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살면서 느끼는건 어른이 되도 싸우는 법 정도는 알아야 되는거 같아.

[라시현]

뭔 중삐리 고삐리도 아니고, 사람 패고 다닐거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그 '몸뚱이만 큰 애색기'들이 너무 많아진 건 사실임.

평화롭게 일상을 보내다가 같잖은걸로 시비 털리거나 쳐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방어하는 법이라도 알아놔야 덜 맞거나 쌍방이라도 노려볼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듬.

그리고 가까운 인간관계라도 사소한 걸로 삔또상해서 

죽일것처럼 달려들면 나름 거기에 지지않고 맞서야 체면이 사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