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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뮤니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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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부모는 생각보다 존내 많음 집안 개박살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사기캐 문동은보다 많을 인간상이긴 하지...
독립했는데 쫓아 오잖아
작위적이라는분들은 운이 좋은거군
사람은 그렇게 강하지 않음
진짜 저거보다 심한 알중도 본적 있어서 현실성 없다는건 그런 사람 못 본 사람들이겠다 싶더라
참 쉽게 생각하네 ㅋㅋㅋ 따라와서 직장, 집에서 깽판침. 부모라 경찰 불러도 소용 없음
솔직히 사기캐 문동은보다 많을 인간상이긴 하지...
맞음. 동은 처럼 절치부심해서 복수 성공하는 저런 케이스가 오히려 없지. 그외엔 다 실제 있을 것 같고 오히려 더 심할 것 같은 캐릭터들이었음. 난 오히려 연진이 남편이 더 비현실적 같던데.
사람은 그렇게 강하지 않음
알콜중독 부모는 생각보다 존내 많음 집안 개박살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알중이 입짱~~~~~~...... 술점 줄여야하는데,,,ㅠ
저런 엄마가 있다면 독립해야지.
서르
독립했는데 쫓아 오잖아
서르
참 쉽게 생각하네 ㅋㅋㅋ 따라와서 직장, 집에서 깽판침. 부모라 경찰 불러도 소용 없음
집나간 부모 못찾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있남??
집 나간건 전입신고 안 할테고. 보통 독립은 전입신고 하잖아
그런사람들은 연끊으려고 직장도 그만두고 인간관계도 다 버리잖아 보통사람은 그렇게 못하지
얘는 아까부터 댓글 희안하게 다네
부모나 자식이나 주소지 등록되어있으면 딴데살고잇오도 가족관계증명서등으로 쫗아올수잇음
연끊고 독립했는데 동사무소가서 주소 알고 쳐들어온거임
ㅇㅇ 그나마 요즘은 좀 개선되서 본인 말고 비공개 요청 가능하고 하는거 같던데
진짜 최근에서야 개선된 거고, 진짜 몇년전만 해도 한쪽이 작정하면 가족간 연을 끊는건 불가능했음. 지금도 흥신소 이런거 이용하면 답 없기도 하고
요즘은 못찾는데 짜잔 웬수가 직장이고 집이고 알려줘버렸네?
몇 번 댓글다는 거 봤는데, 넌 그냥 차단해야겠다
그래 ㅗ
신경쓰지마셈 얘 옛날부터 몇번 봤는데 허언증있는 유게지박령이더라
독립은 내가 부모곁을 떠나서 사는거고 집나간건 가출이고...알겠음?
꼬라지 봐라 ㅉㅉ
일단 가족 특히 부모라고 하면 관공서에서 서류 거의 프리패스급으로 떼줌. 그럼 거기서 주소 나와서 찾아감. 못막음. 특히 한국경찰 기본룰이 문지방 넘어서 집안일 관련 되면 어지간 해서 존내 소극적으로 대처함.
저거 보면서 한국말로 저 ㅆㅂ년 이라고 하던 외국인 생각난다
허어연곰
그정도 환상속의 인간이 아니면 기득권층의 인간을 원한으로 부셔버릴 각이 안나오니까 그런거 아닐까
허어연곰
악역은 있을법한데 선역은 판타지라는게 진짜 슬픈것같아
허어연곰
문동은처럼 당한 사람이 있는거는 뉴스에 났는데 고데기.... 선역들은 잘 모르겠다...
허어연곰
자수성가해서 복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한사람만 있는 현실..
허어연곰
그래서 문동은 독백에 신이 도왔다고 함.....
요시그랜돈
애기가 귀여워서 개연성 있음 강아지도 자식처럼 소중히 여기는 세상인데 충분히 가능하지 않음?
허어연곰
선역들은 판타지인데 악역들은 다 현실성 있다는게 참....
