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춤추는 초코파이가 있었습니다.
그 초코파이는 매일 춤을 췄습니다.
슈퍼 주인은 초코파이에게 한번만 춤을 더 췄다간 바다에 던져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초코파이는 계속 춤을 추었고,
그래서 슈퍼 주인이 바다에 버렸습니다.
끝
...재미없는 개그 죄송합니다. 사과하는 의미로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 드리죠.
정말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허락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갔지만, 부모님은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결국 연인은 서로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바다에 빠져 죽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시에 바다에 빠졌고, 여자는 죽었지만 남자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이후 남자는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이번에는 부모님도 허락해 주셔서 그 여자와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남자는 예전에 여자와 죽으려고 찾아갔던 바닷가에 낚시를 갔습니다. 그런데, 낚싯대에 평소보다 묵직한 것이 걸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물고기라기엔 너무 묵직한 그것은 마치 물에 불은 시체와도 같이 오싹한 느낌을 낚싯대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자기가 낚아올린 것을 보고 기겁을 하며 쓰러졌습니다. 남자가 낚은 것은 바로....
☆★☆춤추는 초코파이~~~☆★☆
이건 좀 재밌네
헐퀴~~ 좀이라니요? -_-;;; 요즘 이 개그 모르면 간첩이에여~~~ 간.첩! -_-^
내년이 2003년 이라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어재까지 2000년도 였던거 같은데 하아아아 나이만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