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판건 남편의 모형이 아닌
남편의 영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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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다를게뭔데
이번에 나 몰래 판건 철도모형이지만 다음엔 뭘 몰래팔지 모르니 현타가 씨게온거지 심지어 반성도 안했음
애초에 일본어 번역체 느낌이 진해서 다들 일본 이야긴줄 눈치챘을 걸
이거 일본에서 온 썰이라며?
걍 이혼하믄 대지 뭔 두집살림이여 ㅋㅋㅋ
엥?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저 남편은 두집살림 차려도 인정임
이번에 나 몰래 판건 철도모형이지만 다음엔 뭘 몰래팔지 모르니 현타가 씨게온거지 심지어 반성도 안했음
인간은 영혼이라고 불리는것 빼면 고급보디만 남을 뿐
이거 일본에서 온 썰이라며?
죄수번호-4555
애초에 일본어 번역체 느낌이 진해서 다들 일본 이야긴줄 눈치챘을 걸
ㅇㅇ 예전엔 일어원문이랑 사진이랑 같이 돌았는데 이젠 번역본만 도네
일어 원문은 못찼겠는데, 이게 한 7~8년전에 줏은 짤임. 일본 사연 번역된 글인거 마즘.
그리고 또 하나의 니퐁 사연 번역 글. 그리고 거기 달린 한쿸 사이트의 댓글들...
아이고..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저 남편은 두집살림 차려도 인정임
반다크홈
엥?
남편을 남편으로써 존중 안 해주는데 남편이 남편으로써의 도리를 다할 필요가 있을까? 법률적 문제로 가도 변호사가 저거 물고 늘어지면 위자료 얼마 안 나올 수준일듯
반다크홈
걍 이혼하믄 대지 뭔 두집살림이여 ㅋㅋㅋ
산송장처럼 사는데도 이혼하잔 말을 안 꺼낸다는 건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이혼하지 못 할 이유가 있다는 건데 저러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가도 납득이 된다는 의미지 뭔~ 어쩌고 할 정도로 내 말이 틀림?
남편의 영혼을 판 아내의 댓가
이거랑 다를게뭔데
이건 뭔.....
이건 선생부터 ㅁㅊ사람인데요 공황장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
저것도 일종의 아동학대 아녀?
뭐 안아키, 채식주의... 그렇게 자식한테도 시키는 부모랑 똑같지 뭐
매말라버린거지 뭐
얼마나 상심이 컸을까
이제는 그냥 사는게 재미없는거지 그냥 남편으로써의 의무가 있으니까 그냥 사는거에 가깝고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이거 후속 이야기도 잇던뎅
후속 이야기는 어케됨? 그건 한번도 못봤는데
번역 말고 한쿸의 유사(?)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