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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사라졌을 확률이...
종말이네
'지금이니!!' 하다가 죽는거지
주식이 아니라 파생 달린 애들이 그렇지 주식은 존버만 잘했으면 안망했다는 전제 하에 건지긴 했어
대공항때는 안망했다는 전제 자체가 안됨
회사가 버텼다면 말이야!
그생각한애들도 다디졌음
'지금이니!!' 하다가 죽는거지
주식이 아니라 파생 달린 애들이 그렇지 주식은 존버만 잘했으면 안망했다는 전제 하에 건지긴 했어
나일론마스크
회사가 사라졌을 확률이...
그건 어쩔수 없지 ㅋㅋ 근데 우량기업 넣었는데 망했으면 사실 주식이 문제가 아닌 상황이라
나일론마스크
회사가 버텼다면 말이야!
그게 머공황ㅋㅋㅋ
나일론마스크
대공항때는 안망했다는 전제 자체가 안됨
저땐 주식이 문제가 아닌 상황이긴 했지 ㅋㅋㅋ
지금 보면 그렇지만 그 시점에서 저지랄 실시간으로 보면 보통 멘탈로는 존버 불가능함.
유니콘샐러드
애플이랑 마소가 상폐한상황인거임? 아예 경제 재부팅인거?
IMF 때 지수추종 매수한 사람이 두고두고 칭송 받는 이유가 있음... 지수추종조차 간떨려서 못하는데 네이키드로 매수하는 건 힘들지
대공황은 애플 마소 이런거 말고 아람코가 자금부족으로 상폐를 하네마네 이런수준의 시절임
대공황 하면 미국만 떠올리는데 사실 대공황의 진정한 마무리는 2차 세계대전이었음 사실상 대공황 때문에 히틀러가 득세한 거 진짜 재부팅이지 경제만이 아니라 전세계 역사가 재부팅됨
인버스로 주름 펴서 먹었으면 최고였겠네
과연 그게 될까?
종말이네
저점이냐? 들어가? (사망)
에쎈피 오백은 연평균 10% 상승 했다 하지만 10년 횡보도 3번 있었다 재수없으면 내가 여기에 들어갈수도 있다는것
그래프가 저런데 저점매수 타이밍 어케 잡는거야 ㄷㄷ
저점매수 고점매도 6번 반복하면 부자 될 수 있다!
저 수치만큼 전쟁 끝나면서 복구됐나?
훨씬 높아졌지
주가지수로만 보면 지금이 저때 몇배는 되지 문제는 기업이 상폐를 안했느냐가
와 이렇게보니까 대공황보다 리먼이 더 심각해보이네
대공황은 그 고점 오는데 20년이 걸렸는데 리먼은 몇년 안걸림
저점이 어디인지 알수 있다면 확실히 이득 볼 수 있긴 한데 그 저점이 어디인지는 신도 모른다...
경제 위기 땐 금은과 귀금속이 최고고 인류 위기 땐 식량과 연료가 최고다.
그냥 몰빵하지말고 떨어지면 분할매수하는게
다야만영원히
그생각한애들도 다디졌음
분할매수? 상장폐지 앞에선 분할매수고 나발이고 없음.
???:버티면 결국 오르는거아님?? 나도그런줄 알았지 상폐당하기전에는..
터져나오는 급처 현물을 먹는 부자가 승리자. 물론 그 현물을 먹고도 멀쩡히 살아남을 부자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로 주식투자 가즈아 하는 단계의 사람들에겐 의미 없음.
일반인은 제발 저만은 살아남게 해주세요 하고 신앙심을 가지는게 가장 합리적임
버핏 - 존버 할수 있는 회사 주식만 사고, 존버할수 있는 자금만 사라. 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음. 만기가 있는 파생 하는거 아니고, 레버리지 쓰지 말라하고, 현금흐름이 경기를 타지 않고 꾸준해서 존버 기간동안에도 배당으로 돈을 벌수 있는 주식을 사라고 하지. 이 조건을 다 추려보면, 의외로 한국증시 뿐만 아니라, 세계증시를 다 포함해도 살만한 주식은 몇개 없다.
주식투자의 최고 격언. 1.돈을 잃지 말것 2. 1번을 기억할 것
어떤거임?
버핏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애플같은거 말하는거임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보면 답이 나옴. 코카콜라가 가장 유명하고, 캔디 같은 설탕사업 주식들 엄청 좋아했음. 그 다음으로는 철도, 은행 같은 사회 기본인프라 종목들 되게 좋아하심. 좀 예외적인게 애플이었음.
다우지수 100년 차트
저게 지옥이지 ㅋㅋ 어떻게 희망고문을 저렇게 ㅋㅋ
왜 이러면 괜찮다 저러면 괜찮다 하는 머저리들이 나올까 불황때 주식 안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어려움. 주식격언중에서 내려갈때 주식이 없는사람은, 올라갈때도 주식이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럼 뭐 골로 가는거지
사실 지금 와서 저러면 미국인들 연금이 날아가기 때문에 주식이 문제가 아닐 확률이 높다 텍사스-캘리포니아 연합 시빌워를 리얼로 찍는 경우가 있음
최근 인텔 주식 샀을때 바닥인줄알았는데
이런 거대한 경제침체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런 상황에서의 주식은 너나 할 것 없에 누구나 다 골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제로섬??에 의해서 어디 다른 분야의 누군가는 그 만큼의 이득을 보는건지요
이미 빠진사람들이 이득을보지 결국 먼저 빠진자금이 현금으로 되고 그게주머니에 들어가거든
워렌 버핏 할배의 말을 빌리자면 주식시장이 다시 안정화 될 때 까지 현금 쥐고 있었던 사람들이 결국 승리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때도 따는 사람은 땄다.
일반인은 숏치려고 들면 디진다 사실 기관도 디지지만 숏은 결국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그래프 그려지면 걍 다 뒤지는 테크
중간에서 수수료 챙기는 사람들만 이득인가?
바닥에서 줍는 사람 이건 imf때도 통했고 유구한 사례
저때가 오면 코인해야 하나 금사야하나...
저 정도는 오게 되면 지금 무역 경제에서는 미국빼고 다망하는건데
코인:저.. 사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