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말해줄 사람은 신립 포함해서 싹 죽어버렸고
상대한 일본군도 신립 마음속까진 알지 못하니
조선시대 야사중엔 귀신한테 홀려서 탄금대 꼴박했다는 말도 있었음
[유머] 신립의 탄금대 꼴박은 조선시대에도 미스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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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넘을때 힘빠진 왜군들 게릴라로 쌈싸먹었어도 왜란 스토리가 조금은 달라졌을거라
작전 실패했더라도 몸바쳐서 왜놈 하나라도 더 죽이고 죽지 suicide는 너무했다.
그나마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한게 신립이 낮은 훈련도의 민병때문에 어쩔수 없이 꼴박 했다는거
마속의 귀신이...
작전 실패했더라도 몸바쳐서 왜놈 하나라도 더 죽이고 죽지 suicide는 너무했다.
조선 : 아니 이게? 일본 : 아니 이게?
그나마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한게 신립이 낮은 훈련도의 민병때문에 어쩔수 없이 꼴박 했다는거
너무 북방에 오래 있어서 기마전말고는 대가리에 없었던거지... 2차대전으로치면 동부전선에있던 장군을 튀니지 전선으로 보내서 싸우라고한거니... 평생 기마전으로만 싸우던 장수라 대규모 군대끼리 싸울만한 식견이 없었던거. 기마부대는 기동전력으로 운용해야지 그걸 처음부터 개돌시켰으니... 물론 보병이 오합지졸이라 그런 선택을 했을수도 있지만 차라리 성에서 농성전을 했으면 더 효과적으로 싸웠을것을 한방에 역전한답시고 너무 무대뽀 전술을 사용했음. 전문가들이 그러더라 야전 지휘관 능력자를 최고 사령관 시켰다고...
싹다 뒤져서 알 수 가 없어서 그렇지 사실 저런 상황은 준내 많으니까.
문경새재 넘을때 힘빠진 왜군들 게릴라로 쌈싸먹었어도 왜란 스토리가 조금은 달라졌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