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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이 하는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부자걱정...
용돈 130...시발!!!!!!!!!!!!!
아쉽게도 부자걱정은 항상 서민들이 함 ㅋㅋ
저거 말고 자산이 없는사람은 빨리 집팔고 싼데로 이사가서 나머지돈으로 쾌적하게 살지 저거말고도 자산이 많으니까 저기 사는거지 ㅋㅋ
부자동네는 진짜 분리된 딴세상 같아...
다른 세상 이야기같네
홍대서 놀다가 20살 고대다니는 애랑 친해졋는데 동생이다 보니 밥도 자주사주고했는데 나중에 알게됫는데 용돈이 300만원이더라 ㅅㅂ 부모님이 무슨 리조트 사업하신다고 ㅅㅂ 밥을 내가 얻어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용돈 130...시발!!!!!!!!!!!!!
근데 200억 부자가 130만 주는 거면 한 2억 정도 자산있으시면 13000원 주는 느낌 아님? 절약하시네
사실 진지하게 따지면 결국 서민은 없는 돈 끌어모아 살아야하고 부자들은 다쓰지도 못할 정도로 돈이 남는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 (물론 낭비 하면서 산다면 쓰기는 다 쓸 수 야 있지만)
용돈이야 개쩌네
스피드왜놈
홍대서 놀다가 20살 고대다니는 애랑 친해졋는데 동생이다 보니 밥도 자주사주고했는데 나중에 알게됫는데 용돈이 300만원이더라 ㅅㅂ 부모님이 무슨 리조트 사업하신다고 ㅅㅂ 밥을 내가 얻어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아버지가 저정도버는데 적당한거 아님?
부자연금 연령은 20세부터인가
용돈만 130이고 카드 주겠지
다른 세상 이야기같네
부럽당
서민들이 하는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부자걱정...
호요지박령
아쉽게도 부자걱정은 항상 서민들이 함 ㅋㅋ
진짜로 이재용 상속세 걱정하는 유게이 본 기억.
종부세 걱정도 해주고 최저임금 걱정도 해주지, 근데 체불임금(1조 7천만원, 미국의 7배)에 대해선 입을 굳게 다뭄
진짜 예나 지금이나 이해못함
서민들이 하는게 아니라 가난하고 못배운 그짝애들이 걱정하지
동네슈퍼앞에서 새우깡에 막걸리마시며 동네노인들이 종부세 걱정하더라. 여기 시외곽이라 반지하도 많고 가난한 사람들 몰려사는곳인데.
ㄹㅇ 개돼지가 따로 없음. 종부세 기본공제가 12억인데 종부세 올린다고 발작하는 인간들은 왜 이렇게 많은건지.
그런 ㅄ같은 걱정을 만들기 위해 언론이라는 개색기들한테 사료를 꼬박꼬박 먹여주는 거니까 뭐 내면 망한다 ㅇㅈㄹ하게
거지들: 종부세 없애라
저거 말고 자산이 없는사람은 빨리 집팔고 싼데로 이사가서 나머지돈으로 쾌적하게 살지 저거말고도 자산이 많으니까 저기 사는거지 ㅋㅋ
부자동네는 진짜 분리된 딴세상 같아...
실제로 사회가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까. 양극화 심화될수록 이런 현상은 가속될 거임.
솔로미식가
돈은 10년 간 5000만 원까지만 증여세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매달 100만 원씩 꼬박꼬박 용돈을 드렸다면 10년이면 1억 2000만 원이 되어 시비거리가 될 수 있다. 다만,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피부양자의 생활비’는 증여 대상이 되지 않는다.”
솔로미식가
일정 액수 이상 올라가면 자금출처조사해서 잡히긴함
솔로미식가
이게 맞아, 그냥 자기 회사 사원으로 취직시키고 매달 월급 1500씩 준 다음에 아버지한테 갚는 명목으로 바로 아버지 통장으로 빠지게 하면 됨. 조금씩 조금씩 절세를 하는거지
솔로미식가
맞음 현금은 사실상 못 잡음. 그냥 받아서 써버리면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ㅋ 근데 저런걸 열심히 모았다가 갑자기 뭐 차를 샀다 집을 샀다 하면 국세청에서 너 번 돈도 없는데 뭐임? 하고 소명자료 내라고 하는거임. 그냥 현금받아서 현금으로 써버리면 잡을 방법 없음
솔로미식가
방법이야 정말로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부자들이 현금영수증 그렇게 해준다고 해도 영수증안하고 현금만 쓰는 이유가 있지.. 큰 돈쓰면 그 돈 어디서 났냐고 국세청에서 물어보거든..
