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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구가 어디죠!
나 이거 알아 이상현상을 찾으면 뒤로 가야해
신주쿠역에서 가장 빠르게 밖으로 나가는 법 : 1. 가장 높아보이는 곳에 올라간다 2. 뛰어내린다 3. 신주쿠역 밖 병원에서 눈을 뜬다
환승만해서 출구를 모를지도
실사버전
저일본인도 갇힌거야?
신주쿠가 시부야보다 더 심할거야 신주쿠가 일본에서 가장 복잡하고 길 잃는 사람 많아서 내부에 안전요원/ 경찰들도 많은곳임 나도 세계곳곳을 다녀보고 길눈 정말 밝지만 저기서 1시간넘게 길을 헤맴 ㅋㅋㅋㅋ
저일본인도 갇힌거야?
공유기의비극
환승만해서 출구를 모를지도
가던 길만 가면 다른길은 모를수도
신주쿠랑 이케부쿠로는 그럴만함...
신주쿠, 도쿄, 이케부쿠로가 2D 미로라고 하면 시부야는 3D 미로임....
이거 무슨 다크소울1 맵인가요
작정하고 꼬을려고 한건가 ㅋㅋㅋㅋㅋㅋ
EL
신주쿠가 시부야보다 더 심할거야 신주쿠가 일본에서 가장 복잡하고 길 잃는 사람 많아서 내부에 안전요원/ 경찰들도 많은곳임 나도 세계곳곳을 다녀보고 길눈 정말 밝지만 저기서 1시간넘게 길을 헤맴 ㅋㅋㅋㅋ
시부야는 10년간 공사로 정리가 잘된편이라 동선이 좋은편
....나는 GPS 못켜면 집앞에서도 미아가 되는 놈인데 신주쿠미궁은 잘대로 가면 안되겠구나
근데 저렇게 보면 복잡한데 막상 시부야는 쉽게 찾음. 근데 지금 신주쿠는 동서 연결하는 공사도 하고 가벽도 계속 바뀌고 진짜 미궁임. 일본인들도 간혹 헤매는데가 신주쿠임. 신주쿠는 가능하면 지하로 안들어가는걸 추천 ㅋㅋㅋ
시부야는 하치코를 중심으로 찾으면 쉬움. 번화가를 찾아가도 쉽고. 신주쿠는.. 일단 출구 이름부터가 미로라.
신주쿠랑 시부야 칮을 필요 없이 도쿄역만 해도 두번 가서 두번다 원하는 곳으로 못나옴... 선물 과자 다시 하나더 살려다가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다시 들어가서 나올 엄두가 안나서 포기
이걸로 매트로배니아장르 게임 만들면 머리에 쥐 날 듯;;
시부야 JR은 그나마 나은 편인데 시부야 지하철 갈아타는거나 사철로 갈아타는게 진짜 고난이도임.. 제일 어려운게 갈아타는 역이기 때문에 개찰구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는 제약이 붙는데 지하5층에 다니는 후쿠도신선(부도심선)에서 지상 3층으로 다니는 긴자선으로 갈아타려면 저 지도에 나와있는 미로에서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서 이동해야하는 고난이도 미션이 됨
윌리를 찾아서....
페르소나5 초기에 헤매면서 욕했었는데 고증이었나.
무조건 올라가면 되겟? 뭐!!! 내려가라구??
일본은 지하철이 국영말고 사철도 있다보니 역을 처음부터 계획하고 만든게 아니라 기존역에 자기들 꼴리는대로 따로 연결하면서 미궁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동쪽출구 서쪽출구 이 두개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가보려고 하지도 않았음 딱보면 감이 딱 나옴 난 여기 길 절대못찾는다 하는
나 이거 알아 이상현상을 찾으면 뒤로 가야해
형아, 신주쿠에서 그 정도는 이상현상이 아니라구?
??? : 출구가 어디죠!
도시수달
실사버전
이런 스타일은 이세탄쪽 신주쿠산초메역에서 jr신주쿠 남쪽테라스 방향이 이렇게생김
히가시신쥬쿠역 엘베 앞...?
후쿠오카 텐진 쪽 아카사카역 주오구청 나가는 길 이렇게 생겼는디..;;
거기는 아님 사실 비슷한데 많아서 ㅎㅎ
신주쿠역에서 가장 빠르게 밖으로 나가는 법 : 1. 가장 높아보이는 곳에 올라간다 2. 뛰어내린다 3. 신주쿠역 밖 병원에서 눈을 뜬다
낮선 천장이다
낮은 확률로 이세카이임에 유의.
"역시 구급대원이야 절 구해주셨군요!" "아뇨 저희도 갇혔습니다."
이세카이는 이세카이인데 유사품으로 와버림
4. 요요기나 신오쿠보에서 내려서 신주쿠방향으로 걸어간다.
한 3일만 헤메면. 어느정도 다닐 수는 있더라.
고죠 사토루도 못나옴
'너 지금 신주쿠역 지하에 있는 거야'
그립다..
딱 구글 지도로 출구 번호만 따라가는 식으로 하면 꼭 신주쿠 저정도 마경 아니래도 대부분 나올수는 있더라 근데 안에서 돌아다니라고 하면 못할거 같음 ㅋㅋㅋㅋㅋ
인천 부평은 나름 복잡만 하지 작아서 쉽게 길 찾는데, 저기는 드럽게 커서 더 헷갈리겠다;
아침일찍 투어버스 타야했는데 신주쿠역에서 길 잃어서 울뻔한적 있었음 1분만 더 늦었으면 버스 못탔어...
난 시부야가 더 어지럽던데 사람 수 때문에...
