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아니요." 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유희왕의 2차 창작은 기존에도 많았다.
그러나 대부분이 여성향이었다." 라고 정리할 수 있다.
사실 뭉뚱그려 [유희왕 팬덤]이라고 말했지만
애니메이션 팬덤은 여성향이 강하고,
OCG 팬덤은 남성향이 강한게 이 바닥이라
결국 남성향 팬덤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시간에
딱지를 한번 더 치는 놈들 위주로 모이면서 창작물이 잘 안나왔고,
이런 창작의 기반이 되는 소위 배경설정이나 설정놀음은
대충 유희왕 8기 초중반, 그러니까 카드 발매가 시작되고 12~13년째가 되서야
코나미가 좀 적극성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뭘 하려고 해도 할 건덕지도 없었다.
뽑을 사람은 적은 환경인데
그 적은 사람들이 어떻게 쓸 기반은 더 적었으니,
OCG 기반의 창작물 대부분이 가공 듀얼이나 오리카가 되는 것도 필연적이던 것.
오히려 OCG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종영했음에도
마스터 듀얼과 듀얼 링크스가 쌓은 유산을 바탕으로
OCG 기반 2차 창작은 지금이 역대급 호황기다
진짜다.
옛날에는 시1발 얼루어 퀸이랑 암령사랑 둘 다 상대 몹 낚는 효과 있다고 엮고
"흠... 종족이 같으면 저렇게 생긴게 달라도 이종간이 아닌가?" 같은 개드립 가지고 토의나 하고
그 시절보다는 지금이 훨씬 양질의 창작물이 꾸준히 투고되고 있단 말야
대부분의 듀얼리스트들의 상상화
어쩐지 짤 찾아보면 BL짤 많이 나오더라니 블매걸 같은 아이돌 카드 짤도 많긴 했지만
야 막줄 십
이쁜것도 있고 성능에다 굿즈로 나오기도 해서 OCG 미소녀 존재감도 커졌지
라뷰린스는... 애니 다 끝나고서 나온 테마니까...
옛날에 2010년즈음인가 유희왕 온리전 있었는데 ocg랑은 상관없이 다 여성향 BL 작품만 있더만
그런 가운데 윈다라는 특이점
그냥 쩡이 적어서 나오는 소리 아님?
야 막줄 십
어쩐지 짤 찾아보면 BL짤 많이 나오더라니 블매걸 같은 아이돌 카드 짤도 많긴 했지만
이쁜것도 있고 성능에다 굿즈로 나오기도 해서 OCG 미소녀 존재감도 커졌지
그런 가운데 윈다라는 특이점
윈다가 아니라 유희왕 최고의 미녀 미도라시라고 해야지!
윈다는 운이 정말 좋았음 DM 말 GX 초 등장해서 빙의장착 같은 리메이크 받으면서 그 시즌 내내 얼굴도장 찍은 다음 싱크로 후반에 가스타로 리메이크 되고 제알 시절 윈다로 근근히 버티다가 앜파 시즌에 미도라시 잔짜잔 이 정도면 진짜 OCG 오리지널 아이돌 카드로는 엄청 푸쉬받은 거임
대부분의 듀얼리스트들의 상상화
ㄹㅇ 그나마 지금이 쏟아져나오는 시기가 맞음
빨리 에클레시아 야짤 더 그리라고!!!!!
섬도희로 유희왕 알게 됨
라뷰린스 야짤이 얼마나 많은데
라뷰린스는... 애니 다 끝나고서 나온 테마니까...
옛날에 2010년즈음인가 유희왕 온리전 있었는데 ocg랑은 상관없이 다 여성향 BL 작품만 있더만
가공듀얼이나 팬픽<패러디>소설이나 보고 싶은데 한국은 침채기라 거의 없고. 일본쪽도 가공듀얼이 점차 없어지고 있어서 슬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본격 딱지하는 소설! 루리웹 유희게에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