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한텐 왜 그랬어 시발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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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한것도 빡치는데 이름으로 티배깅 하잖아
니 이름만 봐도 애비가 누군지 알겠더라고
그치만 헤라클레스 너는 헤라쭈쭈를 너무 쎄게 머것는걸
윗짤처럼 생각한 것 기반으로 보면 "이야 저 양반은 진짜 개잘싸우고 개쩌는데 어떻게 인생 운수 풀리는게... 이 정도면 태어나기는 제우스 아들인데 어렸을 떄 헤라 젖이라도 빨아서 미움을 산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남편이 밖에서 만들어온 애 한테 내 젖을 먹이고 이름을 김아내의영광 이라고 지었다.
첫짤의 고아도 제우스가 강제로 헤라 젖물리고 그랬으면 헤라에게 찍혔어
불륜녀 아이 이름을 "이 영광을 우리 와이프님께"로 지으면 얼마나 짜증나겠어
???: 불륜한것도 빡치는데 이름으로 티배깅 하잖아
니 이름만 봐도 애비가 누군지 알겠더라고
그치만 헤라클레스 너는 헤라쭈쭈를 너무 쎄게 머것는걸
디네
남편이 밖에서 만들어온 애 한테 내 젖을 먹이고 이름을 김아내의영광 이라고 지었다.
그거 헤라가 원래 없애려다가, 그거 해주니까 좋아해서 살려준 거 아닌가?
윗짤처럼 생각한 것 기반으로 보면 "이야 저 양반은 진짜 개잘싸우고 개쩌는데 어떻게 인생 운수 풀리는게... 이 정도면 태어나기는 제우스 아들인데 어렸을 떄 헤라 젖이라도 빨아서 미움을 산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더 락 나오는 허큘리스라는 영화가 대충 그런 이야기였지 이야 저양반 잘싸운다 막 신의 아들이고 괴물도 때려잡고 하면서 신화가 붙는
헤라한테 따지지말고 제우스발롬한테 따져
첫짤의 고아도 제우스가 강제로 헤라 젖물리고 그랬으면 헤라에게 찍혔어
불륜녀 아이 이름을 "이 영광을 우리 와이프님께"로 지으면 얼마나 짜증나겠어
헤라의 10가지 시련은 헤라가 빡쳐서 그려러니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헤라클레스의 가족들을 표범으로 보이게 해서 헤라클레스 본인 손으로 가족들 죽게 만든건 헤라가 선넘었지
가장이 미쳐서 가족을 죽이게 만드는 저주를 내리는 가정의 여신(쑻)
가정의 신...ㅋㅋㅋ
진짜 어릴때 2~3컷인가 잠깐 지나가듯이 말해서 대충 보고지나갔는데(영웅담 위주라 가족이야기는 크게 다루지도 않았고)커서생각해보면 진짜 너무했어 시발 가정의 여신이라는년이
가정폭력도 가정의 여신 소관이야!(사실 모름)
힝구힝구 너무 아팟쏘
아테네가 경쟁 폴리스인 스파르타의 시조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선동과 날조를 거친..읍읍
어떻게 이름이 헤라클레슼ㅋㅋㅋ 헤라 + 클레스 ㅋㅋㅋㅋㅋㅋ
불륜한 자식을 내 이름을 따서 짓는다?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티배깅 수준임ㅋㅋ
불륜으로 낳은 새끼 이름에 마누라최고 이딴거 붙여놨으니 ㅋㅋㅋㅋㅋㅋ
엥? 제우스의 와이프 육성 아니였어요?
헤라: 너한테만 그런 거 아니니까 안심해라
칼리스토: 에?
제우스가 바람둥이의 화신이 된 거는 여기저기 위대한 영웅들이 자기 아버지가 제우스라 한 탓이 크니까 헤라클레스도 뭐 비슷하지 않을까 ㅋㅋㅋ
헤라클레스에게 시련이 없었다면 걍 갓 텔런트 나오는 힘 좋고 몸 좋은 미남으로 끝났겠지
사실 제우스의 바람기도 제우스 본인은 억울할 수 있음. 각 폴리스나 나라의 건국이나 왕, 영웅을 신성시 할 때 "우리 OOO은 XXX신의 자식이다!"라고 주장하는 게 일반적이었고 당연히 그 격을 높이기 위해 주신인 제우스의 자식임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음 고로 제우스의 바람기는 대부분 음해이고 헤라의 질투는 질투라기보다는 사생아 빙자 사기꾼에 대한 분노일 가능성이 있다. 근데 신한테 사기치고 나라나 도시 세울 정도로 업적을 남겼으면 인정해야지.
극적인 확율료 파멸의가챠 크레이토스
기독교 마려워짐
불륜녀가 출산 했는데 아이이름을 불륜남 이름을 따서 지우라고 지었어요 하면 여래도 여래여래다제하면서 여래신장으로 뺨갈길듯
헤라클레스는 증거고 나발이고 빼박 오브 빼박이라...
그동안 남편이라는 작자가 쌓은 업보들 + 올림푸스를 구원할 대영웅에 걸맞는 이로 키워야한다는 압박의 결과물이 헤라클레스의 12개의 도전과제, 인거죠.
어떻게 불륜으로 낳은 애 이름이 아내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