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
윈터 솔져, 시빌워,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까지
그야말로 MCU 전성기의 핵심을 맡은 괴물급 감독으로 대우받았지만
나오고 만든 넷플릭스에서 만든 연출작 [그레이 맨]이
'액션 눈요기 빼고 스토리 말아먹은 빈수레' 란 소리를 들어버렸다.
또 톰 홀랜드 주역으로 영화 찍다가 저렇게 된것도 있고...
옆동네 제임스 건에 비해 다소 미묘한 평을 받는 감독이기도 함.
대신 제작자로선 익스트랙션 시리즈나 에에올등 확실하게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중.
+
로튼 관객지수는 그 마블스조차 80퍼대임.
그레이맨 90퍼센트가 관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긴... 글쎄.
적어도 MCU 시기의 '관객 평론가 모두가 극찬하던 그 시절'에 비하면 폼이 많이 죽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
익스트랙션 시리즈 재밌지
근데 그레이맨은 유저 평점은 좋은데?
그레이맨 30번은 본거 같은디
평론가 평은 안 좋아도 관객평은 좋네.
보통 이런건 제작자가 잘한거라서...편집권이 제작자한테 있는데 영화는 편집예술이란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