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예고 보는 중)
??? 아미너스 타이거? 뭐야 이거? 아무리 봐도 번역 찐빠난 것 같은데 원문이랑 다른언어 번역 좀 보자
중국어: 踏光兽 (밟을 답, 빛 광, 짐승 수[간체] / 빛을 밟는 짐승)
일본어: 光踏獣 (순서만 다르지 중국어랑 동일)
영어: Lightcrusher (빛분쇄자, 원문이랑 비슷하다.)
아이 씨... 장난하냐? 뭘 어떻게 번역하길래 아미너스 타이거가 나와?
좀 정신차리나 싶었는데 번역 자꾸 이딴식으로 할거야? 그리고...
용의 별자리 저거 지금이라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쿠로야?
'각' 이라고 번역하기 힘들면 차라리 용의 뿔이라고 바꿔야지... 나중에 머리나 꼬리같은 다른부위 나오면 어쩌려고 그래? 수호신이 7개로 찢어졌다며?
이제 '명식 더 엑시온' 같은 번역은 그만보고 싶다구
왜 한국유저는 번역으로 행복할수없을까
별자리로 번역될 건덕지가 없는데 어째서;
일음으로 플레이하는데 용의 별자리가 자꾸 카쿠래서 뭔가 함
반대로 그래서 우리가 공식이니까! 하고 창작 하는 거 아닐까
이야호우 빠라빠라빰! 아쌔이! 짬타이거의 시간이다!
쿠 로인터뷰 보니까 한국공략한다고 본사내에 한국 번역팀을 만들었다는데 더 안좋아짐 ㅋㅋㅋㅋㅋ
걍 한자나 한국어를 쓰지... 무협지 보는데 자꾸 영어 나오는 기분임.
왜 한국유저는 번역으로 행복할수없을까
외주 안쓰고 직접 번역한다고 하지않았나
cetz
반대로 그래서 우리가 공식이니까! 하고 창작 하는 거 아닐까
외주를 안써서 그런거네
근데 붕스는 외주인데 번역상태가
별자리로 번역될 건덕지가 없는데 어째서;
용의 별자리는 맞음. 다만 용의 뿔은 그 중 하나일 뿐. 한국 번역팀이 한국 게이머들을 좀 까다롭다고 여겨서 무리하는 듯.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다보니 최대한 쉽게쉽게 번역한다는 게 도리어 찐빠를 내고 있는 모양새. 수호신이라는 말도, 세주가 뭐냐고 한국에서 난리나서 바꾼 거. 굳이 그랬어야 했나 싶음. 그냥 일종의 수호신 역할이라 부가설명하면 끝날 일을.
별자리 중 뿔만 있는걸 별자리 전체라 부르니 문제. 나중에 눈이나 귀 같은거 나오면, 용의 별자리 귀. 이런 식으로 번역할텐데 동등한 관계일 애들이 다 뿔 아래로 깔려버릴수도 있으니;;
번역과 피드백의 중요한 역할에 한국인들이 중심이 되어 참여한 느낌은 아님. 조선족도 한국말 할 줄 안다고, 걔네들로 번역팀 만든 듯.
일음으로 플레이하는데 용의 별자리가 자꾸 카쿠래서 뭔가 함
사각이지만 사각이 없지
용의 별자리가 총 일곱 개라더라고. 뿔(각)은 그 중 하나. 황룡이 총 7개 지역이라고 하는 거 보니 7대 수호신 중 하나가 저 청룡 모양의 수호신인 듯.
용의 별자리랑 각이랑 뭔 상관이지 한참 고민했는데 그런 거였군
여기서 모티브를 따옴. 동방청룡. 나머지 수호신 이름들도 나중에 그대로 나올 듯. 근데 그때 가서 또 이름 바꾸는 찐빠가 나겠네.
설마 용 다음에 주작 나오고 현무 나오고 그러진 않겠지
주작이랑 현무는, 게임이 오래 가면 나올 거 같고, 청룡 끝나면 서방쪽 백호는 나올 듯.
