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토키노 소라 생일 기념 싱글 「Happy Meowthday!」 수록
작사/작곡/편곡: Kijibato
나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wow... wow... wow...) 막 펼친 캔버스에 한 발짝을 내딛어 여기부터 시작한 스토리 꿈에서 본 경치는 (초만원의 대 아레나) 동경을 이루어서! (푸른 하늘 너머로) 나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이 넓은 그 날부터 네가 여기에 도달하는 것을 지금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꿈의 방향을 향해서! 부디 꼭 닿아줘! (wow... wow... wow...) 원탁은 넓어져서 반짝이는 무수한 꿈 같은 색으로 아직 아직 쫓아가길 계속해서 챌린지는 멈추지 않아 (계속적 슬로우 페이스 드리머) 점과 점을 연결해서 (성간선상에) 나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지금도 계속 여기서 어느 날엔가 네가 찾아내주기를 있지,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시공간을 넘어서 너의 곁에 닿아줘! (wow... wow... wow...)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같은 별이 저편 너머로 날아가더라도 외롭다해도 몇번이고 환성을 원동력으로 바꿔서 여기까지 걸어와온 나라면...! 나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이 넓은 그 날부터 네가 여기에 도달하는 것을 지금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노래하고 있어 목표로 한 그 장소에서 부디 꼭 닿아줘! 꿈을 부디 이뤄줘! (wow... wow... wow... wow...) |
곡이 공개되었던 22년 생일 라이브에서 열창하는 소라쨩
그냥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한 번역.
이 곡, "하늘을 넘어서"는 소라쨩의 22년 생일에 나온 곡입니다. 때문에 마찬가지로 해당 연도의 생일을 기념으로 나온 빅터가 xx세 생일 기념이라고 박아뒀던 곡 「Happy Meowthday!」와 같이 수록되었죠.
가사에는 소라쨩과 관련된 요소들이 녹아있습니다. 캔버스 언급은 "새싹틀 무렵의 하늘"/"꽃필 때의 하늘"을 떠올리게 하고, "꿈에서 본 경치는 (초만원의 대 아레나)" 라는 부분은 소라쨩의 오랜 꿈인 요코하마 아레나 라이브를 지칭합니다.
"원탁은 넓어져서 반짝이는 무수한 아스테르"라는 부분은 13명(속칭 "원탁의 기사", "원탁의 13인")에서 시작하여 당시의 수십만, 현재의 119만에 도달한 소라토모를 말하고요.
"챌린지는 멈추지 않아"는 철혈의 밈을 알지 못하고 진지하게 답해버린 소라쨩이 만든 표어 "멈추지 않아!"를, 계속적 슬로우 페이스 드리머는 일전 느긋히 달리면 바람은 불어 가사 번역에도 언급한 소라쨩의 느긋하지만 단단하게 꿈을 추구하는 면모를 말합니다.
"점과 점을 연결해서"라는 파트는 소라쨩의 초기 곡 중 하나인 "어서 와"를 연상시킵니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상당히 소라토모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이지요.
무엇보다도 후반의 "외롭다해도 몇번이고 환성을 원동력으로 바꿔서 여기까지 걸어와온 나라면...!"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좋은 곡이니, 한번씩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작부터 고음으로 쏘는 노래
https://youtube.com/watch?v=hrpubiRwB-k&t=3624s 기양에 보고가시오
좋은 노래야 역시
좋은 노래야 역시
좋죠.......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시작부터 고음으로 쏘는 노래
나 기다리고 있어를 고음으로 쏘는 ㅋㅋㅋㅋㅋㅋㅋ 소라쨩다운 노래라 해야 하려나요 ㅋㅋㅋㅋ
https://youtube.com/watch?v=hrpubiRwB-k&t=3624s 기양에 보고가시오
아 댓글은 시간지정 안돼네... 주소 눌러서 보고가시오
그렇네요. 1:00:24 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