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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드라마 양규장군 숙흥이형 죽고 나레이션 나오면서 명작으로 끝났는데
니들 자위 딸딸이 소설 말고, 우리는 역사를 현대식으로 재 해석한 '사극'을 보고싶다.
실력은 없어서 남의 작품 파워는 받아먹고 싶고, 진짜로 이슈 몰이 성공하니 이제와선 이름값 욕심나고. 작가 평균이 저거 밖에 안되는 거냐.
고려궐안전쟁
원작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랑 맞지 않으면 자신이 생각한 새로운 이야기를 다른 시리즈로 만들라고...잘 나가는 시리즈 스토리 바꾸지말고...
원작 모독 하는 드라마 작가들이 문제인것 같아 딱히 역사물이 아니더라도
원작 이름 떼고 말이지.
니들 자위 딸딸이 소설 말고, 우리는 역사를 현대식으로 재 해석한 '사극'을 보고싶다.
뭔소리야 드라마 양규장군 숙흥이형 죽고 나레이션 나오면서 명작으로 끝났는데
고려궐안전쟁
그런데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원작 이름 떼고 말이지.
이름 원래 다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고증이 잘 맞고 실제 역사와 비슷한가 -> X 거의 등장인물만 따옴 영상미가 쩔고 스케일이 큰가 -> 인기 많아서 홧수가 늘어난거지 딱히 근데 왜 자꾸 회자 되나? -> 존잼
실력은 없어서 남의 작품 파워는 받아먹고 싶고, 진짜로 이슈 몰이 성공하니 이제와선 이름값 욕심나고. 작가 평균이 저거 밖에 안되는 거냐.
맨날 김치 싸대기나 때리고, 사람 죽고 시작하는 막드나 쓰는 작가진들의 한계지
원작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야기랑 맞지 않으면 자신이 생각한 새로운 이야기를 다른 시리즈로 만들라고...잘 나가는 시리즈 스토리 바꾸지말고...
어레인지도 고증도 다 좋은데 기본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냥 숟가락얹기 좋아하는 무능력자잖아
고거전은 작품외적으로 엔딩이 퇴사앤딩이니 후....
재미가 있었으면 용서가 됨 그런데 재미도 없었어
원작 모독 하는 드라마 작가들이 문제인것 같아 딱히 역사물이 아니더라도
재벌집...그것도
좀 아니다 싶은 장면만 각색해서 내놔도 안까는데 이 시벌 잡것들은 pc충들마냥 가르치려고 드니까 더 조ㅈ같음
드라마 작가가 원작 무시하는 문제는 딱히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더라 일본에선 드라마 각본가가 원작 무시하다 드라마 조져놓은걸 원작자가 폭로했다가 오히려 각본가 팬들한테 사이버불링 당하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음
요즘 작가라는것들 정신상태가 다 메롱이지
솔직히 예산부족 티 팍팍나는 등 단점이 없지 않았는데 영상 때깔, 연기, 연출이 뽕차게해서 단점은 눈감아주고 장점은 응원한거였음. 그런데 장점을 조져버리면 그 때부터 단점이 개같이 까이는건 피할 수 없지.
원작 드라마는 자캐딸 혹은 자기 스토리 딸 하려고 만드는게 아닌데
그래서 각색을 했을때 재미있게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재미없으니까 문제지.
지금 역영설 각색하고 있는 이현민처럼 각색도 창작의 일부고 미디어믹스의 차이가 있으니 그 점을 잘 고려해서 바꾸면 되는데 드라마 각색가들은 깜냥도 안되면서 불순한 질투심만 많은 듯
정도전 작가처럼 역사를 더 맛깔나게 살리는 작가도 있고 용의 눈물 같은 GOAT급 대작도 있자너.. 고거전 작가가 워낙 이상한 사람이었다 생각함.. 흥행은 실패했어도 무인시대처럼 메시지와 역사를 재밌게 잘 버무린 작품도 있었고
이름만 따온 드라마로 하자
진짜 전형적인 방송가들의 왜곡된 역사관념들과 '사관' 들이 진짜로 있었다는 걸 알게 된 일이지...
대체 아직까지 천추태후를 계속 빨아대고 숭배하는 수준으로 띄워주는지가 미스테리
다들 많이 기다렸지? 지금부터 고려 밀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고증 안 지킬 거면 멋이라도 있던가... 투석기 씬도 당시 시대의 성능으로는 돌이 성벽을 넘어서 멀리 날아갈 수는 없다고 하던데... 하지만 긴장감도 쩔고 하늘을 수놓는 불타는 돌이 날아가는 장면도 쩔었지... 고증은 틀렸다고 하지만... 이후 나오는 원정황후를 집착의 화신으로 묘사하는 건 딱히 고증도 안 맞고 재미도 없었다.
이야기를 ㅈ구리게 만드는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