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나 다름없는 타지로 강제이동당한 고려인들이
당근을 이용해서라도 김치를 담근 전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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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재료와 맛은 완벽하게 똑같지만 이세계식생에선 독초라서 김취를 먹기위해 독공을 수련하는 주인공 상상해버림
현실에서도 미국으로 이민가면 미국에서 김치를 어떻게 담그나 방법을 찾고 있을걸.
저거 이름이 마르코프차 인데 어원이 마르코프(당근)+채
우리는 민족의 사상 단계에서 밥이 중대사고,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너무도 당연히 먹는 거라, 주기적으로 마늘과 김치를 섭취하지 않으면 돌아버리는 증세가 있음. ㅋㅋ 오늘도 수많은 유학생들이, '그, 그게 필요해!'라며 자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를 버무리고 있음을 기억하라.
차 부분은 그곳단어가 아니라 그냥 수입산 쓴거구나 발음만 현지화 좀 하고
설득력 쭈기네
한국인의 던전밥 김장편
설득력 쭈기네
저거 이름이 마르코프차 인데 어원이 마르코프(당근)+채
아일톤 세나
차 부분은 그곳단어가 아니라 그냥 수입산 쓴거구나 발음만 현지화 좀 하고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내용
김치재료와 맛은 완벽하게 똑같지만 이세계식생에선 독초라서 김취를 먹기위해 독공을 수련하는 주인공 상상해버림
매운맛은 식물이 스스로를 방어하기위해 먹었을때 통각을 느끼도록 발전한것이다 그렇다 매운걸 먹는 사람들은 독공의 고수들인것이다
그럼 외공일까 내공일까
독 빼는 작업을 직접 먹어가면서 하는거야? 쑥이나 고사리 같이?
이세계 가면 식물계 몬스터 잡아서 김치 담가 먹음.
몬스터 잡아서 젖갈 담그고 좋네
현실에서도 미국으로 이민가면 미국에서 김치를 어떻게 담그나 방법을 찾고 있을걸.
아 총알이 매운맛이니깐 총알로 김치를 담구면 되겠구나(전혀아님)
저거 당근김치 생각보다 맛있음.
한국인의 던전밥 김장편
당근김치
우리는 민족의 사상 단계에서 밥이 중대사고,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너무도 당연히 먹는 거라, 주기적으로 마늘과 김치를 섭취하지 않으면 돌아버리는 증세가 있음. ㅋㅋ 오늘도 수많은 유학생들이, '그, 그게 필요해!'라며 자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를 버무리고 있음을 기억하라.
멀리갈것도 없이 베트남전에서도 남북 병사 모두 김치 담궈먹음
이상한데서 동질감이..
하지만 김치를 먹은 이세계인들이 일부도 아니고 100퍼센트로 오오옷! 하고 감탄하며 맛있게 먹는 것은 이세계인들 조상이 한국인이 아니면 국뽕 이외에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것. 심지어 유럽권의 식생활과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중세풍 이세계면 더더욱 그렇지.
근데 동남아 깡시골에서도 불닭볶음면 파는거 보면 적절하게 조건만 맞춘 아이템이면 가능할거 같기도 함 ㅋㅋㅋ
매운맛 + 닭고기는 대부분 문화권에서 받아들여지는 음식이라 그나마 받아들이기 쉬워서 그런듯. 반면에 김치는 매운거 이전에 발효식품이라 문화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음...그냥 매운거도 아니고 약간 새콤함이 가미된 매움이니 더 그런거도 있겠지만...
근데 볶음 김치는 잘 팔림; 매운거 기름 산미 조합이라 그런가
“이건 ‘굽는다’ 라는 거야” 수준의 이세계가 아닌 이상 채소절임이 없을 수가 없음.
일본사는데 심심하면 한번씩 겉절이 만들어먹음... 없으면 만들어야지!!!
난 그래서 이세계물에서 된장 간장 만드는거 왜 뭐라하나 싶음. 나같아도 만들겠다
고려때라면 고추가루가 없던 시절인데 ..... 당근로 김치를 만들었으면 뭔 모양이었을까?
그 고려인이 아니고 소련때 강제 이주당하신분들 이야기 하는거임 https://namu.wiki/w/%EA%B3%A0%EB%A0%A4%EC%9D%B8
지1랄한다 지1랄해
내가 작정하고 한식을 끊어본 적 있는데 한달 지나니까 밥을 먹어도 허기지고 슬슬 어딘가 아파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