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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고치는게 아니라 못고치는거임 10쇄이상 애들은 컴퓨터 데이터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출력필름 (진짜로 필름) 만 남아있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수정이 매우 어렵고 소실의 위험이 있음 그래서 안하거나 못함, 표지만 바뀌는건 표지데이타는 후다닥하면 한두시간이면 만드니까.
그럼 다시 타자같은걸로 쳐서 데이타화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도 판권관련해서 복잡한 사정도 있고 데이타화 해버리면 유출당해서 도용당하는경우가 발생해서 보안(?)용으로도 안함
공부 안 하니까 개소리가 나오는군.
자습할때는 ㅈ되라는거?
살다살다 이런 개소리를
대학 교수가 쓴 책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10~20년 전에 발간되고 개정도 안한거 쓸때 많긴하더라... 문제는 가격은 쭉쭉올라간다는게 참...
사실 이 댓글은 미분을 적분하는 공식을 적은거임 아무튼 대학원생이 생길 예정
ㄹㅇ 분석기기책인데 그래프에 파장이랑 파수를 바꿔적음
당연히 오타나 기초적인 공식도 틀리게 적어둬야지, 그거 지적하는 그 학문에 흥미가 있고, 관심도 많은 대학원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임
호시미야케이트
자습할때는 ㅈ되라는거?
호시미야케이트
공부 안 하니까 개소리가 나오는군.
호시미야케이트
사실 이 댓글은 미분을 적분하는 공식을 적은거임 아무튼 대학원생이 생길 예정
드립이지?
농담에 진지하게 반응하시니 답변 드립니다. 자습을 한다고 하면 책만 가지고 하시나요? 대학 과정 공부인데 책 보는건 기본이고 보통 자습한 내용 교수님에게 따로 물어보고, 인용된 논문과 관련 논문 훑어보면서 교차하여 학습하지 않나요? 그리고 수업에서 교수님들이 잘못된거 교정 해주십니다.
드립 빳따죠!
호시미야케이트
살다살다 이런 개소리를
대학원생 농담이 더 이상 유쾌해지지 않는 시기가 오니 슬퍼지네요.
아 당연히 그렇겠네요 당연하지 못한 잘못적힌게 없는 전공서적이 틀린거구요 이걸 이제야 알다니...
저도 대학때 왜 이렇게 수정할께 많고 교정할게 많나요 라는 질문에 교수님이 해주신 농담인데...
사실 다들 유쾌한데 당연히 기초적인 문법도 틀리게 적는겁니다 슬퍼하실 필요 없어요 교수님이 교정 해주실겁니다
앞에 ???를 적으셔야 농담으로 보여요
수강중인 사람만 책을 보지는 않아요
개그 인용양식 틀리셨습니다. 담부턴 앞에 ???: 를 붙이도록 하세요.
개그 인용 양식을 틀리게 적어야지, 그거 지적하는 그 학문에 흥미가 있고, 관심도 많은 유게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임
이거 밈이 될 거 같은데...? 큰 일 햇네
문제 하나 내는데 비용도 만만찮아서 그냥 안 고친다더라고
사실 안고치는게 아니라 못고치는거임 10쇄이상 애들은 컴퓨터 데이터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출력필름 (진짜로 필름) 만 남아있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수정이 매우 어렵고 소실의 위험이 있음 그래서 안하거나 못함, 표지만 바뀌는건 표지데이타는 후다닥하면 한두시간이면 만드니까.
조각의마술사
그럼 다시 타자같은걸로 쳐서 데이타화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도 판권관련해서 복잡한 사정도 있고 데이타화 해버리면 유출당해서 도용당하는경우가 발생해서 보안(?)용으로도 안함
킹치만 재본떠서 쓰는사람들 많은데 ㅋㅋㅋ
필름을 스캔뜨면 안되나..
학문을 전달하는 서적인데 학문적으로 틀린 내용을 정정하는 것보다 있을지 모르는 유출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자본주의적 손실 위험을 우선시해서 틀린 정보를 전하는 걸 택하겠다는 것은 학문의 전달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지금 발매 되는 책들은 다 디지털 데이터가 있어서 인쇄되는 거임. 원본이 필름이라고, 그 필름 복사기에 넣어서 복사하는 거 아니고, 그 필름의 디지털 데이터를 인쇄소에 넘겨서 하는 거임
그리고 책으로 대중에게 발매했는데, 보안용이라는 것도 웃기잖아 ㅋㅋㅋ
대학 교수가 쓴 책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10~20년 전에 발간되고 개정도 안한거 쓸때 많긴하더라... 문제는 가격은 쭉쭉올라간다는게 참...
그래서 공부하다 보면 선호하는 전공책이랑 저자가 생길수밖에 없음 오타가 적고 개정도 꾸준히 되는 해외 전공책
순서만 바꾸거나 아주 살짝 추가하고 삭제해서 그걸로 새 교과서 지정하고 팔아먹음 십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