솔로미식가
방송용이니까 용돈이라고 쓴듯. 보통은 프리랜서로 신고해서 사업소득세나 종소세는 내고 처리하는게 보통임 현금출금 해서 현금으로 주면 국세청으로 추적은 피할수있는 확률은 높지만. 입금만 문제가 아니라 현금출금도 누적이 일정이상 되면 자기 자녀한테 편법증여로 소명자료 요청이 옴 세금 제로로 하는건 나중에 문제 터지면 가산세에 별에 별거 다 붙으면 골치도 아프고 현금은 윗댓글에도 나와있지만 나중에 사용하기도 힘들어서
원래도 소비로 나가면 증여로 안 잡음 용돈이나 생활비 같은 경우가 비슷한 경우지. 자산 증식에 기여했을 때 증여라고 본대
나 어릴때 부산 해운대 근처는 정말 논밭있는 시골 동네였음. 해수욕장 놀러가면 기차역도 구리고 비둘기호 타고 놀러가고 했는데...어느순간 거기 밭농사 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떼부자가 되더라고;;;
진짜 찐 부자는 급이 다르다고 하지 타워펠리스 식당 아침에 계란후라이 13000원 짜리 먹는다고 하던데 상상도 못하겠군
세후 20억이면 세전으로 얼마야 ㄷㄷ
세후 억단위면 대충 2배 이상이겠지.
42억
10억짜리 아파트면 간혹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 그냥 부채가 많은 일반 서민 수준이라든지... 근데 50억짜리 아파트는 99% 부자일거야
기만질안하고 그냥 덤덤하네들
뭐 저런 환경에서도 성격 비틀린 애들이야 비틱질 하려하겠지만 일반인들은 그냥 행복하지 않을까
ㅋㅋ좋겠다 살기 좋겠어
130만원이면 우리집 3명 생활비 넘는데...ㅠ
종부세 폭탄으로 서민 다 뒤진다 빼애애액 서민은 종부세가 안 나와요... 선동에 넘어가 생각을 외주 맏기지 마요 제발좀
예전에 50억 이상 거액자산가들 대상으로 VIP전용 자산관리, 세금절세 등을 해주는 금융권 대기업 팀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저런식으로 바로 윗 세대에 급격하게 부를 쌓아올려 자산이 50억 이상 500억 이하인 사람들이 참 세금 한두푼 아끼려고 무진장 닥달을 하더라. 그에 비해 예로부터 부자였던 사람들(예를들면 중구 주택에서 대대로 거주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우리 서비스에 관심이 없더라고
근데 50억이상 500억 이하만 되어도 상위 0.5% 이내 아닌가??
그렇지, 그런데도 뭔가 푼돈 아끼는데 굉장히 열들을 올리시더라고.. 물론 투자할 때는 거침없는 면도 있지만 ..
부자라서 돈을 아끼는거고 돈 아까운걸 아는 사람이니 부자가 된건데 꼭 돈 만져본적 없는 것들이 돈 나가는거 우습게 알지ㅋ 부자가 제일 신경쓰는게 세금인데
용돈 부럽긴 하다 대학 들어가고 알바 구하기 전까지만 일주일에 5만원 받았었는디
역시 저정도는 되야 돈돈소리안하는구나
박탈감느낀다 진짜
돈이 돈을 부르는 과정보면 자본주의의 한계를 느낀다
애초에 자본주의는 세계관의 확대가 이어져야 존속이 가능함. 파이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본독재로 변할 수 밖에 없음.
그거 피라미드 라고 하지않냐?
ㅇㅇ 고정된 형태면 그렇게 된다고 보면될듯 세계관의 확대가 계속해서 이어지면 그게 불가능해지니
돈이 많든 적든 ㅈ같은 마인드만 장착안했으면 상관없지
이게 맞다.
자본주의를 열심히 배워야 됨..
우리 혼자만 잘 산다 부럽지?
