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2367638790
추천 6
조회 170
날짜 02:51
|
코요리마망
추천 20
조회 2137
날짜 02:50
|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추천 3
조회 141
날짜 02:50
|
야부키 카나ㅤ
추천 21
조회 1607
날짜 02:49
|
루리웹-6449271273
추천 0
조회 121
날짜 02:49
|
리소스
추천 1
조회 124
날짜 02:49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158
날짜 02:49
|
매카리오제네비브
추천 2
조회 307
날짜 02:49
|
요약빌런
추천 12
조회 910
날짜 02:49
|
근성장
추천 1
조회 227
날짜 02:49
|
흑강진유
추천 2
조회 283
날짜 02:48
|
루리웹-5994867479
추천 15
조회 819
날짜 02:48
|
고추참치마요
추천 1
조회 58
날짜 02:48
|
낄랄롤릴
추천 2
조회 131
날짜 02:48
|
죄수번호-745705044
추천 1
조회 122
날짜 02:48
|
코요리마망
추천 4
조회 289
날짜 02:47
|
흑강진유
추천 0
조회 88
날짜 02:47
|
이도현
추천 0
조회 123
날짜 02:47
|
맨하탄 카페
추천 1
조회 122
날짜 02:47
|
루리웹-838895920
추천 0
조회 65
날짜 02:47
|
메이めい
추천 4
조회 189
날짜 02:47
|
IlIl바코드lIlI
추천 0
조회 99
날짜 02:46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25
조회 1944
날짜 02:46
|
느와쨩
추천 6
조회 206
날짜 02:46
|
코요리마망
추천 20
조회 1540
날짜 02:46
|
매카리오제네비브
추천 0
조회 316
날짜 02:45
|
루리웹-5994867479
추천 2
조회 182
날짜 02:45
|
나무는 일곱그루
추천 1
조회 196
날짜 02:45
|
비 엄청와도 학교는 갔지. 지각해도 봐줬지만 결석은 안봐줌.
저렇게 출근하면 회사에서 뭘 할 수 있는거지;
웃는게 신기하냐? 저런상황이면 누구라도 헛웃음 터질걸 ㅋㅋㅋㅋ
일
상사에게 좋은평가 받다
비 엄청와도 학교는 갔지. 지각해도 봐줬지만 결석은 안봐줌.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지금도 있지만은 그때는 비교도 안되게 심했음 ㅇㅇ
1주일간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하루종일 정신도 못 차렸는데도 꼬박꼬박 학교 다님. 비몽사몽 등교->책상에 엎어져서 수업 다 끝날 때까지 안 일어남->비몽사몽 하교->귀가 후 대충 옷 벗어던지고 드러누워서 다음날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등교...를 5일간 반복함.
예전에 반포,노량진이 저렇게 툭하면 잠겼는데..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
저렇게 출근하면 회사에서 뭘 할 수 있는거지;
루리웹-0690079212
일
일을 할 수 있죠
루리웹-0690079212
상사에게 좋은평가 받다
퇴근은 못한데..
침수되는 회사 구하기
회사 복구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웃는게 신기하냐? 저런상황이면 누구라도 헛웃음 터질걸 ㅋㅋㅋㅋ
작년 목감천 넘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되어서 양말 다젖은채로 차뺼떄 저표정이었음 내가 ㅋㅋㅋ
이거 지금 우리집앞인데 여름마다 짤올라오니까 기분이 이상해 ㅋㅋㅋ
진짜 군대가 지배하던 나라라 그런가 너무 말도 안 되는 게 많았음..
저 때 안웃으면 버티질 못하니 웃는거
직원: 부장님, 집 앞 도로에 물이 가슴까지 찼는데... 부장: 그래서 출근 안할거야? 나는 곧 회사 도착한다.
회사도 저모양일텐데 가서 뭘 하겠다고 ㅋㅋㅋ
아 그래서 이토준지 목매는 기구에서도 사람들이 목이 따이는데 출근하는구나 ㅋㅋㅋㅋ
저러다가 감전사 된 일화 보면 웃음이 싹 가실거임
신기하게도 훔벅젖은 회장님이 먼저 와 계신다
강자다
얼마 전에 있떤 직장에서 뉴스에서 폭설온다고 집빨리들가셈 ㅇㅇ 하길래 초년생 + 첫운전인 애 하나 집도 멀고 하이 눈 많이오기전에 보내자고 했는데 자기떼는 마 눈오믄 걸어서 7시간씩 걸려서 집에가고 그랬어 마 하면서 안보내준다는거 애 사고남 님 다 책임짐 ㅇㅇ? 하니까 존나 못마땅하게 보내더라 자기는 오늘안에 집에 못들어가더라도 상관안쓴다고 자기는 걸어서라도 제 시간에 출근할꺼라고 존나 씩씩되더만 담날에 그 초년생 애는 시간맞춰왓는대 그 할배는 씨바 존나늦게오더라 물어보니까 자기도 늦을꺼같아서 좀 빨리출발햇는대 요 회사있는 동네말고는 제설 기가맥히서 빨리왓대
2008년인가 2009년인가 4월에 경남에 폭설이 내려서 다들 대비도 안됐던때라 학교 선생들까지 전부 지각함 그날이 고등학교 모의고사날이었는데 모의고사는 다 침
나도 저때 학교 갔었는데 하교길에 사망사고도 발생했음..걍 미친 시대였음..
막짤 미인이네
저 시대는 근면이 가장 큰 사회덕목이었는지라
저시절엔 조직의 파워가 너무 강했던거지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들도 결석은 안 봐줬다는 경험담을 보면.. 저 꼴이 났는데 뚫린 애들이 맨홀에 빠질지 감전을 당할지 어떻게 알고 오라고 하는지
핸드폰같은것도 없던 시절이라 그런가
새마을운동 지나서 아나바다운동 하던시절이라 사회 자체가 근면 성실 조장이였음 아파도 학교와서 조퇴를 해야되거나 전화해서 지각을 하는게 정상이고 아프다고 결석하면 죽을죄 진 것처럼 선생이 학생들 주의시키던 시대
저때 윤중제가 터졌던가 그럴거임. 그래서 여의도 영등포 양평동 이쪽 낮은 곳은 다 잠겼어. 국민학생 고학년이 아니면 머리 위까지 물 찰정도 .. 당시 내가 영등포 영중국민학교 다녔는데 아침엔 멀쩡해서 학교 갔는데 오후에 하교할때 되니까 학교 앞이 다 물바다 학교 앞에 쭈욱 늘어서 있던 문방구가 다 잠겨있었고 ...... 당시 가게에서 일하던 형님이 배달 할 때 이용하던 자전거로 나 데리러 오셔서 간신히 집에 갔지 영등포중앙시장, 청과물시장쪽에서 온갖 오물, 상품, 채소 등등이 다 물에 떠다녔지. 기억에 남는건 돼지 머리가 둥둥 떠다니던거 -_-
골목길에 물 역류하고 바람에 우산 날라가고 나무 쓰러져도 등교했던 기억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