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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안동의 유명한 집에 제사지내러가서 딱 한숫가락 저런 거 먹어봤는데 쩔었음. 짠데 달아. 딴데선 절대 못 먹는 맛이었지.
'미국의 역사보다 오래된' 은근히 잘 긁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이건 팁인데 된장도 3년 이상 숙성해야지 사실 먹어도 괜찮다고 조상들이 그랬는데 이게 숙성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박테리아가 줄어드는게 3년 이후부터였음
극단적 농도의 소금&설탕(당)에서는 균이 번식 못함 삼투압이 너무 심해서 균의 보호막이 다 터져 버림
소금이 농축된거라
T발 C야?
사실 맛보다도 기분으로 먹는거지
먹어도 되는건가?
RayArk™
ㅇㅇ 이건 팁인데 된장도 3년 이상 숙성해야지 사실 먹어도 괜찮다고 조상들이 그랬는데 이게 숙성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박테리아가 줄어드는게 3년 이후부터였음
성분분석해서 똑같이 만들어낼수 있나
페니블루
사실 맛보다도 기분으로 먹는거지
루리웹-8823117952
T발 C야?
성분분석해서 똑같이 만들어 낼수는 있을꺼야... 근데.. 천연의 맛과 인공의 맛을 구분할수있을까는... 맛을봐봐야 알겠지만.. 감상용이 아니라 실사용에서 인공슴가보다 자연산슴가를 더 대우를 해주는거 보면.... 맛이 중요한게 아니라 맛과 더불어 스토리라는 것도 중요하다는거 겠지..
아직 숙성시키는 음식들을 단기간에 양산하는건 안되는듯
T는 오히려 분석해서 인공적으로 재연 할 수 있다 쪽에 덤빌거 같은데 ㅋㅋㅋㅋ
성분분석해서 똑같이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거 아님? 가능하다해도 수지타산이 엉망이거나
힘들걸 와인이나 위스키같은것도 그 숙성이란 벽을 못넘고잇잖어 물론 비슷하게 한다곤 하는데 다 구분하더라
몇년전에 미국인가? 어떤 기업에서 합성 효소로 고급 위스키맛 재현했는데 맛을 인공과 천연을 대부분 구별 못했다고 하던데...
그거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까 걍 바이럴인지 광고인지 그런거였을거임 정작 실제로 나와보니 다 구분하고 평가 나락갔었을걸
그렇군...난또 자기 술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주류회사가 접수한줄...
비유 시바 ㅋㅋㅋㅋㅋㅋ
못만들어 그 기술이 실현되면 일단 인공 피 부터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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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613897695
소금이 농축된거라
루리웹-2613897695
염도때문에 균이 활동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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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613897695
극단적 농도의 소금&설탕(당)에서는 균이 번식 못함 삼투압이 너무 심해서 균의 보호막이 다 터져 버림
세균 사골이네
세균 사골이 감칠맛의 원인이긴함ㅋㅋㅋ
오.. 지식 하나 얻고 갑니다.
삼투압이라는 원리는 같은데, 터지는건 저농도고 고농도에서 일어나는건 반대로 수분 뺃겨서 쪼그라듦.
루리웹-2613897695
꿀이안썪는거랑 비슷함
우와씨~
전에 안동의 유명한 집에 제사지내러가서 딱 한숫가락 저런 거 먹어봤는데 쩔었음. 짠데 달아. 딴데선 절대 못 먹는 맛이었지.
궁금혀
다만 저런덴 제사 지내는데 아니 제사 지내기까지 지켜야 할 예법들이 많으니 몸가짐 조심해야해.
우리나라 조상님들도 예로부터 단짠단짠을 즐겨먹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쓰애끼 좋은거 니 혼자만 처먹냐?’
부라리온
너는 입이고 나는 주둥이냐 쓰애끼야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의 역사보다 오래된' 은근히 잘 긁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전통있는 간장이라는 거지~ 거기 어뭬리칸 간장 한잔해
압력솥이나 다른걸로 못따라할려나 예전에 위스키도 막 우드칩넣고 뭐 빨리 만든다 그런거 있었잖아
간장이 달다는게 나도 살면서 딱 한번 맛봤는데 진짜 은은하다는 표현 그자체였음
유현수 셰프 식당 가면 코스중 전채로 100년정도 된 간장에 말린 채소 찍어먹는게 나온다더라 나도 한번 가서 먹어보고픔
그냥 양조간장에 설탕 넣고 점도 조절하면 되는거 아닐까..?
아미노산: 나 없이 잘하나 보자
6.25를 버텨낸 간장
요즘 마트에 파는 간장만 해도 너무 묽더라. 거멓지가 않아. 투명하다고. 이걸 과연 간장이라고 불러야하는지 ㅋㅋ
일본에 투명간장이 있다고 하더라.
간장향 넣은 소금물 아닌가 그건..
전에 저런 귀한 간장은 육포에 쓴다고 하던데 정말 저런 간장이면 설탕 없이 간장만 절여도 육포가 맛있겠다
도날드 트럼프가 내한때 저런 씨간장으로 만든 소고기요리 먹고갔음
급드는 생각은 저런거 안훔쳐가나 분명 한두명이 아닐거같은데 맘먹고 훔쳐가면 잡을수가 있나
된장이던 고추장 간장 뭐든지 항아리에 담겨서 숙성된거 못따라가지ㅡ 엄청 비쌈. 그리고 곰팡이에 취약해서 온습도 망하면 다 버려야됨.
조선때부터 계획된 간장인가 ㄷㄷ
앞뒤가 안 맞냐 염분이 높아서 세균이 번식못한다면서 씨간장은 뭐임
엄청나다고 생각은 하지만 벌레나 이물질은 안 들어갈까??? 해외로 치면 와인이나 치즈 보관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거기는 시설 완비해서 온습도 철저하게 관리하자나..
이물질은 항아리 뚜껑 덮으면 몰라도 벌레는 들어갈 틈이 없을걸.
저기도 무슨 망을 입구에 치더라...
ㅇㅇ 그게 좀 아쉽지. 무세균실에서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저 뚜껑 여는 순간 저기로 온갖 세균+박테리아+곰팡이포자들 다 들어갈듯
간장에 미원넣어보세요. 맛있습니다. 아무튼 미원이 대단함.
현대 식품공학의 결정체이자 끝판왕임ㄷㄷㄷ
참소스에 따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