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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제: 어우 심하다 진짜
저 시기의 식욕 억제제는 효과가 없거나 약하니까. 요즘 나오는 삭센다 같은 건 효과가 좋다더라.
나 아는 친구도 유명한 한의원에서 식욕떨구는 약 받아왔는데 입맛이 더 돈다고 그러더라ㅋ
약자의 말따위는 듣지 않는다.
식욕억제제: 어우 심하다 진짜
누구임?
잇지 유나
저 시기의 식욕 억제제는 효과가 없거나 약하니까. 요즘 나오는 삭센다 같은 건 효과가 좋다더라.
bzImage
그런 당신을 위한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삭센다나 위고비나 같은건데, 한 1년 좀 넘게 맞으니까 효과가 확실히 떨어지더라. 요즘 다시 살짝 찌고 있음
삭센다 위고비 같은건 식욕억제제라기 보단 포만감을 빨리 그리고 오래 느끼게 하는 약품임. 그래서 적당히 배부르면 숟가락 놓을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효과가 있음
삭센다는 약한약임.
의사 찾아가서 약량 늘려달라고 하면 되나?
효과 제대로 있는 약은 용량도 제한있고, 몸이 적응해서 주기적으로 약도 교체하고 하면서 제대로 처방하는거라 그냥 늘려달라고 하기도 힘들어요 먹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입술 마르고 몸도 피곤하고 가능하면 안먹는게 좋아요
펜터민이면 안늘리는게 좋지...
효과는 있는데 약 끊으면 바로 yoyo 그리고 약 먹어도 식욕억제를 하는거지 강제로 먹으면 다 들어간다.
나 아는 친구도 유명한 한의원에서 식욕떨구는 약 받아왔는데 입맛이 더 돈다고 그러더라ㅋ
약이 이상하게 잘받은거네 그러면
식욕 억제제 : 독하다 독해
약자의 말따위는 듣지 않는다.
요새 나오는 삭센다나 위고비의 인기가 엄청나서 생산사 노보노디스크가 LVMH를 넘어 유럽 시총 1위가 됐다.
...약물의힘을 이겨낸 인간의 의지 그것이 인간찬가...?
질문자: 약한 약이다
나약한 약이다
애초에 밥먹는데 식욕이 중한가..? 배고프든 배부르든 일단 밀어넣으면 다 들어가던데 ㅋㅋㅋㅋ
뇌 : 나는 약한자의 말 따위 듣지 않는다
식욕억제제 조빱이자나 ...
식욕이 아니라 그냥 떄 되면 밥 먹는게 본능인 사람한테는 식욕억제는 효과 없음 "어?! 12시네 밥 먹어야지 ㅎㅎ" 혹은 "아 아침 걸렀는데 점심 다 죽었다 진짜" 이럼 식욕만 억제되면 진짜 좋은데... 현실은..
“식욕 억제제 먹었으니, 먹고싶은만큼 먹어도 된다”는 마인드일 듯
식욕을 억제하는거지 음식을 맛없게 만드는건 아니라서 그럼 개인적으로 돈 써서 할수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는 교정이 아닐까.. 이건 진짜 음식 자체를 맛이 없게 만들어버림
교정 = 섭식행위 = 고통
그 유명한 나비약 처방받아 먹어본 친구 왈. 머리속에서 '먹는다''음식'같은 개념자체가 마치 삭제된듯이 아얘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함 겨우 반알이었는데 말이지 ㅋㅋ 저건 진짜 답변대로 인자강이라 약을 이긴럿
사실 식욕억제제가 효과가 돌면. 식사 때가 되거나 음식을 앞에 두고 별로 먹고 싶은생각이 없다 이전에.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라는 생각 듦.. 딱 식사라는 행위 자체에만 욕구를 없애거나 줄이는게 아니라 모든것에 대한 욕구가 사라졌음.
'이겨'
난 시장에 나온 다이어트 약 종류 별로 해 본거 같은데 첫 3개월이 젤 잘 빠지고 그 뒤로늠 효과가 확실히 떨어지는듯
ㅋㅋㅋㅋㅋㅋ 식욕억제제 맛있엉~
그야말로 인자강
나비약 먹으면 진짜 집중력 높아지고 식욕억제된다고 하던데 그런거 ㅈ도 없던데..2주차 처방 받아 먹어봤는데 갈증나서 입마르는거 말고 식욕억제 효과는 진짜 1도 없음..좀 편하게 살좀 빼볼라고 하다가 2주 약먹고 1키로인가 빠져서 걍 금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