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도 그렇고 one 작가 작품의 설정이 그렇지만
모브사이코는 특히 세계관 최강자인 주인공이
무엇보다 평범한 이들의 노력의 고결함을 설파하는게
매력적인 것 같음.
2기에서 "니들은 초능력으로 캔은 만들 수 있냐? 유리는?"
하면서 초능력 최강자 주인공이 초능력의 무능함을 거론하며
적들을 참교육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게 봤음.
???%는 대체 근데 정체가 뭘까..
100%는 그나마 비비는 애들이 많이 나오지만
???% 나오는 순간..
만들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