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네시스 G90이나 기타 국산 대형세단(신, 구형은 상관없음)
1. 기사가 딸려있다
2. 차는 구형인데 관리가 칼관리다
3. 기사가 아니라 비서가 조수석이나 옆좌석에서 튀어나와서 문을 연다
...............이러면 찐부자 확율 90%라고 함.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슈퍼카, 하이퍼칸데 컬러 요란하고 당당하게 호텔 로비에서 발레파킹 맡기거나 아니면 일행 내려주고 주차장 들어간다..
(즉 몰래몰래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고 당당하게)
1. 연예인
2. 정말 극소수의 영앤리치
3. 약장수
셋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함.
재벌집 3,4세대들은 최소한 국내에선 절대 그런 차 공개적으로 못타고 다닌다데
그리고
포르쉐 911, 파나메라, 카이엔
벤츠 S클래스, G바겐
......이 정도는 그냥 요즘 돈 좀 만지고 + 차에 관심있으면 다 타서, 딱히 그걸로 경제력 가늠은 안됨.
대외적 이미지도 있고 회사건물 사장 차들 보면 죄다 제네시스 or 카니발 리무진이더라
뭐 그치. 우리나라는 부자가 사치해도 안좋게 보는 풍토가 강하자네
차에 관심있는거아니면 오히려 제네시스를 타나봐
관심이 많더라도 찐부자라고 할 정도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나보군...
눈치 보이지 우리나라는 일단 사측의 행동이 맘에 안들면 '오너가의 사치!!!' 이거 부터 물고 늘어지는 풍토니까. 그런 풍토에서 호화로운 차는 아주 좋은 공격대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