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광고를 보고 오조오억을 쓴 김실장팀은 사과하고 수정했지만
사실 오조오억은 여초특유의 과장표현이지 이게 굳이 비하혐오표현도 아님에도
여초쪽의 말도 안되는 보이루가 혐오표현이라는 억지주장의 미러링이라는 얘기 하면서 페미용어로 땅땅 낙인박은 뒤
반면 드릉드릉은 LCK 공식영상에서 사용된 후 욕먹고 수정되었으나
드릉드릉 사용한 카리나는 여전히 호가 많음
심어주고에 나왔던 출연자분이 사용했던 ↗창은 페미용어라고 두들겨맞고 메일까지받아서
사과했지만 정작 다른게시판에서 주로 언급되던 유명 메이저 인방인들 몇몇은 이미 사용하던 용어였으며 그때는 딱히 욕먹은 적 없음
(위 내용은 주로 펨코내용)
한편 루리웹은 기본적으로 소위 일베체라고 하는 -노 또는 -노 파생형 용어가 금기시되지만
정작 그 용어를 사용한 몇몇 인물, 작품, 게임 등은 여전히 잘만 빨리고 있음.
우익논란도 비슷하게 당연히 우익놈들이 나쁜놈들인건 맞는데
그럼 우익관련 매체를 어디까지 막냐 얘기 나오다가 케모노사태때 카도카와불매를 해야되냐 얘기가 나오자 슬그머니 사라짐
페미논란도 비슷하게 어떤건 이미 수정된 뒤여도 페미낙인이 박혀있지만
어떤건 페미가 있어도 인게임에 직접 들어가있지 않으니 무효! 후 주류픽중 하나가 되기도 했음.
쭉 지켜보면 결국
본인들이 속하거나 본인들이 빠는 건 논란이 있어도 묻고
본인들이 속하지 않은 건 빠는 사람은 없으니 까는 사람만 남아서 낙인이 찍히게 됨.
마지막에는 팬덤싸움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이게 근데 단순히 한 커뮤만의 문제라는 건 아니고 커뮤 전반에 일어나는 공통적인 문제라
극단적으로 이런 논쟁자체가 별로 의미없게 느껴짐.
뭐 빠는 작품만 좀 다르다 뿐이지 여초측도 별반 다를건 없음
결국 도덕적 잣대는 전부 다 다르다는게 주요 포인트인거지..
한발 빼고 왔어?
베스트에서 또 불타길래 그냥 생각 정리했음
유게할 능지가 아닌데 이녀석
머리를 때려서 유리 능지로 만들어주자!
멍청한 유게이 그 잡채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