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는 건 훈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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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넘는 순간 노산인데 참 속보이는 기싸움 한다 싶긴 하지
인생 각자한번 사는거 훈수질이냐 ㅋㅋ 누가보면 n회차인줄
애 낳은지 4년 넘은 엄마.ㅠ. 케바케 아님.ㅠ.??
댓글들 말 존나 더럽게 하네
본인이 좋다는데 어떻게든 넌 불행해야되 각잡고 몰아붙이는거 같구만
커뮤니티에 뇌가 절여진 30대아줌마들을 노괴라고 부르는 이유
근데 애가 있으면 힘든 건 맞아서 훈수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님 그걸 미루면 나중에 더 힘들다는 게 문제지
경험담이 날라오는거 같은데
30살 넘는 순간 노산인데 참 속보이는 기싸움 한다 싶긴 하지
저기서 글쓴 애들중에 남자들이 자길 데려가길 원하지만 남자들이 데려가길 원치 않는거 같은거지
생물학적 노산은 맞긴 한데 30살 넘어서 결혼하는게 평준화된 요즘 한국에서 그렇게 따지고드는게 좋은가 싶긴 해.....
아줌마라 부르는 것만으로 수틀리면 칼부림할수도 있는 종자들이라ㅋㅋ
30대면 아줌마 아저씨지 뭐 얼라들한태물어봐야지 초중딩
팩트는 27살도 사회적으로나 빠른거지 생물학적으로는 빠른임신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
너 그거 여혐이야!
20대중반만되도 아저씨라부르는데 30대에 아가씨소리듣기엔 양심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봐야 노산 맞으니까
근데 애가 있으면 힘든 건 맞아서 훈수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님 그걸 미루면 나중에 더 힘들다는 게 문제지
출산 생각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낳는 게 결과적으로는 좋음. 다만 애가 적당수준 이상 클 떄 까지 내 인생을 갈아넣어야한다는 게 문제고.
훈수는 임신전에 해줘야지 임신을 이미 했다는데 그냥 축복해주는게 맞지 않나 시포요
즉, 훈수하는 게 이상한 거 맞다는 결론이야.
ㄱ건 맞음 이미 애가 생겼고 낳을 마음도 있는데 왜 지랄...
진짜 애 있는 아줌마 할머니들은 아예 안낳고 살 거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애 낳고 키우라고 함
확실히 애키우는것도 체력이 있어야 해서 낳을거면 젊을때 낳는게 나은거 같기도 함. 지금 체력이면 절대 애 못키울듯.
문제는 그게 27살이라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지. 애가 어느정도 커서 자유로워질때... 그때 한살이라도 어린게 훨 삶의 질이 높음. 아이랑 할수있는것도 많고.
저거 사실 훈수도 아니고 코인 폭락할때 코인방에서 영차영차 같은거임 현실의 불안감을 연대로 풀어나가 안심하는 구조라 이탈자 나오는데 무척 예민함.
어차피 결혼하고 애 낳을거면 일찍 하는거 좋다는거 본인들도 다 앎. 보편적이고 평범한 여자 20대의 3~4년은 특별히 가치롭지 못하다는것도 본인들이 겪어봐서 잘 앎. 근데 그냥 지내놓고 나니 황금기는 놓친거임. 이미 선택권을 놓친 사람들이 연대하여 현실을 부정하고 자위하는 방식임.
나도 내 딸 나중에 크면 애는 가능하면 일찍 가지라고 하고 싶음. 주변에 고생하는 걸 보니 그렇기도 하고, 서른에 낫겠다고 계획하면 샐각대로 그 때가서 그게 되나? 더 늦어지는 경우도 많은거 같으니...
인생 각자한번 사는거 훈수질이냐 ㅋㅋ 누가보면 n회차인줄
우리엄마가 했던말이 떠오르네 애들은 빨리 다 크는게 도와주는거라곸ㅋㅋ 그냥 빨리 애낳고 빨리 다 크게 하면된다고 함
다 큰 성인인데, 남들 피해주는 거 아니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게 둬야지.
본인이 좋다는데 어떻게든 넌 불행해야되 각잡고 몰아붙이는거 같구만
나는 결혼못했거든 이거지 절을때만큼 연애가 쉽지않음 30넘으면 여자도
뭐 정작 임신출산은 누구나 다 하던 거라는 사실은 무시되기 마련이지
애 낳은지 4년 넘은 엄마.ㅠ. 케바케 아님.ㅠ.??
유튜브 댓글에 꼭 남편 세금 더 내라는 글이 달리시는 분이네
누구심?
유카라는분.ㅠ. 포케몬 댄스추는걸로 찾아가봤는데 애도있음.ㅠ.
울 와이프도 출산 하고 7개월 지났는데 외모 임신전이랑 바뀐거 없음. 케바케인듯.