요시그랜돈
그 양아치 죽여서 없앴잖아 미래의 불안 요소 다 제거했는데 아무 상관 없을 듯 성별 반대으면 더 문제 없지 않아? 옛날부터 다른 여자 자식 키우는 이야기가 계모 클리쉐인데, 좋은 계모 악독한 계모 등등 이미 다양하게 다 있어서 지적할 건덕지가 있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짜왕먹는자
군대가기 직전에 봤던 해안선이라는 김기덕 감독 영화... 에 나온 미친 여자 연기가 인상깊었는데 그 뒤로 잘 못 본 거 같은데 이렇게 재회(?)하게 됐지. 기담의 엄마귀신인줄은 나중에 알음 ㅋ
작위적이라는분들은 운이 좋은거군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3루타를 친줄안다' 라는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저 '작위적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지. 겪어보지 못했으니까 자기가 겪은게 바닥인줄알거든
보통 창작물에서 나오는 인물은 현실에존재한다....
보고싶은것만 본다
지독하지
보고싶은것만 본다
현실이 더하지 그 자식 죽이고 아무렇지 않게 애 찾는척 사진찍은 엄마도 있잖어 어쩐지 애 잃어버린 사람치고 덤덤하다 했더니 범인이었던..
보고싶은것만 본다
우리가 보는것중에 실사화 하는건 대충 다 열화판들이지. 까놓고 말해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받는 사건들 실사화 해서 그거 그대로 보여주면 오바이트는 물론이고 트라우마 생기는 사람 많을껄?
엄마랑 너무 닮아서 보기 힘들었음
진짜 저거보다 심한 알중도 본적 있어서 현실성 없다는건 그런 사람 못 본 사람들이겠다 싶더라
동내에 알중아줌마 한명 있는대 완전 똑같음
더글로리 참 짠했지 실제로 있을법한 사건이 토대라서 송혜교가 선배 할때빼곤 집중이 잘됐어
맞음 ㅎㅎ 아무리봐도 문동은이 훨씬 선배님인데....
있을법한게 아니라 있는 사건이 모티브래 특히 고데기
저런 엄마 없을 것 같지..? 나는 모성애라는게 엄마한테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는걸 초 3때 깨달았는데
주작타령하는 애들은 우물안 개구리 라는게
토닥토닥 꼬옥 (허그)
근데 용서했어 어차피 내안의 미움은 대상이 흐릿해지면 키워놓은 만큼 다른 곳을 향하게 되더라고 세상엔 원망할 대상보단 사랑할 대상이 훨씬 많더라고 그 결과로 결국 엄마는 자신이 엄마라는걸 자각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
나같은 사람이 많이 없는 사회가 건강한거니까 오히려 그런 우물안 개구리가 많은게 좋을지도
사실 산업 혁명시기쯤 유럽 이야기에도 아기를 유모한테 맡기고 아예 관심도 안가진 어머니들이 많았다는걸 보면....
굳이 그런 사람들 좋게 포장해줄 건 없음. 사회가 건강하려면 님처럼 어려운 환경 겪고도 사랑을 찾아내고 용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조금이라도 사례를 찾아볼 수고도 안 내고 냅다 주작타령부터 하는 사람들은 많아져봤자 사회의 시야를 좁게 만들어 좀먹게 하는 사람들이야. 스스로의 가치를 굳이 낮게 볼 필욘 없어.
내 가치를 낮게 잡진않아! 단지 그냥 "에이 저런건 주작 이야!"하는 사회였으면 해서 그래.. 성인관점에서 바라봤을땐 님말이 옳지 그런 사람은 나빠. 근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어릴때 이런 아픔을 겪는 사람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어 당시 내가 처해있던 환경은 정말이지 최악이었거든
거기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가 그냥 조숙한게 아닌 외부의 문제로 일찍 철들게 만드는 세상보다야 아이가 철이 없을 수 있는 세상이 더 좋지.
난 알중 아저씨.. 내가 어렸을때 겪어봐서 그부분 보기 엄청 껄크러웠음
4901592703
술보는순간 저기억이 살아나면서 기분더러워지니 맛이없을수밖에...
