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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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짤로보던게 진짜로 나온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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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짱구는 못말려 미국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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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차범근의 위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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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안에 마련된 당구장.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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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사기 빌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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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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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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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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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체온을 낮추는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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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당한 유튜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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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이 된 테크 유튜버 잇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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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을 계속 차던 아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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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는 거미는 대부분 호주에 살아서 정작 호주 사람들도 무서워 함. 거미는 무섭게 생겼지만 독은 없으니 안전하다라는 동화인가 애니메이션인가가 수정됐을 정도임.
보통 일주일에 두 세 번도 보기 힘들어요 선생님..
신발과 화장실 변기마다 거미가 튀어나오는곳에선 아무리 거미를 두려워해도 그게 비이성적 행동이 되진 않는다 상식이기 때문이다
미국 길거리에 총기가 널려있어도 총기가 날 겨누고 있으면 한국인처럼 놀래요...
호주 거미는 우리가 아는 거미가 아님
벌써 상식이 오염됐어…
??? : 이제 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인가?
저기는 스-카이림 못함?
크거나 독있는거미가 있어서 그런듯
모르긴몰라도 호주에선 훨씬 덜무서워하겠지 그렇게 흔한데
크리스코넬
독이 있는 거미는 대부분 호주에 살아서 정작 호주 사람들도 무서워 함. 거미는 무섭게 생겼지만 독은 없으니 안전하다라는 동화인가 애니메이션인가가 수정됐을 정도임.
크리스코넬
호주 거미는 우리가 아는 거미가 아님
호주가 오히려 더 무서워하겠지 거긴 10에 9은 독거미일텐데 그것도 물리면 그냥 뒤진다고 보면 되는
크리스코넬
미국 길거리에 총기가 널려있어도 총기가 날 겨누고 있으면 한국인처럼 놀래요...
과부거미 호주산임
신발위에 블랙위도우 변기 밑엔 블랙맘바가 사는 곳
거미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에피소드 방송금지당함. 오히려 호주 사람들이야말로 거미를 두려워하고 조심히 대함. 진짜 위험하니까.
호주 깔때기 그물거미, 시드니 깔때기 그물거미
굳이 말하자면 한국인이 "난 장난감 총만 겨누어도 깜짝깜짝 놀라서 사람들이 비웃어요" "미국으로 이민 가세요" 미국에서는 누가 총구를 겨눴을 때 놀라는게 정상이었다 << 엔딩
사실 거미는 다 독있음 사람한테 위험하냐 위험하지 않냐 의 차이만 있을 뿐
맞는 말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한도 끝도 없으니까 ...
신발과 화장실 변기마다 거미가 튀어나오는곳에선 아무리 거미를 두려워해도 그게 비이성적 행동이 되진 않는다 상식이기 때문이다
??? : 이제 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인가?
?? : 애꾸눈이라고요? 애꾸눈 나라로 가면 당신도 정상인!
???: 전 BE 성적으로 두려워해요
호주 6년 넘게 살다왔는데 님들이 말하는 쥰나 큰 거미 생각보다 없음 많이 봐봐야 일주일에 두세번임
녹차양갱이
보통 일주일에 두 세 번도 보기 힘들어요 선생님..
이....씨...ㅂ......(털석)
녹차양갱이
벌써 상식이 오염됐어…
전봇대랑 전봇대 사이를 집으로 삼은 거대한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소
일주일에 두세번ㅋㅋㅋㅋ 나는 등산같은 야외활동 별로 안좋아해서 2,3년 동안 한번도 못본듯 거미줄은 봤을지도 모르겠다만
이게 호주 일상인가 ㄷㄷ
한국에 살면 그 큰 거미 일 년에 한 두 번도, 아니 어쩌면 평생 못 봐요... 호주에 많이 적응하셨네.
??? : 여기 호주 사람 있어요~~!
한국 사람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임...
한국은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ㅋㅋㅋ 있어봐랴 호랑거미...
저는 8년 쯤 살았는데 첨에 학교 보건소에 불려가서 제일 처음 갈켜주는게 거미 조심해라 (병에 든 실제 거미 몇종류 보여주면서 절대 만지지 말고 피하라 함) 그리고 도시든 시골이든 신발에 거미가 들어가 있다가 무심코 신으면 바로 물릴 수 있으니 항상 신발을 털든지 해서 확인하고 주의해라, 라고 갈켜줌 어느 동네에서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거미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뇨... 나방이든 도마뱀이든 거미든 전갈이든 죄다 다 크더만....
웰컴 투 오스테레일리아!!
끼야야야악
거대 거미도 많이 보면 무덤덤해진다.
가능한...가? 고민하게 만든 거미코 어때요
https://youtu.be/amb-Z7Y4r6k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세계 곳곳 각지 : 괴물 거미다! → CG겠네, 모형이네, 합성이네. 오스트리아(응?) : 괴물 거미다! → 일상입니다.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른 나라입니다.
호주의 평범한 오후
스타쉽 트루퍼스?
호주에서 살다 온 부모님은 존나큰 벌레, 바퀴는 소문처럼 보진 못했는데 팔뚝만 한 쥐가 집에 자주 보이셨다고....
워크에서도 거미몹을 옵션으로 꽃게로 바꾸는 패치했다는데 그것도 존나 무서움 ㅋㅋㅋ
호주 거미의 문제는 생김세랑 다르게 얘가 독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도 안가는 점이랑 그 거미가 신발이나 집 구멍에 쳐박혀 있다는 점이 있을거임
호주인 출신 스파이더맨은 그럼 더욱 강한거야..?
거미가 안 무서운게 특이한거 아님?
생존본능이 가장 잘 발휘되는 곳으로 가서 해결
호주는 거미말고도 무서운 생물이 한가득이잖아
한국은 끽해야 집유렁거미라고 걍 보자마자 손으로 죽여버릴정도의 거미만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