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445063#cmt
현재까지 상황은 위의 링크로 대체함
어제 사장과 독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1. 일단 합의는 할 용의는 있다
2. 복직과 합의금은 차후에 노무사측으로 연락을 줄테니 그렇게 알아라
3. 사장이 말하기로는 나에게 아무런 이야기 없이 자진퇴사 시킨건은 다음과 같음
'일주일간 니가 안나왔지 않느냐? 나는 니가 더 이상 출근 안하는가 싶어서 지레짐작으로 자진퇴사처리 한거고 해고의 의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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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단 3번은 거짓말한게 내가 전에 녹취 증거가 있음
'내가 대리에게 이야기를 했고 대리에게 이야기를 전달했어야 했는데 대리가 너에게 의견전달하는걸 잊어버렸다.'
라고 전에 분명 이야기했음
분명히 위의 이야기와는 상반되는 의견이고 진술이 다름
내가 개열받는게 뭐냐면 본인이 해고의 의도가 있던 없던간에 이 상황 자체로써는 이미 해고가 성립이 됨
위의 주장도 존나 어이없는게 보통 사람이라면 '너 왜 출근 안하냐?' 라던가 '너 계속 출근 안하면 퇴사처리 시킨다' 와 같은 통보를 하는게 상식임
그런게 일절 없었는데 해고의 의도가 없었다고 해고수당 어떻게든 안주려고 하는게 존나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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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합의금에 해고수당과 휴업수당 해고기간동안의 임금을 넣고 마지막으로 기회 주려고 함
사장이 여기에 대해서 불복하면 이제 노동위원회가서 싸우는거지
아 개1새끼가 ㅈ같네 생각해봐도
글쓴이야 너 바보니.. 니가 말로해서 귀담아 들을 새끼였으면 니가 애초에 이 사달을 벌였겠니? 이런일에서는 뭐뭐안해주면 신고 할겁니다 이렇게 해쥬세요..가 아니라.. 뭐뭐 안해주셔서 신고했습니다 취하라던가 뭐 해드려요? 라고 해야지.. 기껏해야 몇천만원에서 1억도 없는 너랑.. 자기잘잘못 떠나서 자길 망신준 너한테 앙심품은 몇십억에서 몇백억대 사업체 운영중인 사장이랑 싸움에서 니가 선빵 칠기회 다 놓치고 승산이 있다고 봄? 너 혹시 사자는 토끼따위에 전력을 안한다.. 이런거 믿어?
그래도 거기서 합의보면 끝내주려는게 천사네 사장이 재정신이면 합의볼듯
님 보살임?
그래도 거기서 합의보면 끝내주려는게 천사네 사장이 재정신이면 합의볼듯
ㅇㅇ 나는 최대한 사장입장에서 봐주려는거임 이것도 못하겠다? 그러면 이제 노동위원회까지 가는거지
Suff
님 보살임?
복직명령 내려온 순간 진정성 확인 한번 해보라해서 한거임
글쓴이야 너 바보니.. 니가 말로해서 귀담아 들을 새끼였으면 니가 애초에 이 사달을 벌였겠니? 이런일에서는 뭐뭐안해주면 신고 할겁니다 이렇게 해쥬세요..가 아니라.. 뭐뭐 안해주셔서 신고했습니다 취하라던가 뭐 해드려요? 라고 해야지.. 기껏해야 몇천만원에서 1억도 없는 너랑.. 자기잘잘못 떠나서 자길 망신준 너한테 앙심품은 몇십억에서 몇백억대 사업체 운영중인 사장이랑 싸움에서 니가 선빵 칠기회 다 놓치고 승산이 있다고 봄? 너 혹시 사자는 토끼따위에 전력을 안한다.. 이런거 믿어?
뜨문뜨문 보긴했지만 녹취록 확보며 조리있게 타임라인 정리하는거보고 별일 없겠구먼 했더니만 왜 첫 시작을 조지고 시작하니? 법으로 안되면 같이 깽판쳐줄 어깨형님이라도 있어? 아님 지인친척중에 고위공직자라도 았음?
참고로 이미 노동위원회에 신고 다 마친 상황이고 저쪽에서 먼저 합의보자고 한거임 나도 노무사 몇명이랑 상담해보고 결론 지은거고 내가 미숙하게 대처했다면 그거에 대해선 할말 없긴 함
신고한상태구나... ㅠㅠ
ㅇㅇ 내가 바보같이 그런거 안하고 했을거라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 노무사분 몇명한테 상담받고 나도 결론 내린거고 지인의 지인이 노무사라 그분한테도 이야기 다 한 상황임
후기 꼭 들려주시오
합의되면 알려드림
장하다 유게이 악덕기업을 멸망시키렴
후기도 알려주면 좋고
뭐 내 입장에선 합의금 너무 높다고 땡깡부려주면 좋겠음 간단하게 이거 한마디만 할거거든 '꼬우면 노동위원회 가든가'
ㅁㅊㄴ들은 봐주이유가없음 강하게해야함
니 말이 맞음
합의 땜에 주기는 줄것 같은데..또 이핑계 저핑계 나올듯한듯도..
그렇게 나올거 같으면 그냥 이 한마디로 끝낼거임 '꼬우면 노동위원회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