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 부동산쟁이들 유튜브 보면
가격이 너무 높다 미래가 어둡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다음분기는 적어도 하락을 피할 수 없다 이런이야기하고 있었고
한 6개월 전부터는
시청자 상담 코너에서 그러다 진짜 망합니다 죽습니다
급매처분을하고 다른 방법을 빨리 찾아보셔야해요
이런이야기 나왔음
걍 이미 이때부터 조진거였고
금리억지로 동결하고 통계조작해서 딴소리 아무리 해봐야 부동산은 계속 죽어있었고 좀비임 그냥.
니 인생 다걸고 돈번거 부동산에 부으세요 그러면 돈버는데 왜 안함?
이러는 놈들도 1년전부터 장사 방법 선회했다는 이야기임.
건물이라도 튼튼해야 입주하지 순살터졌는데 누가들어감 ㅋ
내가 봤을땐 아직임 3년에서 5년지나고 결과봐야 망했나 안망했나 알듯
냉정하게 말하면 코로나때 미친듯이 올라가는 시점에서 한국은 망하고 있었던거임. 그 망했다는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경제적으로는 이미 이때 예정된 파국이었음.
근데 지금 이상으로 더 부동산이 죽일까 싶기도 하고 그럼 지금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정도로 보이기도 하고 국민 자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부동산이라 여기서 더 안떨굴려고 방어할거 같기도 하네
참고로 난 부동산 없뜸..ㅠ
건물이라도 튼튼해야 입주하지 순살터졌는데 누가들어감 ㅋ
작년에 금리가 너무 올라서 그럼; 금리 올리기전엔 그냥 버티기가 되었는데 금리 지금 5% 정도? 이러면 못 버티지
금리가 문제가 아니고 가격이 높은거임. 요점은 그거야. 투기 수요를 뺀 실제 수요는 바뀔리도 없고 오히려 내려가는중인데 투기수요로 인해 뻥튀기된 가격을 떠받칠 정도의 경제적 환경이 지속가능한가? 이게 아니었던거고, 금리또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 코로나시기에 돈을 미친듯이 풀었기 때문에 금리는 당연히 올렸어야함. 물론 한국이 원하는시기에 원하는 만큼 올릴 수가 없긴했지만 이미 예정되어있던건 당연하다는거지. 너무 많이 올린게 아니고, 너무 적게 올렸음. 부동산을 고려해서 금리를 억지로 동결시키고 적게 올린바람에 오히려 거품이 더 유지되면서 악영향을 퍼뜨림. 안망하게 하려면 차악을 선택했어야 하니 방어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모르나 이게 결국 또 인플레이션과 연결되어있어서..... 더 안좋아진거지. 미래팔아서 현재유지기간 늘인꼴임.
쉽게 돈버는법을 공짜로 알려준다면 무조건 끝물이거나 사기
요즘 부동산 유튜버 보면 다시 집값 오르고 있다고 전고점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펌프질 하고 있던데
내가 말하는 저 시점에도 그런 놈들은 있었음 말이 안되서 주목을 못받았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