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씨앗을 씹어먹는 동물을 피하고 씨앗을 먹어도 멀쩡히 배출하는 동물(새 등)으로 종자 파종을 의도함.
커피: 고추랑 비슷함
두리안: 독특한 모양과 냄세로 영장류의 이목을 끌어 종자 파종을 의도함.
사실 인간은 식물의 의도대로 움직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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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프롬 최고의 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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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십창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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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캣 나크의 가르침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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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스포. 보스잡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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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애가 좋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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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벌레 많네 방역 한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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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좋앗던 포켓몬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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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에게 일침 넣는 업계 대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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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이런 표정도 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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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소개시켜준 꿀빼는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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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젠 지킬필요 없는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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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수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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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열매를 먹는건 성관계나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어쩐지 따1먹는다고 하더라니
뭣 내가 세뇌 조교 당하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넌 식물의 의도대로 아무 길바닥에서나 싼...
결과적으론 인간이 종을 보존해주니까 목적은 달성함
참고로 그냥 맛대가리가 없으면 안잡아 먹힌다
그러니까 열매를 먹는건 성관계나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말랑마미
어쩐지 따1먹는다고 하더라니
토시아키
뭣 내가 세뇌 조교 당하고 있었다고?!
고사리: 난 ㅆㅂ 진짜 먹지말라고!
사실 고사리 뜯으면서 이미 성숙한 잎에서 나오는 포자가 사람에게 묻어 퍼지니 고사리 입장에선 이득임.
그러니까... 넌 식물의 의도대로 아무 길바닥에서나 싼...
아니 고추랑 커피는 반대긴 해. 씨앗까지 먹거나, 씨앗도 먹거나 하니까. 그래도 인간에게 선택 되서 작물로 키우니 어찌보면 종의 번식에는 이득 인건가?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장땡
6년차 치과의사
결과적으론 인간이 종을 보존해주니까 목적은 달성함
그래서 인간이 밀을 재배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밀의 원대한 계획에 따르는 거란 말도 있잖어
못먹는 인간은 다 죽어서 도퇴되었습니다. ㅋㅋ
아니지 사회, 문화를 가진 종에게 선택 된 이상 자연에서 유도되던 유전적 파종은 의미 없게 되버림
개중 다른 대륙으로 가서 야생화 되는 경우도 있으니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장땡 아닐까?
최종적으로 인류가 재배하는 식물이 됨으로 지속적으로 종이 퍼져나가고 진화(계량) 되어서 퍼짐
은행 : 흑흑, 내 씨앗을 퍼트려줄 동물들이 다 멸종 해버렸어.... 나도 곧 끝이겠지 인간 : 이 나무 곧게 자라서 가로수로도 좋고, 씨앗도 먹을만 하잖아? 동네에 ㅈㄴ 심자.
참고로 그냥 맛대가리가 없으면 안잡아 먹힌다
어디서 그말 봣는데 인류가 농사를짓는 순간부터 그 작물들의 노예가 된거라고
다큐멘터리에서 그러더라 인간이 식물을 이용해먹는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식물이 인간들을 이용해서 번성하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