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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떡락이전에 코토노하가 이 작품 최대 피해자잖아 진심 개불쌍함
피해자라지만 동시에 그걸 빌미로 하는게 너무한데다가 자기가 그 위치 벗어나면 좀 표독해지는 느낌이라서 그러면서 가해자인 카토에겐 약하고 만만한 세카이에게 그러는거 보면 좀 그런 기분이 들어
그런가 난 전혀 그런생각안들던데 애초에 세카이가 잘못한거고 이년이 지가 소개해준 마코토에게 꼬리안쳤음 망가지지도 않았잖아 암만봐도 코토노하는 세카이랑 마코토 2명에게 인생 망가진 피해자로 밖에 안보이더라
문제는 그래서 자기도 똑같이 하겠다 하면서 못버티고 살인까지 간거에 대해선 동정의 여지가 없어서 거기에 유유부단하게 밝히지 못한 세카이 잘못도 있다지만 자신과 해어지겠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딴년이 유혹해서 그런거다 하며 막나가는 부분에서 솔직히 세카이가 개입해서 망가진게 아니라 근본부터 망가져서 그런거 같고
근본부터 망가져있다는건 난 아니라고 봄 애초에 마코토가 세카이랑 바람 안폈으으면 코토노하가 망가질 일도 없었어 그래서 난 코토노하같은 여친을 두고 바람피는 마코토도 ㅂㅅ같고 지가 커플 이어주고 유혹하는 세카이는 암만봐도 미친뇬같음
바람 인식하기 전부터도 솔직히 정상이라 하기.힘든 느낌이 좀 많이 강한 느낌인데..
엥 그래? 난 솔직히 이런 여친을 두고 바람피는 마코토가 ㅂㅅ새끼로밖에 안보이던데
사귀는 초반에 서로 마음이 정해지지 않고 엇갈려서 헤어질수도 있는 상황이고 그러다가 자신이 사실 세카이를 더 좋아한단걸 자각해 사귀게 되고 그걸 밝히려는 순간까지 왔으니까 성행위나 그런거까지 가지 않아도 위의 저것처럼 얀데레화 해버리는대 저건 심지어 세카이와 사귀겠다 하고 둘이 이어진 상황에서 저러는거라 내가 코토노하에게 연애 공략 대상이 아닌 안전해체 대상으로 인식 박히게 만든 스토리였어 그게 아니더라도 처음부터 인간관계가 박살난 상황에서 어쩌지 못하고 있는 모습에서 앞장서서 마코토와의 관계를 위해 그리고 이용해서 타인을 상처주는 모습도 좀 그렇고
히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코토노하는 세츠나랑 시리즈 투탑 여신이 되었고, 세카이는 그냥 ㅆㄴ이 되었지...
이야기 자체도 애니는 모르지만 내용 들어보니 대충 루트 다 섞은 결과같은데.. 그리 하면 솔직히 주인공과 세카이가 쓰래기 되는 전개밖에 안되는게 당연하겠지; 원작에선 그게 동시에 일어날리가 없는 전개이고 그것도 완전 배드엔딩일때의 전개인데 그게 공식으로 여겨지면..
루트 이전에 세카이는 그냥 배경설정부터가 ㅆㄴ이야... 자기 친구인 세츠나가 마코토 좋아하눈거 알면서 마토토한테 접근한 다음에 자기가 마코토 좋아하니 세츠나한테 협력해달라고 부탁한 걸로 시작해서 등교거부랑 알바 남한테 떠넘기고 땡땡이를 밥 먹듯이 하던 걸로 기억함. 난 개인적으로 세카이 카토, 칸로지가 비호감 3탑이었음
세츠나가 가진 감정에 대해선.. 스쿨데이즈 본편 하면서 어디까지나 세츠나를 도와준 사람 좋은 사람같다 정도의 인식에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지 세츠나의 마음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 세츠나와 인연 맺게되는 루트를 타기 전까지 나도 몰랐을 정도였는데 세카이가 알았을거 같지는 않음. 세츠나 본인도 최대한 그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었고 세카이를 탓하지 않기도 하고 물론 그거 관련해서 세츠나가 사실상 포지션상 세카이의 상위호환같은 느낌으로 여겨지긴 했어 등교거부는 뭐 심리적으로 힘들때 그거밖에 도피방법이 없다는 지적을 했지 세츠나가 근데 그런다고 코토노하처럼 범죄의 영역까지는 안간 부분에서 그래도 평범한 소녀 감성이라 생각함 특별히 배경이 나쁜애라던가 그런건 아니라 생각했음. 오히려 평범하기에 딜레마를 겪고 어쩔줄 모르고 일을 그르치기도 하는 그런 인상이었음. 반대로 코토노하는.. 비슷한 처지에 처했을때 세카이와 다르게 남자쪽에 의존하고 남자쪽은 잘못 없다며 관련된 인물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까지 하는 부분에서 기본적인 기질이 좀.. 뭔가.. 칸로지는.. 의리로 한단건 이해는 가도 솔직히 그거때문에 세카이가 손해보는 부분에서 나올때마다 좀 닥치고 있었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