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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
고양이도 가축화된지는 꽤 오래 지났을텐데 아직 강아지에 비하면 사근사근함이 부족한 것 같네.
변화는 필요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고양이는 존나 귀여워서 사근사근해질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 돈 내놔.
흡-족
고양이도 가축화된지는 꽤 오래 지났을텐데 아직 강아지에 비하면 사근사근함이 부족한 것 같네.
꽤 오래라고 해도 몇천년 정도라 소라던가 개 같은 다른 가축에 비하면 가축화가 덜 되긴 했음. 그리고 고양이과 특유의 독립성 강한 성격도 한몫하는 거 같고
소서리
변화는 필요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고양이는 존나 귀여워서 사근사근해질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넘들이 스트릿-트의 혹독함을 몰라서 그런기라 예으가 있어야지 예으가
역시 확대 밖에 답이 없군. 냥이에게 사료를 주어라. 돼지가 되도록.
냥바냥인게 아는 고양이는 그냥 안기는거 존내 좋아하더라
저 만족스러운 표정 ㅋㅋㅋㅋㅋ
고양이 씻길때 마! 니는 주인이라도 있으니 먹을것정 잘걱정 안한다 더운데 씻자
둘 다 묘하게 잘 어울리네 ㅋㅋㅋ
???: 돈 내놔.
냥벤저스의 멤버 냥르와 냥에로
애용
난 철학을 좋아해서 책을 좀 읽었는데 어떤 철학자 분의 말로 인간의 사랑이라는 감정 또한 힘이고 에너지임 이것은 진리와도 이치가 맞닿아 있다는데 이런 근원적인 힘은 영속성이 있어 시공간을 초월하여 관통한다 고로 고양이나 동물에 대한 인간의 애정과 사랑은 수천년이 흘러도 똑같을 거라는 점이다
우리집 고양이도 보구가
울엄니도 강아지처럼 뭐 입히려구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