고우시군 남편은 세금 50프로 더 내야한다
댓글들 말 존나 더럽게 하네
여자식 기싸움임. 남자들도 참 피곤하게 살지만 여자들은 카톡한번한번이 매번 저런식이더라
여기서 고민할 필요없는점 성별 갈등으로 넘어가지 말고 걍 순수하게 축하해주면됨 본인이 걱정이 아니라는데 그냥 축하면해주면되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딱히 아쉬울 게 없다고 봄 아이를 일찍 가지면 부모가 50세 이전에 졸업시키고 독립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라서
+ 아이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 갔는데 우리 엄마는 35살 (27살 출산) 친구 엄마는 43살 (35살 출산) 여기서 오는 압도적인 승리감...
주변사람들보면 젊을때 낳는게 낫다 30중후 40넘어서 낳으면 유치원 초등학교때 부모가 애들 에너지 감당을 못해서 무슨 해장국에 들어간 우거지마냥 늘어져있더라
남에 일에 뭔 훈수질이지
그냥 나한테 피해오는거 아니면 그냥 남의 일은 응원만 해주는게 최고인듯
낳을거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아야지 애 대학갈때 환갑잔치 하고싶은거 아니면
한국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네. 저런 주변인들의 고나리질.
뭐지 내 와이프는 17년도에 애낳았는데 23살에...
오히려 다들 부럽다 나도 빨리낳을걸 하는소리밖에 안들렸는데 내가 다른세상에 살고있나?
이미 임신한 상태면 축하해주는게 당연한거고 아직 임신전인데 나 23살에 애낳을꺼야 하면 보통은 대부분 말리죠.. 넷상에서 저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넷상이니까 가능한거임ㅋㅋ
보통 대부분 말린다는 사람들은 혼자거나 결혼안한사람들이였음 결혼한사람들은 가능하다면 무조건 빨리 낳으라고 나이 30 40 50 전부다 20대때 낳았으면 하고 무조건 애 만들생각있으묜 그냥 20대에 질러버리라고 기혼자들은 다들 그렇게 이야기했었음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준비를 해야한다는 사람이거나 혼자인사람뿐임 준비를 해야한다는것도 솔찍히 애들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낳고나면 완벽하게 생활부터 시작해서 내 성격까지 바뀌게 되니까 마음의 준비밖에없다고 봄. 경험자로써 ㄹㅇ로.. 와이프는 애가 20대면 43임.. ㄹㅇ 미친젊음임
정말 잘하신 것임. 본인 인생에도 장기적으로 좋지만. 아이들끼리도 비교질 함. 친구들 부모보다 자기 엄빠가 더 젊어보이면 좋아함.
그럼 부유한 사람이거나 확고한 결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으니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3살이면 대부분 대학 졸업하고 학자금 갚을 걱정하거든요... 저도 31살에 아이 생겼는데 여유가 있다면 더 일찍 낳고 싶긴 합니다만 그때는 그만큼 여유가 있는 상태는 아니었으니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아보여서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금슬 좋아보니까 진심으로 세금 두배만 내주세요
경우가 다르지, 나도 애 키우면서 느끼는데, 임신 계획이라면 : 신혼 1~2년 즐기고, 청춘 좀 즐기고 20대 중 - 후반이 딱 좋음 30 넘음 : 빨리 낳자 20대건 뭐건 임신함 : ㅊㅋㅊㅋ
잘 하신거에요 ㅎㅎ 커가는 아이를 볼수록 빨리 낳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와이프랑 8살차이나서 저도 31살에 애봣슴니다..
애가 둘이니 두배내고잇어요..
커뮤니티에 뇌가 절여진 30대아줌마들을 노괴라고 부르는 이유
정신멀쩡한 양반들은 30대중반전에 결혼 잘하더라 ㅋㅋ 상향혼 포기하고 동질혼만가도 개념박혀있으면 30대중반까진 많이갈걸
애 키우는 거 힘든 거 맞음. 그런데 나이 먹고 키우면 더 힘듦.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키워야 그나마 수월함.
그냥 자기가 여력이 되니 자녀 계획 세웠을 텐데 이 놈의 오지랖은 진짜 나라를 불태울 지경이다.
애는 최대한 빨리 낳고 키우는 게 좋습니다. 늦게 키우기 시작하면 체력이 딸려요..
사실 애낳으면 개인시간이 없는건 맞다 근데 나중에 낳는다고 더 편해지긴 커녕 갑절은 힘들다 그냥 결혼할사이면 빠르게 애낳고 노후가 편한게 좋다 노후에 육아하기와 노후에 자식이랑 여행가기 급임
임신당하면은 이럴때 쓰는거 아니지. 강제로 동의안했는데 억지로 되야지 당하면이라고 쓰는거 아님?
누가보면 ㅁㅁ당한줄
난독 있으신듯 제목 다시 읽어보세요
??? 그 이쁜시절로 남편얻고 애기가진거 아님?
