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세리"아버지 채무 여러번 뒤에서 변재 해줬지만 이제는 내가 책임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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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감당못할장도면 얼마나 심각한겨
그전에도 몇백억 빚 있는걸 갚았는데....이번 사기친거 천억이 넘는다고 하던데
뉴스뜬거만 해도 국가대상으로 3천억상당 사기치려다가 걸린걸로 아는데
이래야 다음 희생자가 안생기지...
박세리가 감당 못할정도면 진짜 얼마나 사고를 쳐놓은거지.
도박이라도 했나 왜......
아니!!!!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식을 밀어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자식의 발목만 잡다니!!! 이게 정말 아버지입니까!!! 네??? 이게 아버지라고 할 수 있냐고요!!!! 이게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백변호사님!!!!!!!!?
박세리가 감당못할장도면 얼마나 심각한겨
사랑을 담아서D.VA
그전에도 몇백억 빚 있는걸 갚았는데....이번 사기친거 천억이 넘는다고 하던데
미쳤네....
변제해주면 또 빌리고 변제해주면 또빌리고 끝이 안보이니까 포기했겠지.
일 줄 알았는데 천억이면 ㅈㅈ쳐야지.
박세리 아버지 공동 명의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걸로 스타트 끊었다니깐 아버지 빚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인지 감올듯 ㅇㅇ 첫 스타트가 집넘어간거
와씨... 가족으로서 도리는 충분히 했다.
도박이라도 했나 왜......
東方☯藤原妹紅
뉴스뜬거만 해도 국가대상으로 3천억상당 사기치려다가 걸린걸로 아는데
이번에 박세리재단 이름으로 사문서 위조해서 국가 상대로 3천억인가 3백억인가 땡기려다 들킴
사업병 걸려서 말아먹고 말아먹ㄱ 사기치고 이런거 같던데 도박중독이랑 크게 다를것도 없을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말고는 그 큰돈을 날린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음.. 꾼들한테 설계를 당해서 털렸을 수도 있고 ...
ㄷㄷ
보통 사업병이던데.
삼천...억????
딸 박세리 이름걸고 사기
와 국가상대로;;
이래야 다음 희생자가 안생기지...
와 소문은 있었지만 심각하네
DdoAcH
주요 시청자들이 노년층이라서 그렇다더라. ㅋㅋ
ㅡ_-]す~
본가 갔더니 저분 방송 보길래 뭐지 했는데 목소리 진짜 크더라 아니! 뭐가! 다들 엄청 길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ㅡ_-]す~
아니!!!!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식을 밀어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자식의 발목만 잡다니!!! 이게 정말 아버지입니까!!! 네??? 이게 아버지라고 할 수 있냐고요!!!! 이게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백변호사님!!!!!!!!?
ㅡ_-]す~
사건반장인가 진행하는 양반이랑 저 아저씨 채널돌리다 나오면 관심가는 내용도 시끄러워서 채널돌아감
ㅋㅋㅋㅋㅋㅋ
ㅡ_-]す~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감정 호소하며 선동함 … ㅋㅋㅋㅋ ㅁㅊ
자동재생 슈밤..
ㅡ_-]す~
SNL에서 패러디 했을 정도인데 ㅋㅋ 이미 저기 뉴스 정체성이라 못바꿀듯
심지어 백성문도 다른 방송에서보다 볼륨이 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_-]す~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세리가 감당 못할정도면 진짜 얼마나 사고를 쳐놓은거지.
천억 단위 사기 치려다가 걸렸다던데 박세리가 아무리 능력 있어도 천억을 자기가 해먹은 것도 아닌데 선뜻 내주기도 힘들지
와 단위부터가 미쳐돌아가는구만 뭔 행정기관 예산단위로 해쳐먹으니 답이 없지.
이번에 걸린건 새만금 관련사업 그냥 스케일이 다름 ㅇㅇ박세리도 뭔생각인지 본인도 궁금하다함
기업가 상대로 사기치다 걸려도 부담심한데 국가를 상대로 그만한금액? 손절해야지 썩은손가락에서 독이 혈관 타려고 하네
짤 자막들이 북으로인데
박수홍, 김혜수 등등 비슷한 케이스가 여럿 생각나네. 지금이라도 끊고 잘되었으면...
