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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팔이도 적당히해야 재밌는데 꼭 분위기에 취해서 뇌절에 씹/절까지 거듭하는 바람에 동네동네 고성방가로 민폐도 끼치고 사회적으로 점점 안하는 분위기로 바뀌다보니까 이젠 함팔이 자체를 거의 모르는 사람도 많아짐
아파트가 주거 공간으로 바뀌면서 민폐단위가 달라진것도
이거 수준이라 사라진거
고성방가에 신랑에게 얼차려 동네 민폐가 되어버렸어
근데 시트콤에서 함사세요 에피 뜨면 무적권 개꿀잼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해신 숭배사상은 어느덧 사라져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렇고 그 발바닥 맞는것도 요샌 못봤네요 어린시절 아저씨들 맞는거 보곤 난 결혼 안해 했는데... 어린시절 나야 넌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단다...
우린 크툴루 문화를 잃어버린 거구나...
카나마 프탄 씨털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구력 천상계수준이시네 ㅋㅋㅋㅋㅌ
난 지금도 대체 함사세요 하는게 뭔 의미인지 이해가 안됨...
말 그대로 친구들이 결혼할 친구네 집근처에서 함에 결혼하면서 필요한 이것저것 넣어놓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판거임. 사실 팔 사람은 정해져있고. 이게 원래 오징어가면 쓰는 문화는 없다가 모 드라마에서 한번 오징어가면 쓰고 나오더니 그게 정설처럼 퍼짐
원래 신랑 친구들이 신부 측에서 예물을 과도하게 요구한다 싶으면 개진상 부리면서 신부집에서 돈 좀 뜯어 친구 부담좀 덜어주려고 개진상부리면서 얼마 이상 뜯지 못 하면 못들어간다 하면서 작당모의 하고 뇌절에 씹/절까지 하던 문화인데 도시화 되면서 뇌절하면 민폐가 너무 심해져서 조진 문화 ㅋㅋㅋㅋ
예물상자가 함임
이웃간에 친분이 어느정도 있을 때는 결혼이 마을 축제정도의 의미였고, 결혼 전야제 정도의 의미였는데... 요즘에는 뭐...
함팔이도 적당히해야 재밌는데 꼭 분위기에 취해서 뇌절에 씹/절까지 거듭하는 바람에 동네동네 고성방가로 민폐도 끼치고 사회적으로 점점 안하는 분위기로 바뀌다보니까 이젠 함팔이 자체를 거의 모르는 사람도 많아짐
전국악당협회장
아파트가 주거 공간으로 바뀌면서 민폐단위가 달라진것도
고성방가도 문졔지만 뇌절 한도끝도없이 해서 사라진거라 보는데 난 ㅋㅋㅋ
ㅇㅇ 아파트 초기에는 주민끼리 서로 다 아는 사이라 함팔이가 구경거리였는데 점점 맞벌이 부부 늘어나고 이웃간에 왕래가 줄어들면서 민폐문화가 돼 사라지게 되었지. 21세기 초까지도 존재했던 문화
고성방가에 신랑에게 얼차려 동네 민폐가 되어버렸어
근데 시트콤에서 함사세요 에피 뜨면 무적권 개꿀잼
2002년 이후로 싹 다 사라진거 같음. 2002년에 월드컵 개최하면서 이단신앙이라고 국외에서 욕 엄청해가지고 대한민국 교황과 백인대장, 카이사르가 합동해서 이단사냥 벌였음. 이거 은근히 많이들 모르더라...
엥 2000년대 후반 시트콤에서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전혀 몰랐네. 이글 읽으니 90년대 시트콤이었나 싶기도 하고.
나도 2000년대 초반에 보고 이후로 못 본거 같음... 시트콤같은데서는 좋은 소재라 2000대 후반에서도 본거 같긴함 ㅎㅎ
실베스테르 신부가 그때 입국햇잔음
백인대장까지 나섰으면 할 수 없지...
그때 이단심판관들 무서워서 항상 등에 들고다니던 토템도 한동안 놔두고 다녔다..
난 90년 이후로 못봤네. 대구임.
마지막으로 본게 2000년대 후반쯤... 그때도 와! 아직도 이런걸 하네? 싶었음. 요즘은 신랑 혼자서 함짊어지고 가지..
함 아예 안하는 경우도 많더라 나도 안했고 울 회사에서 최근에 결혼한 분들도 그게 뭥미 하던데
요즘은 저거 해줄 친구 없는 애들도 많을듯.. 20대에 결혼하면 한창때니까 좀 쉬운데 대부분 30대에 늦게 결혼하다보니까 힘들어짐..
이거 수준이라 사라진거
2007년까진 이거 있었지... 중3때라 기억난다 일진놈들끼리 이짓거리 하더라고...
이것도 그렇고 그 발바닥 맞는것도 요샌 못봤네요 어린시절 아저씨들 맞는거 보곤 난 결혼 안해 했는데... 어린시절 나야 넌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단다...
이거 맞다 반갑다 친구야
그건 폐백때나 식 끝나고 신랑집에서 하던건데 요즘 폐백 거진 안하고 바로 결혼식 끝나면 당일에 신혼여행가니까 없어진듯 옛날엔 신랑집에서 신랑 발때리고 술 엄청맥여서 다음날 신혼여행 못가는 상황 벌어지는것도 흔치않았다고
발바닥이 신경이 몰린 부분이라 맞다가 죽기도 햇다드라
옜날이야 같은 동내 사람들 하면 대부분 아는 사람이거나 친척이거나 어찌저찌 소식이라도 듣는 관계였지만 아파트랑 빌라가 많아지면서 대부분 알지도 못하는 남이 밤에 고성방가하는거니 어쩔수없긴함
루리웹-3725791
많았었음 90년대엔
루리웹-3725791
진짜 예전엔 있긴했음.