지하철 입구에서 나온 직장인들 따라 가면 됨
난 아키바역 나가는거 너무 힘들더라 어디로 나가야 하는거야
단죤메시, 아아 단죤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일본 신주쿠 미궁 (세계수의 미궁)
출구만 200개가있다던가 그래서 모르겠으면 일단 밖으로 나와서 길찾으라고하더라
출장 갔을때마다 그랬던 기억이 있음. 일단 모르면 무조건 나가서 그 번데기 빌딩부터 찾음. 크기가 커서 보이면 대충 보고 거리 짐작해서 다시 내려가거나 지상으로 걸어감
괜히 이 양반이 이곳을 고죠 봉인 장소로 정한게 아니다 ㅋㅋ
거긴 시부야
나도 이번에 신주쿠 갔다왔는데 역 드럽게 넓더라
평소 여행지 가서 길을 잘찾는 사람인데도 도쿄 지하철역은 진짜 표지판을 봐도 헷갈림 특히 저기 신주쿠는 사람도 많은데 다른 도쿄에 있는 역보다 더 지옥이니 걍 어딜가도 새로운길인 수준
역시 마계도시 신주쿠야
이케부쿠로에서 숙소 잡고 이케부쿠로역 근처랑 신주쿠역 근처 돌아다녔는데, 구글 지도로 가야 되는 출구 어딘지 보고(근데 출구가 번호가 아니라 명칭이라 어느정도 읽을 줄 알아 야 함.ㅡ,.ㅡ) 천장만 보면서 출구 찾아 다니면 어느새 거기 가 있긴 함. 근데 가면서 계속 이 길이 맞나 불안하고 무섭고 그럼. 일본 지하철은 역은 번호로 돼 있어서 편한데, 출구는 우리나라랑 반대로 번호가 아닌 명칭으로만 표시돼서 어려움.
저기를 배경으로한 메트로 2033 같은 웹소설 있을 것 같다
신주쿠 개표구에 안내원이 있더라. 안내원이 신주쿠 지하철 지도 들고 다님. 내가 목적지 알려주니까 안내원이 지도 보고 출구 가는 법 일려줬어.
우리나라에 비슷한 장소가 있을까
지금은 오사카 우메다역도 비슷한 수준까지 왔으려나?
우메다쪽도 지하가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어서 복잡은 한데, 신주쿠에 비빌정도는 아님. 신주쿠는 그동네 직장인들도 간혹 미궁에 갇히는 곳임.
우메다는 오사카역하고 따로 되어있어가지고 ㅎㅎ
신주쿠만 그런 게 아니라 좀 규모 있는 역이면 거의 다 길찾기 헬이더라 환승통로로 이어질것 같은 거리인데 역 이름 다른 경우도 많고... 환승이라고 써있어서 갔더니만 지상으로 아예 올라갔다가 표지판 따라 다시 내려가는 곳도 있고...
그래도 구글지도 보고 다니니까 출구번호 나와서 괜찮았음. 단지 쇼핑몰인지 건물로 이어지는 출구가 아침에 닫혀있어서 개당황하긴 했지만
도쿄에서 10년을 살았었는데도 신주쿠역은 헷갈림 ㅋㅋ
페르소나할때도 헷깔렸음
게임에서도 구현해놨구나. 해보고 싶군.
코인락커를 아무데서나 맡겼다간 영원히 못찾음
신주쿠였나? 역내 매점에서 파는 문어전병이 맛있어서 다음 날 또 사려고 했는데, 가게를 못찾겠드라 나름 방향이나 구조같은거 잘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오만했었음 ㅋㅋ
일본에 친구만나러 갔을때 약속장소가 신쿠역 근처라 내려서 친구한테 몇번 출구로 나가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모른다고 그냥 일단 밖으로 나가서 눈에 띠는 건물이 뭔지 얘기하라더라.
던전밥
신주쿠 13년째 사는데 아직도 늘 다니던 길 아니면 가끔 헷갈림
몇번 가보긴 했는데 뭐 그냥 적당히 잘 다님
첫 일본여행갔을때 신주쿠역에서 원하는데 찾아나가는데 1시간넘게 걸림.
신주쿠 극장에 가려고 내렸는데 역 안에서만 존나 많이 걸었음.
몇군데역 괜히 역무원들많은것이 아니더라 나도줄서서 물어봄
마계도시 신주쿠
그래도 최근 몇번 돌아 다녔다고 대충 다닐만은 하더라
7년 전 도쿄 여행갔을때 지하철 지상철 복합 되어있는곳에서 지상철 타는곳으로 잘못 들어가서 지하철 어디서 타냐고 역무원 5명한테 물어봤는데 마지막에 물어본 1명 빼고 다 다른곳으로 가라고 알려줘서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울뻔함..
현지인도 모른다니 ㅎㄷㄷ ㅠㅠ
던전지도 제공~
그래서 난 요요기에서 내려서 신주쿠 방향으로 걸어감.... 내부에서 길 몰라서 헤메는것보다 그냥 밖에 나와서 걷는게 시간이 덜 걸려!!
더 무서운거 갈켜줄까? 비 엄청 많이오면 가끔 에어컨 꺼짐..
급똥 매려우면 작살 나겠구만
신주쿠역은 나도 수백번은 간 곳인데, 가부키쵸 방면 가는 길만 좀 알고 반대 방향은 아직도 미지의 세계임
부평 지하상가 이상임?
안내판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읽을 수만 있으면 나가는 데엔 문제가 없음. 오히려 원하는 곳에 가는 게 힘들지...
열차 운행 종료시간 가까이에 저 미로에 갇혀본적있습니다.
신주쿠역은 뒤질만큼 복잡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노선들이 연결은 되어있는데 미친 오사카 난바역은 아예 연결도 안되서 다른 노선 갈아타려면 땅위로 가서 몇블럭 걸어야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이름은 난바역으로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