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이혼한 전부인 병원에서 다시 만나는 만화...manhwa

[AnYujin アン・ユジン]

[토키도사야]

마지막만 보면 죽은거 같잖아

[코로로코]

마음속에서 그녀는 죽은거야

[미케링]

크으 명작

[다이내믹 로동]

의사도 재혼해야지

[모노가뚜리]

간섭을 못 견뎌하는 타입 인 거 같음

[음덕음덕]

응애

[새벽늑대]

마무리하지 못한 마음은 마음속의 죄책감으로 남는다.
누구도 작별을 완벽하게 가르치지 못한다는 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미쳐부러]

그러길래 잘잠그지...

[이글부터봐라]

새 남편

[루리웹-1401313385]

이야...작가가 사랑을 많이 해봤나 보네...옛날 생각 나네..

[죄수번호-2673670481]

솔직히 수도꼭지 줄줄새는것도아니고 한방울 떨어질정도로 뭐라고 하는게 좀......

[로그라이크트크]

별거 아닌 거 꽉 잠그면 되잖아란 말도 가능함

[點心]

여자가 수도꼭지에서 물 새서 화난 게 아니라 평소에 쌓인 것들이 수도꼭지로 트리거가 되어 터진 거지.

[고장공]

왜 불륜순애 엔딩 아님?

[식물국가V2]

좋은데

[장공]

이 만화는 차라리 전부인이 재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남편과 재결합하는 내용이엇으면
좋앗을거 같음
끊어진 관계는 다시 복구될 수 없다는 느낌을 줘서 별로야

[Bugs_item]

아름답게 복구 했잖아?

[點心]

한 번 끊어진 관계는 복구될 수 없는 게 맞지, 새로운 관계로 다시 이어질 수 있을 뿐.
본작에서는 옛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고, 서로를 응원하는 전 부부라는 새로운 관계로 이어지는 걸 보여주고 있음.

[Ring Torque]

지나간 일과 시간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자신의 양분이 되는 소중한 것이다
라는 메세지를 위해 부인의 재혼 설정을 넣은 듯하니
오히려 재결합의 내용으로 갔으면 메세지가 퇴색되어 어중간해졌을 것 같음

끊어졌던 서로의 관계는 지난 자신을 받아들이고 솔직해지면서 다시 이어졌으니 복구라면 복구 된 거지

[킴양]

그랬다면 흔해빠진 여타 다른이야기와 같았겠죠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 답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좋았거나 나빴거나 했던 경험들은 지금의 나를 만드는 양분이 된다는 것과
과거의 자기성찰로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게된 성장된 나를 보는 것도
그렇게 다시 같이 할순 없어도 서로의 행복을 빌어줄 있게된 것이

이제부터 다시 나아가야할 주인공의 드라마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8611905457]

ㅠ 순애바보

[피비본]

현실적이라서 좋다
만화에서는 수도꼭지 안 잠구는걸로 예를 들은거겠지만
사실 서로 안 맞는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쌓이고 쌓이다가 수도꼭지를 빌미로 이혼한듯
그래도 서로 한때나마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상대방이 행복하길 바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