루리웹-3725791
예 살인까지 일어남
루리웹-3725791
결혼을 위한 단계 중 하나였으니까. 다들 했지.
루리웹-3725791
저 함팔이는 00년대 초중반까지도 있었음. 90년대까지 저런건 동네서 흔하게 보던거였고 00년대 들어서고서는 점점 줄어들었다만
루리웹-3725791
가장 최근에 본게 15~20년 전에 살고있던 아파트 단지에서 한번 보고 못보긴 했음
루리웹-3725791
옛날 단독주택 골목에 살때는 종종있었음 구경하면 재밌긴함
루리웹-3725791
90년대까지는 꽤 했을거임 직접 보진 않았지만 밤에 함 사세요 소리치는거 들어본적은 몇 번 있었거든 근데 2000년대 들어서는 아예 들어본적도 없는거 같음
어릴때 단층주택들 있는데서 살때는 한번씩 소리 들렸었지.
확실히 이젠 어딜가나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갑다 싶네..
함 사세요~ 몇 번 외치고, 집안으로 들어가는 걸로 약식화 되었으면 전통문화로 자리 잡았을 텐데. 뇌절+민폐로 인해 사라졌지.
새벽2시에 함사세요 지1랄 하길레 시끄럽다고 따졌다가 싸웠는데 주변사람들이 말려도 안되니 경찰오고 자꾸 싸우면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한대서 하는수 없이 참았음
신랑 매달아 놓고 때리다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지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해신 숭배사상은 어느덧 사라져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건 모르겠고 동절기에 찹쌀떡 장수 사라진건 확실히 체감 됨. (아파트 단지에서도 찹쌀떡~ 메밀묵~ 하고 다녀서, 저녁시간 두부트럭도 아니고 저걸 사먹는 사람있나? 했는데 정말로 없어져버린...)
ㄹㅇ
호...박...빵!
우리동네는 아직도 있어 근데 소리만 들려
그거 있는거 맞죠? 막 그 동네에 찹쌀떡 장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찹쌀떡 장수는 없습니다.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저도 그래서 찹쌀떡 장수 찾아보겠다고 몇 번 내려갔는데 만난적은 없는 것 같은.... / 산타할아버지인가...)
저거 활발할때야 결혼하면 동네 결혼 소식 쫙 나서 함 오겠구나~ 했던것도 있고
식객에서 봤어
요즘은 그냥 친한 친구 2명해서 간소하게 가져가고 끝남
대충 5~6살때 본적이 있음, 고성방가로 인해서 경찰까지 출동한거 본적이 있지
옛날에 개콘에서 김준현이 '햄 사세요' 라고 패러디 하는 걸로, 저런 문화도 있었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었지
함산다는 거 2000넌대 초반만 해도 비교적 흔했는데 이젠 진짜 없어짐
유게이가하면 얼굴에 오징어 안붙여도 되는데 어차피 얼굴이 오징어라
어렸을때 동네에서 하던거 봤었는데 티비에서 본게 있어서 와쿠와쿠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그때도 민폐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함 사세요 외치기만 하고 조용히 호다닥 들어가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음
이게 그 오징어게임이지?
함팔이도 없어졌고 피로연(?)문화도 없어졌지 결혼식장에서 밥먹는거 말고 결혼식 끝나고 신랑신부하고 친구들 술집 대절해 모여서 신랑신부한테 야한장난 시키면서 놀던거 함팔이하고 비슷한 시기에 없어졌던것 같음. 요새 중국에서 유행한다더라
피로연은 90년대 후반이후로 전혀 ㅂㅈ 못했네요. 다들 밥만 먹고 가고~ 신랑도 술 안마시고~
어릴때 가끔 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확 사라졌더라고요
없어진 문화는 다 이유가 있지
크툴루 소환의식
과거에 동네 주민들 다 알던시절에야 시끄러워도 넘어가고 누구 결혼하나 하고 넘어갔지.. 지금은 모르는 놈이 소음공해 일으키는건데 아파트라 수십 수백단위로 시달리니 개쌍욕부터 처맞고 사라지게 된거
동네사람들끼리 서로 다 알면 재밌는 구경거리. 인천에서 식당할 때 슈퍼집이었나 방앗간집이었나 함팔러 왔었는데 그때 함팔던 아재들 겁나 웃겨서 우리 식당 손님들도 나와서 구경했었음.
Harm-sas-eyo 라고 기묘한 주문을 괴성으로 외치고 다니는 도심의 고라니 같은 사람들이었지 아파트 단지에 살면 거의 매달 들을 수 있었음
이거저거 다부려먹고 돈준다고한거 먹튀한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장례 문화도 달라졌지. 90년대까지만해도 초상나면 아파트 가구들도 자기집에서 장례치렀거든. 현관 앞에 등 세워놓고 상주들 삼베옷 입은다음 손님 받았었는데 장례식장 문화가 되면서 다 사라짐.
함진아비 함팔이 저것도 진짜 옛날이네 이젠 보기 힘든 한국문화...전통문화일까??
졷팔육 세대 문화인데 이새끼들은 원래 방탕하고 음주가무가 패시브라 적당히를 모름
잘없어졌다
신랑 친구새끼들이 저거 하다가 하도 신랑 고문해서 신랑 죽은 사건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