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마법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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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슬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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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근육맨" 신작 공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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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쓰론앤리버티 간담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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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특이점 ?? ㅋㅋ 드루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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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 한개를 간신히 장악한 정도의 다이묘라면 본성이 넘어갈 시점이면 다른 성들도 죄다 넘어간상태라 걍 살자 하는게 답이었고. 어느정도 세력권 이루고 있던 다이묘들의 경우에는 2회차 3회차의 기회가 가능했어. 대표적으로 위의 다케다라던가 모리 이전에 거기 대빵먹었던 아마고씨 같은경우가 그런케이스.
갓본의 리더는 항복하면 할복한다!! 전형적인 일뽕식 사관;;
충격은 농민들이 갑자기 무기들고 자신들과 싸운거지 (그것도 1할 가져가던 세금을 8할 가져간다 하고 난뒤 더 강해짐(일본은 9할이다))
근데 그 '도망칠 곳' 이 있다는게 졸라 특이케이스 아님?
그리고 도망칠 자기 영지가 없다고 해도 우호적인 다른 영주의 영토로 ㅌㅌ 하는 케이스도 존재했음. 아카마스라던가 사이토가 그런 케이스였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진짜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는 상황일때의 일임. 호조가 그런케이스.
친척이나 친분 있는 곳으로도 도망가기도 함
영지 수도를 버리고 튄다고?! 라는게 충격이었지 튈 수 있으면 튀는거지
갓본의 리더는 항복하면 할복한다!! 전형적인 일뽕식 사관;;
근데 그 '도망칠 곳' 이 있다는게 졸라 특이케이스 아님?
쿠니 한개를 간신히 장악한 정도의 다이묘라면 본성이 넘어갈 시점이면 다른 성들도 죄다 넘어간상태라 걍 살자 하는게 답이었고. 어느정도 세력권 이루고 있던 다이묘들의 경우에는 2회차 3회차의 기회가 가능했어. 대표적으로 위의 다케다라던가 모리 이전에 거기 대빵먹었던 아마고씨 같은경우가 그런케이스.
그리고 도망칠 자기 영지가 없다고 해도 우호적인 다른 영주의 영토로 ㅌㅌ 하는 케이스도 존재했음. 아카마스라던가 사이토가 그런 케이스였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진짜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는 상황일때의 일임. 호조가 그런케이스.
제3사도
친척이나 친분 있는 곳으로도 도망가기도 함
자기 친인척이 전원 당한게 아니면 다들 어찌됐던 도망칠 곳 자첸 한두개씩 가졌지
친척쪽으로 도망가는경우도 망명 수준이지 상식적으로 성이 두개 있는데 성 하나 함락 되엇다고 할복하는 멍청이는 없지 다른 성으로 가서 항전을 하지
가쓰요리가 그거 선택지 잘못뽑앗다가 잡혀죽었지 ㅇㅇ. 근데 어디로 갔어도 죽었을거 같지만
도망칠곳 없어도 일단 런하고 보는 다이묘들 많았다. 치졸하게 살려주십쇼 선생님 한 애들도 의외로 많고 ㅋㅋㅋㅋ
일본인들이 할복한 이유도 대부분 하고 싶지 않은데 떠밀려서 한거자나.
영지 수도를 버리고 튄다고?! 라는게 충격이었지 튈 수 있으면 튀는거지
응 못 잡았쥬? 전쟁 졌쥬?
고로쓰 !!! 후아킹구 루리우웹뿌...