저런 동네 사는 사람들은 애초에 비강남 사람들은 아예 다른 세계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봄. 얼굴 가렸다고 해도 저렇게 카메라 들이대면 본심이 안나옴. 내가 첫 사회생활을 저런 사람들 상대하는 일로 시작해서 나름 본심을 좀 들여다 보긴 했는데 우리가 동남아나 남미 사람들 힘들게 산다는 뉴스 보면 그냥 혀 한번 차면서 그렇구나 하는거처럼 비강남권에 사는 사람들을 딱 그렇게 봄. 같은 나라 사람이지만 동시에 다른 나라 사람이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출산율이 어쩌네 국가경쟁률이 어쩌네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부정부패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봐야 저 사람들에게는 아무 신경쓸꺼리 조차 아님. 대신 자기들 잇권이 침범 당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 무섭게 돌변함
비슷한 경험했던 적이 있어서 돌변할 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주 신념이냥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웃겼던 경험이 나름 내가 일 좀 도와준 사람이 있었거든. 그냥 특별히 어려운것도 아니고 해서 내일 하는김에 겸사겸사 좀 도와줬더니 자기가 밥 한번 산다고 연락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난 농담으로 에이 XX 형님 강남에 사시니 물가 비싸잖아요.어디 부담 안되는 곳에서 봅시다 했는데 진짜 이해 안간다는 듯이 개정색 하면서 자긴 절대 강남 아닌곳에선 약속 안잡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그러세요 하고 말았음 ㅋㅋ.
맞어 그래서 걔네가 선거철만 되면 이상한 놈들을 뽑잖어...
비싼 아파트 단지 상가는 김밥도 비싸더라
일단 임대료도 엄청날거 같은데...
많은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음.. 이러니 돈이 돌질 않지.
동부이촌동 초중고 다녔는데 동창회 할때 왠지 갈리는 느낌. 부모님한테 물려받을께 있어서 아직도 이촌동 사는 친구랑 풍족하지만 살정도는 안되는 다른데 사는 친구들. 나랑 내 동생도 이촌동 들어갈까 생각하다가 난 돈이 안되고 동생은 남편이 차막힌다고 싫어함
https://www.youtube.com/watch?v=JrbWqkOuEZ8 이게 정말 슬픈 현실임.
저런사람들 살살 꼬득여서 돈쓰게 만들어야 돈이 도는데...
한달에 용돈 130.... 우왕 부럽다...
50억대는 영끌로 사는게 안되.................................................. 자금조달계획서에서 안될거임.
예전에 이십대 초반에 잠깐 저동네 사는 애랑 친해져서 잠깐 사귄적 있는데 가정부도 있더라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었어… 뭔 초콜렛도 어디 백화점에서만 파는거라고 주고 전철역 한정거장 가고 갈아타고 한정거장 가는 거리를 귀찮다고 택시 타고 가드라 패밀이 레스토랑 같은데고 그때 첨 가봤는데 어디점이 낫다고 택시타고 가고 암틈 이래저래 문화충격이었음
나가면 코앞이 한강이고 그랬지 뭔 역이 아파트단지에 있고
한강뷰 아파트 살던 할배 기억남.. 통신회사 근무하는데.... 10원 100원 차이가 왜 나는지 다 계산해줌.. 그렇게 부자인데.. 10원 아껴서 뭐하려고..
100 억 정도로는 좀 힘들고 순자산 300 억 이상은 되야 살만할 것 같음 100 억 이하인데 저기 살기는 좀 애매 소득이 수십 억이라면 또 모를까
당연핰걸 처 물어보세요
처음 듣거나 다른 세상 얘기라는 건 거짓말이에요. 우리가 역사를 보다 보면 나오는 계급은 사실상 경제력 차이를 나타내는 거고, 변함없이 그것이 그대로 내려오는 거죠. 윗동네가 그거 바꿔보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그놈들도 똑같았죠.
실제로 부자들은 자식이 저 나이 되면 10억 정도의 자산을 가질 수 있게 해주던데 용돈만 130이고 자산이 많을 거임
용돈 130이면 적진 않아도 풍족하게 쓰는건 아니네.. 20대인데.. 나는 월세 공과금 보험료 다 포함해서 저정도 생활비 쓰는데 월세만 뺀다쳐도 많이는 안쓰네.. 따로 한도제한없는 카드 쓰려나
용돈만 130이라는 거겠지. 집세 기름값 세금 공과금 같은건 다 부모님이 내주시는걸테고.
한국 50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다 부자일까? // 이촌동
부자들은 좋은점이 경험의 기회도 많다는거지 이게 제일 부럽더라
수입도 수입이지만 결국 죄다 부동산 투자로 벌었네 재산 대부분이 부동산인거 보니 옛날에 수입 괜찮았던 사람들이 땅사놓고 결국 그게 몇십억씩 천정부지로 뛰니 저렇게 떡상한거고 노동 수입이랑 부동산버블이랑 너무 괴리가 커지니 이제 연수입 2억 벌어서도 저런 인간들 절대 못따라잡겠지
강남신화 판교신화는 엄청나지....지금도 판교강남에 수십억짜리 집있으면 귀족이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