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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사장님 : 후... 사랑했다 멈머야
요즘 60대가 무슨 개를 도축해먹어 ㅋㅋㅋㅋㅋ 걍 멈머 키우고싶었던 아재였을듯
아가멈머
너무 무해해..귀여워
후에 많이 커질 것 같은 비주얼이야;;
원앙 가족 이사갑니다랑 쳐다보는 고양이가 더 시선이 가는데
동호인들끼리 진짜로 안부 주고받는곳
원앙 가족 이사갑니다랑 쳐다보는 고양이가 더 시선이 가는데
멍멍이파가 고양이파랑 사이가 안좋다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갤끼리는 아닌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이사가는데 고양이가 아기원앙 죽인거 아니였나?
너무 무해해..귀여워
아가멈머
후일담까지 완벽한 엔딩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네
60대 사장님 : 후... 사랑했다 멈머야
티이롱
요즘 60대가 무슨 개를 도축해먹어 ㅋㅋㅋㅋㅋ 걍 멈머 키우고싶었던 아재였을듯
사장님 : 후.. 1평짜리 집도 마련해 두었는데
나는 이게 맞다고봄 강아지 작은것도 알렸을꺼 같은데 5~60대 남성분들 적적하니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아서ㅋㅋ
울 아버지도 못 드심. 나는 한국 들린 김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봤는데 식당 이모님이 아버지한테 보신탕을, 내게 삼계탕을 주심. 아버지가 질색하시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맛은 염소탕. 끝.
누가 있다 없어진 빈자리는 있었던 시간보다도, 얼마나 좋았냐에 따라 커지고 작아짐 그리고 대체로 없어진 다음에야 아프더라
모솔은 외로워하지 않음 둘이 되어본적이 없으니 빈자리의 허전함을 모르거든.. 최소한 연애를 한번이라도 해봤어야 외로움을 알아
동물 키워본 사람은 있다가 없던 자리는 알게 된다고 그것도 살면서 적어도 서너번은...
이거 아님. 모쏠인데 냥이 키웠다 고양이별로 떠나보냈다. 미친듯이 외로움. 미친듯이 보고싶음. 길가에 치즈냥이들 보면 미소가 떠오르다 급 우울해짐. 보고싶다 우리 냥이....
아... 반려동물에 대한건 아니고 사람대 사람 말이었어........ 반려동물은 가족이잖아;
으윽 귀여워
나중에 원글 쓴 사람 개 잘 크는지 궁금해서 선물 사가지고 연락할 거 같다.
단 하루였지만 하루동안 자리 크게 차지했을텐데 빈자리 오지게 느껴질듯
후에 많이 커질 것 같은 비주얼이야;;
똥강아지들 무럭무럭자람
1년 뒤 예상 비쥬얼
댕댕이 ㄱㅇㅇ
바갤은 어떤 곳일까...?
새벽늑대
동호인들끼리 진짜로 안부 주고받는곳
이름을 외울 수 있고 외우면 괴로운곳
주기적으로 생존 신고 하는곳
무슨 중세시대 베테랑 용병 길드같이 들려서 비장감이 넘치는데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그쪽 파티 검사분이 바뀌셨네요? 네 한스. ..아.
중세시대 -> 판타지
사장 지인한테 보내느니 차라리 유기견 보호소 가서 안락사 당하는게 낫지 개인이 개 잡아먹을때 편하게 보내주지도 않을텐데 어쨌든 좋은 주인 만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발크기 보니 중형견 이상으로 클듯?
ㄱㅇㅇ
멍멍
멈머...
발 보니까 늑대의 상이로구만 ㅋㅋㅋ
보내기전에 꼬순내는 맡아봤겠지?
그 꼬순내는 정말 중독적이야 ㅠㅠ
와우 벌써 큰데 근데 ㅋㅋㅋ
솔직히 저런 시골개 좀 귀여운거 같음
엄청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