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음.
색깔 맞추기야 항상 해오던 거고
란록 패턴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중반부터는 물약도 넘쳐서 항상 꽉 차 있는데다
식물들도 넘쳐나니
란록전에서 시원하게 물약 먹고 식물 깔면서 클리어함.
내 평가로는
해리 포터 세계관이 아니었더라도
수작의 평가는 줄 수 있을만한 작품임.
확장팩이나 대규모 DLC가 없는 게 아쉽네.
단점으로는,
반드시 로딩이 동반되는 빠른 이동이 "클릭" 만으로 이뤄진다는 거?
보통 그런 건 "클릭 유지"로 하지 않나...?
몇 번씩 잘못 이동하다보니 그게 좀 스트레스였음
그리고 마법 슬롯이 너무 부족함
4 x 4는 애매하게 부족하고
4 x 5였으면 딱이었을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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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 런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PS : 아니, 피그 교수님 살 것 같더니 왜;;;
PS 2 : 아니, 아직 체력 물약 남아있잖아, 뿌리려는 시도라도 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