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 피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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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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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제일 센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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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너무 ㅈ같이 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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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동면하다 나온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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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웃기지 마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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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다시 보이는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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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사이코는 싸패라기 보다 뭔가 망상증같은것도 겹친 느낌이라
사이코패스는 악마같거나 무슨 간지나는 신념을 가진게 아니라 이해가 안 되는 놈인데 결국 지가 위급한 순간에는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결국 사람답게 추하게 살아나가는 그런 놈이라고 하는건가
다른 영화나 매체들은 좀 사이코패스를 과장되게 표현하는것같긴함 난 악마를 보았다가 참 인상깊었는데 화도 내고 겁도먹고
사이코 패스 특징이 굉장히 공감이 안되는 본인만의 논리를 이야기하는거같음. 랙터 박사는 논리가있고 아메맄 사이코도 동기가 괴이할지언정 확실한 이유가있으니까.... 안톤쉬거는 그냥 ... 굉장히 불합리한 행동을 반복함...
싸패라기보다 조현병이나 우울증에서 발현된 정신병자 같은 느낌?
??? : 돈 낼 때 좀 장난했다고 싸이코패쓰라니 선량한 시민 오해에 억울합니다. ㅠㅠ
강약약강이라서 더 그랬음. 보통 영화보면 악역은 약강강강이니까
우유!
조커는?
조커는 싸이코패스는 아니지 감정이 살아있잖아
루리웹-3236957474
싸패라기보다 조현병이나 우울증에서 발현된 정신병자 같은 느낌?
조커는 중간에 자기가 망상하고 있었단 사실을 깨달으면서 충격을 먹는 묘사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사람 심리를 잘 파악하면서 그걸 이용해 타인을 짤짤 쥐고 흔드는 걸 보면 사패랑은 거리가 있지
댓글들이 각자 바라보는 조커들이 다 다르네. 어떤 분은 호아킨 피닉스 말하는 거 같고 다른 분은 히스 레저 말하는 거 같고..
예전에는 조커하면 다들 히스레저만 떠올렸는데 호아킨피닉스도 너무 개쩌는 연기를 보여줘서 그런듯
아메리칸 사이코는 싸패라기 보다 뭔가 망상증같은것도 겹친 느낌이라
나르시스트가 자존감을 채우지 못해서 열등감이 표출된 그런 느낌..
조현병 느낌이 물씬 났지.
뭔가 그냥 사이코면 모를까 사패는 아닌거 같은 느낌이더라고.
패트릭은 사패라기보단 극한의 나르시스트 느낌이긴해
다른 영화나 매체들은 좀 사이코패스를 과장되게 표현하는것같긴함 난 악마를 보았다가 참 인상깊었는데 화도 내고 겁도먹고
루리웹-5636440298
강약약강이라서 더 그랬음. 보통 영화보면 악역은 약강강강이니까
"아저씨가 너 좀 좋아하면 안되냐?" 이 대사 치는 부분 보면 단순 싸이코패스로 보기에는 좀 무리인 거 같기도 함.
1위가 압도적이라 나머지는 언급되지도 않을정도라는구간
사이코패스는 악마같거나 무슨 간지나는 신념을 가진게 아니라 이해가 안 되는 놈인데 결국 지가 위급한 순간에는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결국 사람답게 추하게 살아나가는 그런 놈이라고 하는건가
??? : 돈 낼 때 좀 장난했다고 싸이코패쓰라니 선량한 시민 오해에 억울합니다. ㅠㅠ
정확히는 주인장이 날씨 이야기를 가볍게 건냈을 뿐인데, 저 놈이 발끈했고 나중에는 널 죽이러 밤에 오겠다고 했지.
자신조차 자신의 세계관에 갇혀 있는거 같았음 동전 결과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쏴 죽여도 되는데
바스터즈의 유태인 사냥꾼도 괜찮았는데
영화나 애니에서는 싸이코가 신념있고? 냉철하고 엄청 똑똑하게 묘사하지만 사실은 좀 다르다며?
똑똑한 악당이나 빌런으로 나오지, 실상으로는 그냥 "이게 왜?"라면서 사람에게 공감을 못하는 그런 쪽임.
싸패는 공감능력 결여라 사회적 관계 형성이 엉망이고 오히려 어수룩해보이게 될수 밖에 없음
뭐 교육받는거에따라 다르다곤하는데 기본적으로 타인을 이해하지못하고 공감을 못하는거니까 보기에는 어리벙벙한게 대다수라더라
쉽게 말하면 '극단적으로' 눈치 없고 공감 못하는 사람 심지어 눈치가 부족한 탓에 거짓말도 잘 못함 물론 교육을 통해 웬만하면 극복 가능함 이렇게 하면 내가 사회적인 불이익을 받는구나 같은 식으로
그거 완전 라이오스ᆢ
라이오스 싸패 맞아!