충격은 농민들이 갑자기 무기들고 자신들과 싸운거지 (그것도 1할 가져가던 세금을 8할 가져간다 하고 난뒤 더 강해짐(일본은 9할이다))
세금 왜그리 뻥튀기함? 일본이 과하게 농민들 수탈한건 맞지만 전국시대라는 만인의 전쟁 상황에서도 6공 4민 정도가 평균이었음. 그리고 조선 지역에겐 봐준다고 3할 세금 걷겠다고 했고. 물론 1할 세금 내던 농민들은 당장 박살내야할 놈들이었지만
아 기억이 혼제되서그래 ㅋㅋ 죽지 않게만 거둬가라는 일본의 억제기가 오래되다보니 ㅋㅋㅋㅋ
도쿠가와 이에야스(프로 방앗간 사장): 백성과 참깨의 공통점이 뭔지 아나? 계속 짜내면 뭐가 나와ㅋㅋㅋ
그것도 충격아님..모리 요시나리 같은 애들은 싸우다가 부하들이 '힝힝 농민들이 산에 들어가서 막 게릴라전해용ㅠ' 이러니까 '아니 농민 같은 애들이 산이나 절간에 들어가서 게릴라짓 하는 거 알고 있지 않았음? 그래서 토벌 맨날 하지 않았음? 하물며 여긴 외국인데 얘들이 우리를 환영해줄거라고 생각했던거임? 징징거리지 말고 가서 토벌이나 하셈' 이런 적도 있음. 굳이 왜군이 충격 받았던 것을 꼽자면 1.와 조선 부자나라넹 2.와 조선 진짜 개춥넹; 정도일것임.
그리고 조선 세금이 1할이라는 것도 엥? 싶은데....조선은 아전 같은 하부 관리직애들이 워낙 장난질을 많이쳐서 명목상 세금과 실제로 뜯기는 세금 차가 컸음. 실질적으론 거의 4할 이상아닌가 하는 말도 나올 정도임. 그래서 하층민들의 세금 부담이 상당했다는 것이 주류 의견임.
공식적으로 1할이긴함 탐관오리 나오기 시작하면 더 많이 뜯어가는거고 500년간 농민 난이 적은걸 생각해보면 뭐
다케다 가문은 다케다 신겐 시절엔 오다 노부나가를 위협할 세력을 가졌는데 신겐이 죽고 아들이 고립된 아군을 구하기보단 버리는 선택 등 여러 실책들을 저지르면서 무너짐.
도망간게 충격이아니라 빨리 도망간게 충격 아니었을까
애초에 통일 국가도 아닌 놈들이 뭔 왕타령이야 내 나와바리에서 움직이는건 당연한거지
당장 덴노도 도망쳤다가 덴노가 두 명이 된 적도 있었는데 뭔ㅋㅋㅋ
쪽■■가 배가르고 뒤지던 말던 명예 가지고 뒤진놈이 있긴 하겠냐 ㅋㅋㅋ
아니 그니깤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패배하고 할복은 "붙잡혀서 험한꼴 당하기 시렁 ㅜㅜ" 하면서 이승탈출 한거지 뭘 존멋포장 하고있엌ㅋㅋㅋㅋ
내생각엔 저런 신화(?)가 생긴건 2타 대전 광기를 미화 하다 생긴거 같아
혼노지도 도망간곳아녓음?
혼노지는 오다가 묵던 숙소. 숙소를 도망치지도 못하게 철저하게 포위해버린 상태라 죽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음.
혼노지는 그냥 부하한테 통수 맞은거
에이 그런문화가 있었다면 맨날 일본만화에서 나오는 작전상 후퇴란 말이 나오겠어?
도망간게 신의 한수지
생각해보면 이것도 일뽕이들이 멋진 갓본은 도망따위 가지 않고 할복한다! 뭐 이런 목적으로 유포한 거였을까?
맞을걸. 이게 옜날에는 없던 이야기들임.
굳이 따지자면 명예황국신민들이 아니라 조선까, 국까들이 만든 낭설일 것임. 특히 8090년대 열심히 민중사학이니 재야사학이니 반제사관이니 그런 거 밀던 분들이 만들었을 확률이 매우 높음. 이 무렵 국뽕 분들이 특히 좋아하던 것 중 하나가 조선까, 현대 한국까였음으로....
??? : 일본이 전국시대 거칠때 조선은 편갈라 쌈박질함
다음 중.. 쵸쿠파리노 쪼루따구가 고슈진니 잇따 세리후와? 1. 니게로 2. 니게로요 3. 니게떼 4. 니게떼요 5. 니게떼네 6. 니게떼쿠레 7. 니게떼구다사이 8. 니게떼구다사이마시 9. 니게마쇼 10. 니게마쇼까 11. 니거
다이묘가 할복했을 경우는 외교를 개판으로 해서 도망칠 곳이 아예 없거나 가신들의 통수 맞아서 도망갈 기회조차도 없을 때 밖에 없음.
조선에서 일본말이 안통해서 놀란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