어차피 박세리가 보증을 서준것도아니고 아버지가 알아서 책임지셔야지 한번에서 두번만 도와줘도 이미 자식으로써 할도리 다한거아닌가싶다
댓글보니 심지어 딸이름팔아서 사기치려던게 사실이면 뭐 진짜 알아서 하셔야지
박수홍,이나 장윤정 사건을 보면...박세리도 결혼 못한게 왠지 아버지가 막은거 같은 느낌임.
안타깝다 손주 재롱도 볼수있는거 다날리고
글쎄 그 손주가 재산받는 꼴이 싫어서 결혼 반대한 경우를 이미 몇번 본 듯한데....
내 감성으론 이해안가는 부류인가보네
손주 재롱 볼 생각 자체가 없었음. 과거 박세리의 결혼을 아버지가 반대해왔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함. 지금와서 보서 사위나 손주에게 방해받는 걸 경계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이젠 뭐 손절할수 박에 없다는 뜻이지....무시무시 하게 사고 쳤나 보넹
사업병 아님 도박이겠지 뭐
상금200억 선수시절 광고비 수백억 다 가져다 줬다고함
토픽이랑은 별개로 저 프로그램도 사건반장같은 놈들이라 극혐하게 되더라
박세리님도 나이가 있는데 그 아버지는 나이가 몇이여 노욕이 심하네..
아니 그럼 아버지란 작자가 빚을 만들고 그걸 박세리씨가 치우고 또 빚을 만들고 그걸 또 치우고가 무한 반복중이었단거야? 환장하겠네
1000억대 사기는 진짜 대한민국에 감당할 자식이 있을려나
금액도 금액일텐데 반성과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해서 선 그었을지도
천하의 박세리 선수가 안된다 생각할 정도라니 도대체...
하이고..누나 처음 한번 겪으셨으면 바로 손절하셨어야... 가족들한테 안 좋게 돈 나가는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돈 벌거 같은데
그 박세리가 감당 못할 정도라면 대체 뭔 짓을 해온거야...
저 사람이 감당이 안될 정도면 얼마나 큰 사고를 친거냐
이번에 국가에 3천억 사기 칠려고 했고 전에 빚진거만 천억정도는 된다고 하니까 답이 없음
미쳤군...
박세리 나이가 사십이 꺽였는데 아버지가 아직도 저러는거면 문제가 크지
가족이 갚아주니까 계속 한거네 ㅋㅋㅋㅋ
빚더미에 앉은채로 자식한테도 버림받고 말년에 꼴 좋다
사기꾼들한테는 사기는 습관이자 삶,생존의 방식임 저건 죽엇다 깨나도 갱생안되지
1억도 감당안될 인간이 사업병걸려서 난 수십억, 수백억자산을 굴릴수있는 능력이 있어 하면 저렇게 되는거임 ㅋㅋㅋ 딸이 박세리인데 사업능력 없어서 한번 말아먹었으면 동네 구녕가게 나 하면서 살았어야지 그래도 수 십억짜리집에 외제차 끌고 다녓을텐데
대개 자존감 문제 때문임 쓸대없이 자식잘된게 내덕이다라고 떠벌릴려고하면 자기도 뭔가 대단해보여야한다고 자존감을 살리랴 이것저것 손대게 되는 분들이 꼭 있으
걍 가만히 있어도 노후 씹보장인데 도대체 왜
와 내 기억으로 박세리 어려을때 아버지 가 골프가르쳐다고 다큐에서본것 같은데 ㅎㄷㄷㄷ 하네....
그래서 딱봐도 나이 많아보이는 기자분이 그부분에대해서 말하는 것 같더라 어릴때 박세리 보던 사람들은 많은 생각이 들듯
이번거는 대신 변제가 가능한지 아닌지는 몰라도 깜빵은 확정일듯?
