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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읏...빵빵을 많이 먹어서 로리신 레퀴엠에 면역일줄이야
소설판에선 그래도 좀 너무한거같아 싶었는지 저거 막고 기체외장이 걸레짝됬다는식으로 묘사했다며 ㅋㅋㅋㅋ
당장 영상에서도 그냥 튕겨낸건 아니라 장갑 군데군데 녹은거마냥 붉게 달아오르긴 했음ㅋㅋㅋㅋ
저 장면 이전엔 세금낭비가 별명이었는데 저 장면 이후엔 이게 다 우즈미님의 선구안이다 이게 오브의 국세다 무라사메 몇대 만드는거에 비하면 가성비 갑 이런 평가로 비끰
안그래도 개미친 장갑이었는데 시발 레퀴엠을 막아낸다고? 개 돌았네 ㅋㅋㅋㅋ
근데 저걸 기체가 걸레짝 된 수준으로만 막은게 어디임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봐도 이해안되는건 전 ㅈ대로 ㅈ대로 빔반사각조절하는거임 저게 어떻게되냐고 ㅋㅋㅋㅋ
뻔뻔한 것도 우리애가 뻔뻔하면 즐거움
누읏...빵빵을 많이 먹어서 로리신 레퀴엠에 면역일줄이야
소설판에선 그래도 좀 너무한거같아 싶었는지 저거 막고 기체외장이 걸레짝됬다는식으로 묘사했다며 ㅋㅋㅋㅋ
영상에서도 방패는 아예 버렸고 어깨장갑이나 다리쪽 달아오른 묘사가 있긴 함
영화 내에서도 일단 장갑 코팅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벗겨진 묘사가 있긴 함ㅋㅋㅋㅋ
아카츠키는 이거 한방에 전투불능됨 ㅇㅇ. 근데 그래도 너무했어 ㅋㅋ
영상에서도 계속 경고알람 울리고 무우 헬멧으로 기체 ㅈ됨 알람 비치더라
루리웹-3928622155
도료값만 m1 아스트레이 20마리 값인 아타의 어쩌고가 우숩냐!
뭐 엔디미온의 타카 아저씨가 로엔그린을 어찌됐건 근성으로 막아낸적이 있어서~😆 솔직히 거기서 살아난게 더 신기하더라.
안그래도 개미친 장갑이었는데 시발 레퀴엠을 막아낸다고? 개 돌았네 ㅋㅋㅋㅋ
욕망의버블맨
저 장면 이전엔 세금낭비가 별명이었는데 저 장면 이후엔 이게 다 우즈미님의 선구안이다 이게 오브의 국세다 무라사메 몇대 만드는거에 비하면 가성비 갑 이런 평가로 비끰
ㄹㅇ M1아스트레이 20대 값으로 레퀴엠을 막아낼 수 있는 개쩌는 가성비...
사실 코팅값이 그 정도고 장갑 유지하는데 들어갈 가격 생각하면 실제론 좀 더 될듯
그렇겠죠 기체 정비하고 코팅 유지하고 하는거도 다 돈일테니... 그래도 발사 성공했으면 오브 자체가 사라졌을거를 막아낸거만 생각해도 그 정도는 감당할만 하다는게...ㅋㅋㅋ
레쿠엠 막아서 오브 불나는거 막은거만 해도 본전이상 ㅋㅋㅋ
이번 신형 프리덤 무장중에 그 어쩌구하는 실체검도 레어 메탈이라 양산 못한다며? 이번에는 또 누가 주웠으려나...
당장 영상에서도 그냥 튕겨낸건 아니라 장갑 군데군데 녹은거마냥 붉게 달아오르긴 했음ㅋㅋㅋㅋ
THINKDICK
근데 저걸 기체가 걸레짝 된 수준으로만 막은게 어디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기적의 싸나이짘ㅋㅋㅋㅋㅋ
에이스보너스로 불굴걸려서 살았다
근데 아무리봐도 이해안되는건 전 ㅈ대로 ㅈ대로 빔반사각조절하는거임 저게 어떻게되냐고 ㅋㅋㅋㅋ
아카츠키 원래 설정이 그럼 애초에 최초 등장부터 빔 날아온걸 반사각에 따라 반사하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한번 받아내고 그 방향으로 되돌려주는 식이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341283729
옛날 같았으면 헌 소리 했을탠데 지금은 다들 마음이 넓어져서 ㅋㅋㅋ
곰방냥
쩌는 로봇애니가 안 나오는 마당에 팬서비스 존나게 해주는 재밌었고 아쉬웠던 애증의 작품이 다시 나온다는데 불만을 말할 틈이 없다
루리웹-3341283729
근데 건담 시리즈 자체가 슈퍼로봇 성질도 어느정도 있음
뭔가 '(막는건 쉬운데 생존까지 하는건 )어렵군'이란 느낌
오브 영공에 전술 아카츠키만 몇 대 배치해놓으면 시민들 애국심이 솟아날 것
그거 완전 황금 방패네. 어?
저게 되는데 레퀴엠같은 거대병기 운용하는 능지니까 이길 수가 없지.
오브 예산 존나 긴빠이해서 만든 건담인데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어 ㅋㅋㅋㅋㅋ
무라사메였나 M1 아스트레이 20대분이랬나? 근데 저 정도면 솔직히 횡령이 아니라 투자 아님?
'본체' "대빔 장갑 야타노 카가미"에만 그만큼
내부는 스트라이크에 외부장갑코팅만 아스트레이 20대가격이라 그래도 오브는 저거 소량 생산해서 지휘관기나 에이스기체로 지급 했어야했다
처음 나왔을 땐 세금 삥땅이었는데 저 장면 직후 세금의 올바른 사용법으로 바뀜
저 코팅이 실탄에 약해서 진 따발총은 못막음
생각해보면 레퀴엠+아카츠키를 동시 운용하면 창과 방패를 다 가진거잖아?
뭐 건담 저랬던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라...
아니 그래도 이건 콜로니 레이저 같은 거대병기가 아니라 덥젯이 쏜 하이메가 캐논 아님? 비교하기가 좀 힘든데 ㅋㅋ
이거도 나중에 살짝 에바라고 생각했는지 공식 소설판에서는 기체 코팅 다 날라가고 걸레짝 됐다고 하더라ㅋㅋㅋ
사실 영상에서도 당장 방패는 내다버렸고, 기체 장갑도 붉게 작열화된 부분 있음ㅋㅋㅋㅋ
레퀴엠 쏠때마다 무서워 하지 말고 그냥 저거 여러대 만들면 되잖아
요새급 에너지를 소형기가 단독으로 막다니 장갑 존나 굉장한데
아카츠키 존나 쌔네;;
솔까 저정도면 그냥 저 장갑만 떼다가 레퀴엠 카운터마냥 냅다 뿌리면 더 가성비 좋은거 아닌지..
극장에서 이거 보는데 누군가 혼잣말로 저건 아니지 이러더라 ㅋㅋ
시드 초반에 오브부터 털어버린 이유가 있었네
그전까지 저거한대 금칠하는값으로 양산기나뽑지하면서 욕먹다가 가성비 신이되어버린
아니 기체까지도 필요없고 저 장갑만 존나 크게 만들어서 움직일수있는 형태만 해도 대빔방어 최강 방패임 ㅇㅇ
저런 뻔뻔함은 그냥 내 취향이 못 따라가드라.... 극장에서 시장판 보는데 남들은 다 좋다고 난리인데 나만 혼자 심각하게 저게 뭐여...이러고 있었으니...
나도 같은 느낌이었다.... 뇌절 그래 좋은데 저건 뭐여...라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