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 커뮤등지에서 자주 보이는데
사실 디스토피아의 의미 자체가 정부가 사회구성원을 완벽히 통제하는
사회자체를 의미하는 것이고 위키에 써있듯이 정부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과는 구별됨. 바람직하지 않은 사회가 나온다고
무조건 디스토피아가 아니라는 것.
현실에서는 북한이 가장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사회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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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 디스토피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 심지어 업계에서도...
유토피아의 반대의미가 맞음. 근데 아포칼립스는 유토피아의 반대의미가 아니라는 거지. 이상적이지 않은 모든것을 유토피아의 반대로 볼 수 없다는 것.
아포칼립스: 세상 망함 디스토피아: 세상 좇같음
포스트 아포칼립스랑 디스토피아는 완전다르다고 폴아웃 본편과 폴아웃 전쟁 전 미국의 비교라고
유토피아 = +1 디스토피아 = -1 아포칼립스 = null
이퀼리브리엄 ㅡ 디스토피아 나는전설이다 ㅡ포스트 아포칼립스 이건가?
유토피아의 반대 의미로 쓰여야 하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하고 엮는게 문제라는거.
아포칼립스 = 디스토피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 심지어 업계에서도...
아잇 둘이 완전히 맛이 다른데 안섞으면 좋겠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유토피아의 반대의미가 맞음. 근데 아포칼립스는 유토피아의 반대의미가 아니라는 거지. 이상적이지 않은 모든것을 유토피아의 반대로 볼 수 없다는 것.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유토피아의 반대 의미로 쓰여야 하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하고 엮는게 문제라는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유토피아 = +1 디스토피아 = -1 아포칼립스 = null
이과 만세 이과가 최고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랑 디스토피아는 완전다르다고 폴아웃 본편과 폴아웃 전쟁 전 미국의 비교라고
폴아웃 세계관의 전쟁 전 미국 - 히피들을 잡아서 실험체로 사용 폭탄 목걸이, 메스메트론(세뇌 장치), 할루시젠(환각 가스)들을 민간인에게 사용 포로들의 뇌를 적출해서 기계에 삽입(로보브레인), ㅁㅇ(멘타츠)와 ㅁㅇ완화제(픽서)를 동시에 팔아먹음 과일 대기근이 일어나자 방사능으로 대체한 콜라가 나옴 노동자들을 기계로 대체함, 이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을 빨갱이로 몰고 전부 죽임 (디스토피아) 전쟁 후 미국 - 핵전쟁으로 거의 모든 곳이 핵으로 인해 멸망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세상 망함 디스토피아: 세상 좇같음
루리웹-9976240898
미국 아니라도 독재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보면 한국은 디스토피아 맞긴 해 ㅋㅋㅋ
가끔 보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디스토피아 라고 표현하는 경우 있더라 두개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 꽤 있음
짧고 간단하게 쉽게 표현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 = 망한세상 디스토피아 = 독재
멋진 신세계라고 독재가 아니어도 디스토피아를 묘사한 작품 잇음.
세세하게 예외도 있고 다른것도 있지만 그냥 간결하게 이해하기 쉽게
eu 좋은 topia 세계 반대말로 dis topia로 걍 나쁜 세계라는 의미임
둘이 다른 장르인데 혼용하는건 처음 봤네. 그리고 한국도 저 디스토피아 가능해. 지금 인터넷검열은 이미 중국이라고 ㅋㅋ
어떤 의미로 보면 디스토피아랑 아포칼립스는 완전히 정반대 의미가 아닌가 정부가 너무 강력해서 문제인 사회랑 정부가 없어서 문제인 사회인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 종말 이후의 세계 디스토피아 - 나쁜 세계 둘은 걍 별개 개념이고 어떤 작품속에 두 요소가 결합되어 있거나 따로있을수 있음
질서와혼돈
디스토피아랑 아포칼립스가 다른 의미라는데 왜 아포칼립스랑 포스트아포칼립스 얘기가 나오는지?
질서와혼돈
둘의 의미가 반대라는거지 공존 못한다는 소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디스토피아 클리셰중에 하나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인해 사는거 자체가 문제라 인권이고 뭐고 다 내다버린 사회가 만들어지는거라 꼭 정 반대라 하기도 힘든상황
사실 북한도 휘하를 완전히 통제하는건 아님 통제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압록강 넘나드는 보따리상이 한둘이 아닌데 뭘
ㅇㅇ 그렇더라. 우리 인식에서는 탈북했다가 다시 북송되면 평생 노동교화형에 가족들까지 개죽음일 것 같은데 의외로 북송됐다가 다시 탈북 잘들하고 탈북자 가족도 감시가 허술한지 나중에 따라서 탈북하고. 심지어 남북을 네번을 왔다갔다 한 사람도 있던데.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한테 돈보내주는거보면 사실상 일종의 외화벌이 수단같은 인식인가봐
보통 세상이 개판난 이후 등장하는게 디스피토피아적인 사회라서 그런가
갈수록 ㅂㅅ이 되가는 국가
글 읽은거 맞음?
디스토피아의 의미가 이거 아님??
이퀼리브리엄 ㅡ 디스토피아 나는전설이다 ㅡ포스트 아포칼립스 이건가?
그러함
우리나라 관련해서 디스토피아 명문이 있잖아 더이상 주민번호를 부여받지 못하는 세대
그건 아포칼립스 명문이야
그니까 그게 디스토피아가 아니라고
그건 포스트 아포칼립스야
정부가 붕괴된 '다음' 기업이나 지역 유지 같은 놈들이 군벌/호족 행세하면서 사람들을 통제해야 비로소 디스토피아 소리 들을 듯.
질서와혼돈
딱히 아포칼립스를 의도한 건 아님. 기업이 중앙정부를 압도해서 '기업국가'를 세워 개인을 말살하는 '파판7식 디스토피아'를 얘기해봤을 뿐.
한국은 아포칼립스에 비해 디스토피아물이 비교적 잘 안 보이는 게 당연한 게 그냥 군사독재 시절 역사물 만들면 그게 디스토피아물임 지금도 여전히 그 흔적이 남아 있고 또 그 때로 돌아가려는 놈들이 많아서 그냥 직면한 현실이야
한국 디스토피아라고 주장하는거 이거 완전 포스트 아포칼립스잖아?!
INFP - 유토피아 ESTJ - 디스토피아 ESFP -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ㅈ같은 정부가 개인의 권리를 부당하게 억압함 아포칼립스:그 ㅈ같은 정부마저 없음.
몰락한 세상과 나쁜 세상이 반드시 다른 것도 아니고, 정부가 몰락하고 혼돈과 무질서의 시대가 도래하는 사회가 반드시 아포칼립스물인 것도 아님. 무질서적 디스토피아도 가능한 거고 통제적 디스토피아도 가능한 거임. 굳이 따지면 아포칼립스는 사건이고 디스토피아는 사회임.
근데 우리나라 디스토피아인데 긍정적인 평가는 다른나라에 비애 약소국이라서 그럼 나라가 10권 안에 선진국인데 주변국이 234위.... 만약 나라가 패권국이고 디스토피아면 부패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