박세리가 골프 성공 이전부터 준재벌급 잘사는 집안인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있었네
잘사는거 맞았는데 다 꼴아박아서 그래
재단을 만들 정도니깐 돈은 많지 .. 지금까지 변제 한 것 만해도
더이상 본인이 책임 안져주니까, 딸 이름 팔아서 뭔가 사기,사고 치고다니면 속지 말란 거겠지 지금까지 돈 빌려주고 사업하려던 사람들이 세리누님 보고 해준거지 그 아버지란 인간 보고 빌려줬겠어
나이 70넘게 먹고 딸팔아서 해먹을 생각을 하넹
나도 박세리가 아버지가 거의 옆에 붙었다는거 기억하는데 저렇게 됐다고? ㅎㅎㅎ
집에 잘 나가는 사람있으면 고마운줄 모르는 가족들이 꽤 많구나....
내 추측이지만 사업을 빌미로 꼬드기는 놈들이 많았을테고 그 놈들 사탕발림애 넘어가 도박이나 다름없는 무리한 투자가 이어졌을테고 도박과 다름없이 중독됐기 때문일듯 수십년전 경제 발전시기에는 소규모 사업이 대박이 나는 경우가 있지만 이제는 아님 코인이나 국장을 햇으면 환경 탓이라도 해보지 뭐든 중독은 무서워
그 놈들 레파토리 중 하나가 돈이 많으면 그걸 흐르게 해야지 혼자 꼭 끌어안고 있으면 자린고비 구두쇠 다 투자 해서 수익을 얻으면 좋고 좀 잃어도 돈을 잘 흐르게 해서 애국한거다, 사람들 도와준거다 이 지랄 어르신 어르신 찾으며 추겨세워주고 ~ 토 나온다 ㅆㅂ
갑자기 그 광고 생각나네 90년대 말, 박세리 삼성애니콜 CF 나온적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랑 통화하는 내용이었음 아직도 기억나는 멘트 "세리야 흔들리면 안돼" 그때는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박세리 선수 아버지를 훌륭한 멘토이자 스승이라고 추켜세웠던 기억이 남
박세리에게 골프의 기회를 준 것도, 재능을 눈여겨 본 것도, 이후 혹독하게 키운 것도 아버지였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이건 박세리 스스로도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증명됨. (지금까지 아버지 빚을 대신 갚아왔던 것도 그렇고 그 이전에 '미국에서 번 돈은 띠로 관리하겠지만 한국에서 번 돈은 아버지에게 맡기고 있다. 아버지가 하고 싶어 하시는 걸 하게 해드리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고 기억함.) 문제는... 저게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사실 아버지가 박세리에게 골프를 가르친 계기가 '딸의 장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거 앞으로 돈이 될 것 같은데?'였을 가능성이 살짝 언급되기는 했었음. 단지 박세리가 아버지를 확고하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묻혀왔었던 거고.
90년대에 과거는 청산하고 개과천선 해서 딸 옆에 붙어다니면서 케어 했다 라는 이미지 많이 써먹었지... 하지만 결국엔 사람은 안바뀐 다는거 오늘도 증명되네 .. 세리박 아버지 유성에서 아주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흠.. 어렷을때 세리눈나네가 대각선 앞동에 살았어서 이런저런 예기를 들었었는데.. 아버지가 엄청 혼내고 압박햇다던 예기가 있었음. 심지어 내기 골프에 내보낸다더라던 썰도 (이건 썰만) 있었음.
엄격했지 골프 하체운동 해야한다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절대 못타게 할 정도 무조건 계단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님 저런 건 손절해야지
근데 이 기자회견은 잘한 듯. 기자회견 없이 그냥 찾아오는 채무자들한테 상환 거절 했으면 뒤에서 무슨 루머가 퍼졌을지 모름. 아버지 사업으로 채무가 생겼는데 당연히 박세리가 연루돼있다, 박세리가 사기를 치고 돈을 안갚는다, 박세리가 돈 떼먹으려고 수작부린다 등등. 기자회견으로 딱 못박아버렸으니 박세리쪽으로 작업해서 돈을 받을 길은 다 막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