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밀림 한복판에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어른들은 비행기 추락 충격으로 사망하고
살아남은 13살,9살 짜리 얘들이 4살,11개월 아이와 함께 조난당함.
아이들의 어머니는 막내를 감싸고 돌아가신 상황,
장녀였던 아이가 어머니에게 배운 지식으로 임시 모기장을 만들거나 과일을 채집해오는 등 리더 역할을 했고
수색대가 비상식량이 들어있는 구조키트를 밀림에 뿌린 덕분에 아이들이 좀 더 버틸수 있었음.
조난 40일째에 구조견이 발견해서 구조에 성공했고
무사히 남은 가족에게 돌아왔다고 함.
그런데 구조후 이송중에 구조견이 실종되고 찾지 못했다고...
구조견 수색은 아직까지 하고 있나
야생으로 돌아간 댕댕이 ㅠ
결국 못찾았다 함
구조견 : 그래... 이걸로 된거야... 그래, 저승사자 양반. 어디에 또 위험한 양반이 있다고? 그 양반마저 구해주고 집에 가겠소.
멍멍아!!!! 안돼!!!!
멈멍아!!!
ㅠㅠ
멍멍아!!!! 안돼!!!!
....?
이름을 헷갈려서 늦음
구조견 수색은 아직까지 하고 있나
결국 못찾았다 함
저주받은 부남자
ㅠㅠ
멈멍아!!!
야생으로 돌아간 댕댕이 ㅠ
구조견 : 그래... 이걸로 된거야... 그래, 저승사자 양반. 어디에 또 위험한 양반이 있다고? 그 양반마저 구해주고 집에 가겠소.
구조견 : 아아 이러면 된거야... 내 역활은 끝이군
실종이면.. 아나콘다같은거한테 먹힌건가 ㅠㅠ
맹수잇지않나 아마존이면
아니야 구조견은 옛날 밀림 속 실종자 분들을 찾아서 함께 떠난거야 ㅠ
멍멍이 기억할께!!
멈머...우리가 기억해야할 영웅이였습니다..
바비두밥
아마존이니깐 다른 동물이랑 싸우다가 죽었을지도;
댕댕이는 그렇게 갔습니다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
멍멍이 : 그래...그거면 된 거야....오래 살아 닝겐...
멍멍이: 그리고 난 이제 자유다!(?)
멍멍이 : 근데 시발 거기서 아나콘다가?
지금쯤 어디서 영화로 만들고 있을 듯
감동적인 이야긴데 뭔가 오컬트스러운 스토리가 생각나네 숲은 하나를 받으면 반드시 하나를 가져가는 법이라면서 무서운 할머니가 나와서 강아지 쓰다듬으면서 페이드 아웃 하고 끝날거같에 ㄷㄷ
강아지하나와 애4명이라...
거 그 할매 사람이 참 좋구만
그 할매 옆에서 안락하게 먹고살고 있겠지 ㅠㅠㅠㅠ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