젊을때 애낳으면 아깝다는데 문제는 나이먹고 애낳으면 체력이 감당이 안됨....
27이면 오히려 적당한거 아닌가
적당한거라 생각함
전에 있던데서 아직 50안되셨는데 애들 대학졸업 다 시키신 분 계셨는데 빨리 키워놓고 놀러다녀서 좋다고 그런 얘기했었음 ㅋㅋ
이 악물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아갈 예비 엄마 까내리기.
축하하고 끝나야지 무슨 훈수질이야 그럼 들어선 애를 지우리? 웃기네 인간들 진짜
병원에선 34넘으면 좀 늦었다고 우려를 표한다 27이면 지극히 정상이여
이미 임신했으면 축하한다 해주면 되는걸 뭐 어쩌라는건지
훈수질에 기싸움에 질투에 남의 인생에 왤캐 참견질들인지 참
본심이 뭔지 뻔히 보인다 ㅋㅋㅋ 본인들이 행복하다면 행복한거지 마치 불행해야 함을 강조하는 느낌임 아기 태어나는게 축복이지 그럼 그게 저주냐? 저런 말 하는 것들 낳은 부모에겐 저주겠지 ㅋㅋ
초산을 30대에 하는거랑 20대에 하는거랑 천지차이다 특히 20대의 강철체력은 육아 하라고 남아있는 힘이라..
비꼬는게 뻔히 보이는 글 되게 없어보인다
본인이 가치 없다고 느낀다고 생각하는 생각 흐름 자체가 소름끼침..
아줌마들 너무 추한데
허니넛 후레이크
특별한 걸 더 하는 건 아닌데, 남들이 하는 걸 못 했다는 게 큼. 대학생들이 캠퍼스 라이프는 무슨~ 이라 해봤자 고졸 입장에선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동경이 있는 거처럼.
저래놓고서 집에 돌아와선 신문이랑 뉴스 보면서 “에잉 저출산이 저리 심각한데 젊은것들이 이기적이라서 애를 안 낳으려고 드니 원.”하는 양반들 많겠지.
난 일찍 아빠가 되는게 어릴적부터 꿈이었음 그래서 결혼도 되게 일찍했는데 정작 와이프랑 이런 이야기를 깊게 해보질 않아서 결국은 애 없이 애같은 고양이 한마리랑 둘이서 잘 살것 같어..🥹
염병들을 하네 ㅋㅋㅋㅋㅋ
열등감이 심하네
정작 안낳아본 애들이 더 훈수댓글다네
양눈박이들이 혐오질한다고 한쪽 눈까리 빼고서 다들 한쪽 눈까리로 지들끼리 모여 한쪽만 바라보는 외눈깔이 되니까 눈깔 두개 가진 사람에게 왜 눈깔 하나 안 빼고 눈깔 두개달고 사냐고 ㅈㄹㅈㄹ 하는거지
추하구나..
하고있거나 하는 여자들은 젊어서할걸 그소리한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20대의 체력은 술마시라고준게아니라 애키우라고준거야.
훈수가 아니라 악담이자너
ㅂㅅ년들
걍 노처녀들이 부러워서 깽판치는거지
저거 솔직히 부러워서 그런거임 지금 상황속에선… 저렇게 빨리 애낳기 쉽지 않거든 집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진짜 호들갑 개쩔긴함 축복해주기만해도 모자란일인데ㅋㅋㅋㅋ 뭐 용품 와르르 사주시던가ㅋㅋㅋㅋ
훈수도 미리 하는거지 이미 생겼는데 "님 ㅈ됨"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요새 힘들어서 그런가 ㅈ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라서 반응저렇지 특히 블라인드라 40대 때 애 다키웠다 ?? 주변에서 다 부러워하는 승리자임
남의 행복을 시기하고 지처럼 불행해지길 바라는 쓰레기들.
거꾸로 남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해야 자신이 한 이 선택(늦은 결혼, 늦은 출산)이 잘못된게 아니라는 생각에 남들도 자신과 같은 선택을 하기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죠. 악의적이진 않더라도, 자신의 불안함을 남들이 나와 같은 행동을 하게 해서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부부 둘다 공직이면 일찍 애 낳아도 되는 게 아니라 낳을 생각 있으면 일찍 낳아야지 공무원의 얼마 안 남은 장점중 하나가 육휴는 제대로 보장된다 이건데 애 가질 생각 있으면 빨리 안할 이유가 없음
그냥 축하를... 축하를 하고 끝내다오...
낳을 생각 있고 능력 된다면 일찍 낳는게 좋지. 늦으면 정년 퇴직할 나이에 아이는 대학 들어가서 돈 많이 들어가는 그런 상황 된다고.
출산 나이 늦어질수록 몸 더 망가지는데 훈수질 쩐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