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속기록에 가깝습니다)
남궁루리:나는 이게 무조건 계약 취소하라는 소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누구라도 이런 조건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앞서서 내가 했던 모든 말들
기업세 버튜버고 그렇게 알고 계약했는데,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뭘 누린 게 없는데"
갑자기 특혜라며 모든 걸 내놓고 동의하지 않으면 계약을 종료하겠다?
이게 나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래저래 썼지만 이거 뭐 황달 쪽에 비율 조정하고 어쩌고 한다고 해서
그 몇십-한달에 백만원, 이백만원 가져간다고 해서 황달에게 자금 여유가 생기냐?
콜라보 카페? 스튜디오? 그거 차리는 데 몇억씩 든다
그거 만들 정도의 능력이 있는데 이 한달에 100-200 더 가져간다고 뭐 어떤 도움이 되냐?
(개인 주석 : 남궁루리님 기본급이 100-200도 안 된단 소리인 것 같은데 이거)
이 캐릭터, 이 유저들에 대한 마음,
내가 처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루리웹 버튜버를 시작한다고 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여기까지 끌고왔는지 평가받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열심히 해야지만 지금 여기 적은 걸 가져갈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했다
진짜 1년 반 정말 열심히 했다
(오열)
그런데 준비기간 포함하면 2년동안 여기에 투자하고, 이끌어온 내 노력이
누군가를 좋게 만들고, 나는 그냥 내쳐지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열심히 안했다
나는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 목표가 있었고 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 왔다
어떻게....그 노력 고맙다고 하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어떻게 이런 식으로...
어떻게 사람에게 이럴 수가 있나?
내(남궁루리)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 내용을 하고 싶어서 했나?
이런 걸로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거 너무 많이 겪었기 때문에 더 이상 안하고 싶어서 정말 참고 좋은 말만 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실 이 난리가 났을 때도 최대한 어떻게 잘 이야기해서 마무리하고 싶었다
근데
이번 상황이 터지고 그 상황을 보니까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그리고
만약에 내(남궁루리)가 쭉 참고 계약종료 시점까지 아무것도 못하면
남궁케이들은 10월이 되면 사라지는 걸 보게 될 테고
그리고는 공지 몇 줄로 내가 동의해서 계약에 종료되었다 그런 식으로 말할 거다
난(남궁루리는) 그걸 볼 수 없다
이거 진짜 좋지 않은 방법인 거 알지만
참고 참고 참은 결과가 이거다
개인이 운영하는 걸 알지만
개인의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바탕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꿈이고
일이고
모든 것일 수가 있는데
어떻게...
나(남궁루리)는 그걸 받아들일 수 없고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남궁루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할 거고
이제 더 이상 부당한 상황이 벌어지거나 불만이 있을 때..
아니 이렇게 하고 싶지 않지만, 매 방송마다 매번 몇십분씩 이야기해도 모자라지만 그렇게 쪼잔하게 살고 싶지 않지만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야"
남궁K 루리웹 유저들에게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했으니까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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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물 좀 가져와야지 속이 터지네
난 이거 갑자기 무섭게 보임
비즈니스를 떠나서.. 어떻게 사람에게 이렇게 모욕을 줄 수가 있나 싶다..
이제 하루도 못 기달리겠어요!!! 당장 황달을 불태워야해요!!! 불태우라고 씻팔!!!
사람 꿈이랑 인생을 지 삔또 상한다고 끊어버리다니...
글로보는데 속터지네...
뭔가 라이브루리 이후로 마망은 신경을 덜 쓰고 있구나를 짐작했는데 이정도 였을 줄은
착잡하기 그지 없다
착잡하기 그지 없다
비즈니스를 떠나서.. 어떻게 사람에게 이렇게 모욕을 줄 수가 있나 싶다..
글로보는데 속터지네...
🤦
사람 꿈이랑 인생을 지 삔또 상한다고 끊어버리다니...
이제 하루도 못 기달리겠어요!!! 당장 황달을 불태워야해요!!! 불태우라고 씻팔!!!
진짜 대가리 깨서 불태워야 할듯
"황달 머리를 개쎄걱 내려쳐서 뒤죽박죽으로 만들면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
뭔가 라이브루리 이후로 마망은 신경을 덜 쓰고 있구나를 짐작했는데 이정도 였을 줄은
개좃소도 이런 미친짓은 안하는데....
이사님이 계속 전화하는데 안받고 있어 ㅎㅎ... 하지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걸...
ㅅㅂ...................
난 이거 갑자기 무섭게 보임
이건 또 뭔 신박한 소리지 그럼 계약직은 업무용 컴터나 프린터 등도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소리인가? 정규직, 계약직은 계약 방식의 차이지 회사 직원이라는 건 똑같은데
소름 돋는 말이었네
물? 물이 너무 쓴데 이거 물맞나
황달은 그냥 루리웹 운영에서 손 때라 그냥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루리웹 접는게 빠를듯 이번사태만 관망하고 걍 커뮤활동 아예 접을란다
스튜디오는 7월달부터 방 빼래 .....
있는놈이 더하다는 말씀은 틀린게 아니었어
기본급이 저렇게 적으면 최저임금법 위반인데????
전 글에서 나온 B2B하자고 한게 그래서 한거 같음. 사업자간 거래엔 최저임금법 같은거 없으니까
개인으로썬 암것도 못하니까 도와달라는 SOS를 치는건데 이거...
이젠 그냥 작성자글 보면서 1부터 차근히 봐라 근데 나는 생방으로 보면서 5부터 참을수가 없었다 왜 그러냐 황달새꺄 니는 진짜 말을 존나 못하는 놈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였냐 그 황달화법이? 하아~~~~~~~~~
캐릭터에 온갖 열정을 다했기에 쉽게 못 놓아주시는듯.. 환생 해서라도 오래 하셨으면 좋겠고 황달은 자니?
이건... 불질러야겠는데... 누군가의 꿈을 이따위로 취급했으면... 최소 전신화상은 입어야 공평할것 같아
그냥 보이지 않는 유저들에게만 ㅄ인줄 알았지... 이 새낀 그냥 주위사람들에게조차 ㅄ이네...
글만으로도 턱턱 막힌다;;;;;;;
베아트리체같은 ㅅㄲ였네 이거
스타사건 이후 유게에 글 쓰지 말라 이후 걍 완전히 갈라저서 신경안쓰는줄 알았는데. 쩝.
화가 너무 난다
이게 염전노예랑 뭐가다르냐
사람이 아니네 ㅋㅋㅋ
이게 대기업에서 일어날 일이냐고... 아오 진짜 개 빡치넉
이거 처음 계약부터가 거의 사기에 가까운데??? 여기 사이트 리뉴얼 할 때도 웹쪽 경험 있어서 이런 저런 팁을 쪽지로 황달한테 했었는데... 답변이 약간 쎄했던게...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초보와 개발해 가면서 바꾸겠다 였거든... 보통 사이트 리뉴얼 자체가 초보가 하긴 힘든 작업이라 경험자 쓰라 했는데 안했던거 보면... 내면에 갸도 대충 부려먹고 입싹 하려던게 아닐까 싶긴 했음... 사람 자체가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