딩동동 커엽다
아미타이거?
아미타이거? 에이아이드론봇
이야호우 빠라빠라빰! 아쌔이! 짬타이거의 시간이다!
중국어 번역은 문제 안터지는걸 보기 힘드네
중국어 씹덕 번역 일이 거의 없던 것도 있고 공급도 적은데 중국어 한국어 다 할 줄 아는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중국어 한국어 번역이 어렵나...
얘네들은 지들이랑 같은 한자 문화권이였다고 대충하네 ㅋㅋㅋ
그보단 조선족 이슈라고 봄.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문화적 조건이지만, 우리같은 찐빠는 안 나니까. 한국은 영어를 좋아한다, 친미국가, 반중국가 등등의 인식으로 괴상망측하게 영어를 넣는 듯. 이런 사태를 피하려면 유능한 한국인을 고용해야 한다고 봄. 조선족으로 퉁치려 들지 말고.
중국어 유능한 한국인은 드물 것 같기는 해요 하물며 게임 번역 업계엔
육군이냐
중국겜 한국 번역은 진짜 행복하기가 힘들어 사소한 부분도 아니고 주요 단어들이 오역생겨 만날
육구아미타이가! 육구육구육구~
어차피 서양권 지역들도 나올거라 영문명칭같은 건 사실 뭐 알바 아니긴 한데.... 좀 다른 애들하고 자연스럽게 매칭이라도 되야지 뭔 타이거 ㅅㅂ ㅋㅋㅋㅋ
현지화 팀 있다고 하더니...
번역 여러모로 좀 그렇긴해
한국 번역팀은 왜 이상한 방향으로 단어를 창작하고 있는 거냐 ㅋㅋ
퍼니싱보다 더하잖아 이거
퍼니싱의 유지를 잇는 중
아무리봐도 현지화팀 있다는거 개구라임....
안 그래도 인겜에서도 이건 뭐 기계번역체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난리였는데 용의 별자리는 아예 시작부터 나오는거였는데 그것도 틀린거였다고???? 안 그래도 인겜에서 스크립트 읽을 때 맥락이 끊어지는 스크립트들 여럿 있던데 진짜 왜이래...?
쿠 로인터뷰 보니까 한국공략한다고 본사내에 한국 번역팀을 만들었다는데 더 안좋아짐 ㅋㅋㅋㅋㅋ
뭐라고 읽어야되지 세월의 주인의 뿔?
영어 베이스로 명사 통일 안된느 번역도 그렇고 그 스타레일 번역팀 같은 그 개짜치는 그 느낌이 명조에서도 남
가망없어좌가 번역했나?
걍 한자나 한국어를 쓰지... 무협지 보는데 자꾸 영어 나오는 기분임.
황룡아카이브도 빙신같았는데
그냥 한자어 발음 그대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애초에 중국 컨셉인데 주술회전도 무량공처 복어마주자 이렇게 한자어 말로 번역하니
그랬더니 난리난 게 세주라서, 수호신으로 바꿈. 영윤이라는 말도 어렵다고 시끄러웠고. 그냥 익숙해지면 되는 문제인데, 피드백을 적극적이다못해 주관없이 하는 거 같아.
고유명사 너무 많아서 어려워요! -> 아 그러면 중요한 단어들 원래뜻 뭉게고 그냥 아무거나 넣을게
저거 이름 바꾸면 이전 더빙들 다 다시해야니까 걍 뭉게려는것 같은데
난 처음에 다른애들은 안그런데 크라운리스만 이름이 그러길래 얘가 명식의 어쩌구 해서 그런줄알았는데 보다보면 엑시온부터해서 번역 이상함..ㅋㅋ
크라운리스는 무망자(드림리스)랑 운율 비슷하게 번역해야되는데 따로따로 이상하게 번역됨 일관되게 무관자 무망자 하던가 아님 드림리스 크라운리스 하던가
일관성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