유튜브에 다큐 같은 거 알콜중독 관련된 거 보면... 그리고 가끔 자식을 돈줄로 보는 그런 케이스 보면 작위적이라고 할 순 없을듯
저 캐릭터 나올때가 제일 보기 힘들었음
세상 ㅈ같음은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더라
아리안로드
극단적인 알중 말고도 그냥 끝나고 한잔 해야지 하면서 주 4~5회 홀짝거리는 알중도 많음. 근데 그걸 자기들이 알중이라고 인정 안하지
난 저거보다 10배 심한 사람 여러명 봤다. 현실이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학폭은 내 일이 아니라도 한번쯤 볼 수 있고 갑질은 말할 것도 없으니 공감이 쉽지만 알콜중독자가 지랄하는 꼴은 직계가족이 아니면 보기 힘드니까
못 겪어본 사람은 죽을때까지 모르지
1티어 작가가 작심하고 쓰면 나오는 퀄리티를 보려 준 드라마였음
사실 엄마역 하신분 연기가 좀 어색하신것도 하나의 이유이긴 함 원래 기담 엄마귀신 역활하시던 배우신데 엄마귀신 씬에서 개 쩌는 공포씬을 찍으셔서 인상깊게 본 분들이 좀 있었음 그래서 가끔 역활잡고 나오시는데 좀 연기가 작위적이심 옛날 용의눈물 시대에 어울리는 연기스타일이라
아무리 배우라고 해도 저런 연기를 자연스럽게 한다는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 그리고 역할이여 역활 말고.
아니야 그냥 다른 역활 하신 것들만 봐도 원툴이야 다른배역 받아서 하신 연기들 봐봐
저 분 맡았던 역활들 보면 여제껏 있지 않았던 참고 조차도 할 만한 레퍼런스가 없는 진짜 빡센 캐릭터 엄청 많음. 찐 연기자인데..
저분 연기 쩔었는데 외국 유튜버들도 전부 연기 칭찬했슴
저게 작위적이라 하는건 행복한 사람들이지. 행복한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함.
알콜 중독 대상이 아빠가 아니라 엄마라서 작성글처럼 소리가 나온듯. 알콜 중독에 성별이 무슨 상관임.
이 여자의 한국버전
뭐야 이 맛대가리 간 여자는?
웬디. 앨버커키에서 유명한 매춘부다.
원롬에 살아도 주소를 등록해야됨?
원룸을 살든 반지하에 살든 전입신고를 해서 여기 살았다는 법적인 증거를 남겨야 보증금 안날려먹고 보호를 받지.
대한민국에서 슴살 넘어서 내가 뭔가 하려거나 법적 보호 받으려면 무조건 서류상으로 뭔가를 남겨야 함.
나도 지금 현생이 어떻든간에 어릴때 부모님사랑받고 자란거에 감사해.. 부모님이 이룬 것들보면 존경스럽고
옛날에 동네에 술주정뱅이 아저씨가 자기 딸한테 술사오라고 했는데 딸이 울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사냐고 울면서 버티니까 자기 딸 칼로 찌름 ;;;; 죽지는 않았는데 아빠가 경찰에 잡혀간 사이에 나머지 가족들 이사갔음 어릴때라 엄청 충격이었음 아빠가 딸을 그렇게 하는게
저런 사람이 어딨냐는 소리는 진짜 우물안 개구리임. 그런상황을 본인은 겪지 않았으니까 다른세상이 있다는걸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 이해못함이 반복되면 기만이 되는거고. 비슷한예시로 금수저대학생이 흙수저고졸친구한테 '왜 대학 못 갔냐, 부모가 도와주잖아?' 라고 아무생각없이 말하는 것처럼.
의외로 많아...원룸촌 가면 많이 볼 수 있어... 그리고 그런 동네 동사무소, 편의점, 약국 등이 헬이지...
옛날에는 저런 아빠들이 많았지... 술만 마시면 성격이 180도 달라져서 마누라 패고 자식도 패고... 그러다 술 깨면 착한 아빠로 돌아와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행동하고.. ㅅㅂ
지금도 많지 그냥 술 조절 못하고 술마시는게 낙이라고 술먹으면서 나중에 블랙아웃 와서 자기가 한거 기억도 못하는애들. 단지 거기서 한발 더 나가면 저렇게 희대의 쓰레기를 보게되는거고
조용히 손들어 봅니다.. 작위적이라서가 아니라 겪어봐서 보기가 너무 불편하더라
드라마보면서 저런부모들 많겠지 싶었음 당장 뉴스같은것만 봐도 더한 케이스가 수두룩하니 ㅋㅋㅋ
저런 엄마가 어디있어 : 부모님께 효도하자 저런 엄마가 있다.. : 자식에게 효도 쫌 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