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기록에 따르면 도리크는 티아프 출신의 음악가이다.
그녀는 아키비리의 이야기를 듣고 선뜻 열차에 올랐으며,
별바다를 건너「개척」의 새 역사를 쓰길 바랐다.
사람들은 결정석처럼 맑고 고상한 도리크의 목소리를 좋아했고,
그녀가 낭독하는 시를 듣기 위해 열차에 탄 승객들도 많았다.
예전에 아키비리도 도리크의 시 낭독을 듣기 위해 열차로 돌아왔으며,
그녀와 얼굴을 맞대고 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어느날, 열차 운행 중 무명객들은 「개척」의 몰락을 감지했고,
마찬가지로 그 순간, 도리크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화 현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사흘 동안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른 뒤
항법사 자리를 다른 이에게 맡기고 별하늘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결정화 영원히~
각성하면 로빈처럼 노래부르고 시낭송하고 ㅋㅋㅋ
개척의 몰락때문에 결정화하고 히메코가 발견해서 개척파워로 녹인게아닐까
기억다시 찾으면 다시 결정화할까봐 안알려줌! 이런거고
아님말고!
결정화랑 육상빙은 엄연히 다른 개념 아닌가
결정화랑 육상빙은 엄연히 다른 개념 아닌가
삼칠이 과거는 후리가 봉인 중이고 기억 다찾은 완전체는 일단 에일린이란 캐릭터로 보여서 단순한 무명객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