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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삼척 사노(三陟私奴) 후일(厚一)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것을 그의 처(妻) 응옥(應玉)이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 잡고 그 시신(屍身)을 빼앗았다. 감사(監司)가 의열(義烈)로서 조정에 계문하니 예조(禮曹)에서 정려(旌閭)044) 하기를 청하였는데, 이에 이르러 삼척 부사(三陟府使)가 도신(道臣)에게 보고하기를, "응옥(應玉)은 연전에 개가(改嫁)하여 이거(移居)하였으니, 이미 두 지아비로 고쳤다면 정려(旌閭)의 은전을 경솔하게 시행할 수 없습니다." 하였다. 감사(監司)가 이를 예조에 보고하니, 예조에서 계청(啓請)하기를, "전에 내렸던 명(命)을 환수(還收)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러시아의 척호갑사. 야 총이나 창쓰면 모피값 작살나!
울지않는 범이구만
처음에 삼척 사노(三陟私奴) 후일(厚一)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것을 그의 처(妻) 응옥(應玉)이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 잡고 그 시신(屍身)을 빼앗았다. 감사(監司)가 의열(義烈)로서 조정에 계문하니 예조(禮曹)에서 정려(旌閭)044) 하기를 청하였는데, 이에 이르러 삼척 부사(三陟府使)가 도신(道臣)에게 보고하기를, "응옥(應玉)은 연전에 개가(改嫁)하여 이거(移居)하였으니, 이미 두 지아비로 고쳤다면 정려(旌閭)의 은전을 경솔하게 시행할 수 없습니다." 하였다. 감사(監司)가 이를 예조에 보고하니, 예조에서 계청(啓請)하기를, "전에 내렸던 명(命)을 환수(還收)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어휴 엿같네
크나큰 양기(화포)는 호랑이를 제압할 수 있다.
풀템 필요없잖아
에초에 착호갑사 특채조건이 1:1떠서 이긴 사람이잖아..
각 지역에서 자원자 모아서 호랑이 토벌을 보냈을때 그중에 전공 기록이 제일 높은 사람을 착호갑사에 결원 보궐이 생겼을때 우선적으로 채워넣은거지, 호랑이랑 1:1 결투 시키고 이겨야 특채하는게 아님. 수십명~수백명씩 사냥 하러 나가서 개중에 제일 우수한 전과를 보인 사람에게 예비번호를 준거
..호랑이가 일반적인 포유류 고양잇과에 속한놈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실상은 왕명 없이 움직일 수 있는 무장세력이라 종종 쿠데타에 동원됐다지?
오라오라오라~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저런 착호갑사가 사냥하고 다니는데 용케도 일제시대까지 살아남은 호랑이들은 뭘까
러시아의 척호갑사. 야 총이나 창쓰면 모피값 작살나!
서양인이 착호갑사가 든 총을 보니 유효사거리가 20미터도 안되는 총임. 그래서 그걸로 어떻게 호랑이를 저격하냐고 물어보니까 호랑이가 덮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근거리에서 미간을 쏴죽인다더라
뭐야 저 하이 메가 총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