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중보건국장이
"SNS가 애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니들 생각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심각하다"면서
"담배와 술에 경고문구를 붙이는 것처럼
SNS에도 반드시 그런 경고를 붙여야 한다고
의사이자 부모로서 건의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의회에서 거대 테크기업들을 상대해야
[유머] 미국 보건국장 曰 "SNS도 술담배처럼 경고문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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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정신건강에 영향이 있는건 나도 믿는데 권고 까지 가려면 국장님 혼자 싸움이 아니에요.... ㅜ.ㅜ
부정은 못 할듯
성인한테도 해로운데 애들은 말할것도 없지
경고문 없애주는 앱이 흥하겠네 ㅋㅋ 소비자들 대부분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기분나빠해서
가끔 SNS에서 퍼온 유게 호불호 짤들 보면 비교되면서 우울하게 느껴질때가 있긴 하더라.
종교도 성인부터 믿게해줘
근데 솔직히 경고문이 효과가 있나...싶기도 하고
SNS는 정신건강에 영향이 있는건 나도 믿는데 권고 까지 가려면 국장님 혼자 싸움이 아니에요.... ㅜ.ㅜ
요새 sns 때리는거 보면 가능할지도 모름 프로리다는 청소년이 sns사용하려면 부모 허락받아야함
담배에도 권고 문구 넣을떄 엄청난 싸움을 했던 이력이 있어서
가끔 SNS에서 퍼온 유게 호불호 짤들 보면 비교되면서 우울하게 느껴질때가 있긴 하더라.
부정은 못 할듯
성인한테도 해로운데 애들은 말할것도 없지
당장 철구처럼 딱 봐도 문제 많은 방송을 조카들이 보고 재미있다고 따라하는 거 상상하면 끔찍하다.ㅋ 그 정도로 막장까지 안 가도 여기 들어와서 어린애 그림 올리면서 음담패설하는 거 보고 영향받는 것도 끔찍하고. 그래서 난 아예 애들 앞에선 인터넷 커뮤를 안 들어가지.
문제는 그런 노골적으로 혐오 자료가 아니라 은근슬쩍 스리슬쩍 혐오 내용을 끼워놓고 사실인냥 퍼나르는 행태가 더 심각한거지
종교도 성인부터 믿게해줘
그걸 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중국이라고(...)
종교는 대가리 굵어진 다음에 고르는게 맞지않나 싶어...
해로운새만 봐도 문제가 없진 않지
근데 솔직히 경고문이 효과가 있나...싶기도 하고
경고문 없애주는 앱이 흥하겠네 ㅋㅋ 소비자들 대부분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기분나빠해서
유튜브 키즈도 ㅈ같아서 빡치는판에 쟤들하는거 보면 뇌없이 경고문 ㅈ같게 박을거 같아서 진짜 그럴거같음...
제약업체도 못이기면서 빅테크를 꺾겠다고?
무슨 경고문? 중2병 터지는 문구 박제 같은거? ㅋㅋㅋㅋ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떠오르네
상대적 박탈감이 좀 크긴하지
음.... 아이폰의 등장시기랑 일치하늕것도 같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저건 그럼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곳은 다 붙여야할건데
이해는 되는데 실현성은 글쌔?
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어려움을 모를까. 그 말을 해야할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할 말을 하는거지. 살다보면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다들 알잖아.
나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ㅋㅋ 난 좀 더나가서 한 14세 연령제한이라도 걸어야 하지않나 싶어. 중독성 해악성은 술담배에 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해는 되지만 결국 사람의 문제인데 시스템만이 문제인것마냥 호도하는 방향으로 갈까봐 문제지 이런 종류의 규제안들은. 명분은 참 그럴듯해요 명분은. 방법이 멍청해서 그렇지.
인구조절을 위해 아프리카 대륙에 스마트폰과 무료인터넷을 제공해야겠군.
연극, 책, tv, 게임, 앱. 다음은 VR?
이런거때문에 셧다운제 생기고 그러는거지
청소년이 왜 sns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왜 유해한지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청소년의 여론을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유해함. 어디서 많이 본거같지 않음?
sns를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모를까, 투표권도 없고 휘둘리기만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게 참 닮았네
경고문같은것보단 차라리 공익광고나 교육같은게 차라리 낫겠지
맞는말이라 생각하나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