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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동시대에 망탁조의 이런애들 스트레이트로 봐놓고 제갈량 보면 눈돌아갈수밖에 없음.
아무리 혼탁한 시대라도 제갈량이 있던 시대였다!
걍 옛날 선비들의 로망 다 때려박은 존재지 독재자 수준의 권력을 손에 넣었지만 사마의나 조조처럼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건수도 없고 한 때 시골에서 은둔하며 농사지었다니 강호지락의 이미지도 챙기고 가만히 있는데 자신을 알아주는 주인이 와서 최선을 다해 등용하고 그렇다고 그 주인이 조조 순욱마냥 말년에 뒷통수 때리지도 않고 주인의 뜻을 이어 대의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장량과 소하도 이보다 더 갖추지는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