 바로쓴거라 그건아닌
야 내가 직접 마셔봤는데 이건 모르고 먹을 수가 없다 딱 한 문장에서 발휘되는 엄청난 설득력
담당 대법원 판사 : 아이 씻팔! 1심하고 2심 놈들은 사건대로 찍먹을 해볼 생각도 안하고 뭔 짓거리를 한거야?
와, 니코틴을 직접 먹어봤다고???
자1살하면서 아내였던 원수 엿먹이고 가려고 했을까?
나 예전에 우유인줄 알고 우유곽에 닮긴 석유는 마셔본적 있음 모르고 마시면 일단 한모금 정도는 으앍 하다가 삼킬수 있긴 함.... 물론 그뒤에 바로 토하긴 했지만 ㅋㅋㅋ
근데 가끔 고추 매운맛을 못 느끼는 특이체질 사람이 있던데 죽은 남자가 그 니코틴맛을 반응을 못하는 체질일수도 있지 않으려나
니코틴 들어간 담배를 잘 피우는 거 봐서 니코틴이 그렇게 혓바닥 찌르는 고통이 나오는 건지는 몰랐네 ㄷㄷ
농도가 많이 다를듯
직접 시음해봤다라... 그 맹독을... ....뭐, 그렇게까지 알아봤다면야....
으악투ㅔ퉤 할만한 맛이 확실히 나면 그렇겟네 ㅋㅋ
갑년 20년 넘는 골초새기들도 액상 맛 보면 기겁을 함
그정도인데 어째서 담배를 하는거지...ㄷㄷ
담배는 그맛은 아니니까 말보로 레드로 해도 1000개비 한번에 펴야 50프로확률로 뒤짐
판사가 직접 해봤다는데서 놀랍네
꼬꼬무에서 나오던데. 파라콰트 못먹는걸 햇빛에 말리고 ㅈㄹ 염병을 해서 죽이게 했다고 똑같이 한거 아닐까.
이거보고 다시보니 아내 바람난거에 앙심 품고 자살해서 ㅈ되게 만드려고 했을 수도 있겠네..
근데 이런건 본문에 넣어주면 안됨? 본문만 보면 사람들 오해하잖아
판사양반 목숨걸고 판결하네
내가 해봤는데의 표본;;
근데 그러니까 그 물이 2/3 남은거 아닐까 란 의문이 남네
?근데 자.살을 했다면, 굳이 배 아프다고 호소할 이유가 없음. 그냥 죽을때까지 기다리면 될텐데....?
자살 시도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 참았을 수도 있지.
그런 체질임을 검찰측에서 밝혀냈으면 그게 반영됐겠지.
죽는것까진 계획에 없었고 적당히 증상만 발증한 다음 배출알약먹고 살아서 아내한테 살인혐의 씌우려다가 생각보다 증상이 강력하고 지독해서 어어 하다가 죽은걸지도
판사들이 직접 음용해보고 마실수 없다고 판단 했는데 검사들은 대체 뭐 한거냐???
남편이 자살할 의도였다고 해도 흰죽과 물에 니코틴이 치사량 들어있던건 맞다는거 아님?
니코틴 탄 물로 실제 검증까지 한 뒤에 내린 판결이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이 아내를 살해할 목적이었을수도 있다는 거... 니코틴 배출 알약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이런 예리한 통찰력으로 유게이질을...
저게 판사가 직접 니코틴 음용해보고 내린 결론이었던 걸로 기억함
뭫
직접 음용 시도해보고 ‘이렇게 독한데 본능적으로 알아차릴 수 밖에 없다’ 고 속인다 하더라도 확률적으로 힘들다고 함
직접 마셔보다니 트루 판사네용
직접했다면 인정해야지
그건 아님. 궁금해서 대법원 판결문 찾아봤는데 전문가들의 소견이 그렇다는 거지, 판사가 맛을 보고 판단한게 아님. 왜 찾아봤냐하면 대법원은 법률심이라서 다시 증거를 모아서 제출하고 재판을 하는게 아니라 1,2심이 법률적으로 잘 적용이 됐는지만 판단하기 때문임. 때문에 대법원판사가 맛을 볼일이 없음.
판검사들이 직접 마셔서 확인해봤는데 치사량보다 엄청 희석된 니코틴으로도 도저히 못마실정도라 했던가
치사량레벨의 니코틴은 도대체 뭔맛일까...
직접 마시고 해본거면 ㄷㄷ
그정도면 모르고 먹을수가 없겠네
대충 담배 한보루 정도 물에넣고 끓인뒤에 담배 건더기만 건져낸 담배차를 한 천배정도 농축 시킨맛???
담배 다 피워서 꼬다리만 남은 꽁초 잘근잘근 씹어 보면 비슷한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레비아탄구이
흉기가 니코틴잔뜩묻힌 바늘을 코르크에 성게처럼 꽂은 형태였고 그걸 몰래 피해자 호주머니에 넣어서 죽인거였나
ㄷㄷ 살신성인 정신이네 판사가 인체실험
액상전담 펴본 사람은 알텐데 액상 형태로는 조금만 입에 들어와도 아림.