오중이형 살인을 너무 쉽게쉽게 해서 무서웟어
내가 본 영화 중에선 이거
이거보고 난해했는데 그럴만 하더라 저녀석을 이해못하겠는게 맞는거였음
이거 유일한 불호는 이놈이 마지막에 현실에서 어떻게 ㅈ되는지 안보여준단거임
한니발은 싸패라기 보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에 가까워서
사람이 먹고 싶어서 살인을 한다는 명백한 목적과 동기가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대상자가 왜 죽어야 하냐 이유를 만듬 예를 들어 나에게 반말했다? 기억했다가 죽임 어 나에게 어깨를 부딪쳤는데 사과를 안해 ? 죽임 ㅋㅋㅋ
그런거 보면 공공의적 1편에 나오는 이성재도 좀 비슷한 과였던 거 같다.
정신과 의사들 강제로 400편 영화 시청당한 거임?
설문한 놈이 제일 사패였고
400편 강제시청은 ㄹㅇ ㅋㅋㅋㅋ 평생 걸리겠다
다른 사패 영화는 말이 사패지 그냥 배드애스 만들어놓고 나중엔 관객들마저 동조하는 매력이고 안톤 쉬거는 영화 내내 "지 ㅈ대로 하네 ㅁ친새ㄲ.." 라는 감상밖에 안들었으니 사패가 맞음.
사이코 패스 특징이 굉장히 공감이 안되는 본인만의 논리를 이야기하는거같음. 랙터 박사는 논리가있고 아메맄 사이코도 동기가 괴이할지언정 확실한 이유가있으니까.... 안톤쉬거는 그냥 ... 굉장히 불합리한 행동을 반복함...
타인에게 자신의 비합리적인 룰을 강요함. 사회적 교감을 못함. 타인의 생명에 전혀 공감을 못함. 자신의 감정을 주체를 못함. 완벽한 정신병 환자.
좇소사장 같은데
헉 이거다
사대보험도 안넣어주고 작업자 손날라가는 프레스기 업무 배치시키고 결국 사고나고 작업자 실려가니까 즐거워하던 좉소사장 생각나네 야근하라고 강요하고 야근수당 안주던 사장 자기는 교회는 열심히 나가지만 직원 일요일에도 일하라고 강요하고 인간취급 안하던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도 괜찮았지 머리 좋은거랑은 별개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할줄 몰라서 좋게 해결해도 될 일을 굳이 꾹꾹 눌러 참다가 폭발해서 항상 파괴적으로 해결하는것과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는 본성을 누르면서 소시민적으로 사회에 순응하며 살다보니 평범하게 죄책감도 느끼고 그렇지만 범죄에 가담할 수록 점점 박살난 공감능력을 낱낱이 드러내는 것까지... 근데 이건 소시오패스에 가깝던가
그래도 제시는 구했죠
그치만 제인은 안구했죠
난 시계태엽 오렌지
I singing in the rain~
단발머리와 우유가 거기서 나온거니 이것도 마즘
안톤 쉬거는 싸이코패스라기보다는 그냥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재난같은 존재일텐데...
싸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찐광기
쭉 싸패같이 보이다가 마지막에 애들한테 돈 주고 옷 사입고 가는거 보면 싸패 아닌거처럼 보이는 연출이기도 함. 이때까지의 행보 보면 애들 죽이고 옷 뺏아입을 줄 알았었는데.. 실제로도 돈 주는척 하고 애들 죽일줄 알고 마지막까지 긴장했었음.
어차피 사고나서 주변 이목이 끌린 상태인데 아이까지 죽이면 집중 수사가 시작됨. 아무리 쉬거라도 일단 노출되서 수사 시작되면 결국 체포되거나 사살 당함. 지금까지 살아남았던 이유가 절대로 목격자를 안남기는 용의주도함으로 수사나 수배 대상에도 안올라왔기때문...
렉터는 가치관이 심각하게 뒤틀려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공감능력도 굉장히 높은 양반임.
10분짜리 요약본으로 보여줘도 400편이면 얼추 67시간인데, 정신과의사'들'이 그걸 다 봤다고?
근데... 그보다 영화 1편에 2시간 좀 앝 되게 잡는다치고 정신과의사들에게 영화를 700여시간을 시청시키고 저걸 물어본건가...
저거보다 더 근접한게 추격자의 하정우
사이코패스는 주로 사기꾼들이 많은데… 타인의 절망, 분노, 배신감에 대한 감정에 무감각함. 사기치는 거 뻔히 자기도 알면서 연기하는 경우도 많고. 살인을 하는 경우는 진짜 예외적인 경우고, 사기나 폭력 등에 주로 많이 보이는 거 같음.
난 퍼니게임
정신과 의사들은 심리공부 때문에 영화를 많이 보는건가? 영화 400편을 어찌 봤지
400편이면 영화당 1시간 잡아도 400시간인데 그걸 보여줬다는건 말이안됨 그것도 의사 1명이 아닌 의사'들'에게
대표적영화 몇편이면 몰라도 400편? 정신과의사들이 저걸 했다면 저거시킨놈이 진짜 사패라고 말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