ㅇㅈ 입에 들어오면 으액액캑 하고 쓰ㄴ맛아린맛 올라온거 뱉게됨
보통 3심은 사실상 2심 판결을 재확인하는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3심에서 뒤집어지네
이새끼들 이런건 무죄추정의 원칙 잘만 하면서 성범죄는 왜...
2심까지는 유죄였는데 뭘 잘 지켜야. 대법 판사가 딴지 안 걸었으면 그대로 살인죄 적용임 ㄷㄷ
피해자의 눈물이라는 완벽한 증거가 있기 때문... 끄덕
성범죄도 피해자의 증언 만으로 처벌되던게 저번에 대법에서 무죄 판례 나오면서 그 뒤로 다른 재판들도 증거 없으면 다 무죄판결났음.
진짜 사건 자체가 의문이네.. 남편은 평상시 무슨 일을 겪은걸까 싶기도 하고.
아내 외도+빚
휴 욕하려고 왔는데 댓글때메 살았다
뭐여 ㄷㄷ
미스테리 하네
킴카게
꺼라 위키보니까 이전에도 니코틴 살인사건 몇번 있어서 일정농도 이상으론 못파는데 남편이 전담 가게에서 불법인데 니코틴 농도 높혀서 달라 한거보면 살인자 누명 씌울라고 자살한것 같기도
킴카게
난 신이 아니라서 저 사건에 대해서 뭐 할말이 없지만. 판례의 역사 다큐인가? 보면 원한있는 사람한테 살인죄 씌우려고 의도적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있긴함
이건 진짜 미스테리한 사건이네
하지만 불륜을 저지르고 있단건 밝혀졌네
그거는 사건 초반부터 다 드러난거긴 함 ㅇㅇ
범죄위 윶히룰 입증하려면 검사가 범행의 방법을 시간 장소 행위를 구체적 개별적으로 특정해야하고 그 방법이 원인이 되어 사망이나 상해등의 결과가 나왔음을 증명해야 하는데 (인과관계) 여기선 검사가 인과관계 입증에 실패한 거임. 그럼 왜 2심에선 유죄 주었냐고? 2심도 뭐가 까리하긴 했을 거라 어차피 대법원에서 이 부분 짚어 환송하면 무죄때릴 생각으로 유되선고 한 걸 거임.
이건 대법원이 잘한거같은데 불륜이 잘못된건 맞지만 살인죄를 받을 이유는 아니니깐
담배가 충해 피해를 덜 받는게 자체적으로 가진 니코틴 때문이라고 하고 해충 잡을때 뿌린다는걸 생각하면 본능적으로 독으로 판단하고 거부반응이 나온다는건데...
어쩌면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게 고통주고 싶어서 자살했을수도 있다 이건가? 불륜녀 무죄되어도 평생손가락질 받고 살겠구만
무죄라 그래서 당황했네 파기환송이라 조사부족이니 재조사하는거지 무죄는 아닐텐데
댓글보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판결 받았다고 하네
저거 마지막에를 못봤었네 자살이라고 하기엔 순서가 이상한거 같긴한데... 세상의 별의별 일이 다 있다고 하니 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지...
알약형태로 먹어서 마지막 물컵에 역류하여 들어 갔을수도 있고 쌩 섭취로 주장하면 무죄지
남편 소지품에 니코틴 배출 알약이 있었다는 거 보면 죽으려고 한 건 아니고 살인 미수로 불륜한 아내 감방 보내서 복수하고 자긴 살려고 했었는데 틀어진 거 일수도 있겠는데
자살이든 타살이든 어차피 남편은 아내가 준 찬물 먹고 죽었을 거임. 독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님 절망이 죽이는 거지.
도대체 왜 죽은걸까 미스테리네
저게 무슨 말장난이야. 이제 니코틴 살인 하이패스구만.
댓글란 부분을 다시 봐. 판사가 직접 니코틴 탄 물을 마셔봤다고 함.
만약 남편이 정말로 아내가 사회적 비난을 받게 만들려고 자살한 거라면 판결이 어떻게 나오던 성공한 듯.. 판결이 유죄가 나오면 말할 것도 없지만 무죄가 나와도 세상에 외도녀 남편 자살로 몰아간 년으로 동내방내 소문..
감옥 보내는데는 실패한듯 안타깝네
배출 알약을 가지고 있었다는거 보면 계획은 죽는것 까지가 아니고 어느정도에 적당히 알약먹고 살아서 아내한테 독살 혐의 씌우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싶긴 하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네.
살해 의도가 잇엇고 시도햇고 인정햇는데 무죄?
그런 내용이 어디있음?
대체 눈은 왜달고 있는 거임;;;
저 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밑에 베댓도 함봐. 직접 판검사들이 치사량보다도 적은 니코틴을 음식물에 넣어 먹었는데 도저히 먹을 수 없을 만큼 맛이 변해 한입에 알아차릴수 있대.
법원에서 의심한거지 피의자가 자백한거 아님. 내용을 볼땐 두세번씩 봐 ..
근데, 니코틴 용액을 아무나 살 수 있어?ㄷㄷㄷ
요즘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전자담배 파는데서 니코틴 용액도 팔았어.
취급 허가 없으면 불법임. 근데 전담자체가 워낙 법의 사각지대라 암암리에 돌긴함.
전담 담배가게에서 니코틴을 좀 높혀서 산것 같음.댓글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