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남궁루리) 다시 보니 이때 마망 대단했었네...

[쉐퍼]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주인과의 타로 합방 때 한 말임

솔직히 이때부터 자기가 찬밥대우 받고 있단걸

 눈치챘을텐데

'남궁루리와 라이브루리 모두 떡상한다,'

'황달이 남궁루리 딱 믿음직한 첫째로 생각한다.'

이런 말 들으면서 

농담도 하고, 황달이 투자 아낌없이 한다고

 칭찬도 하셨었네....

솔직히 난 이때 못 참고 폭발했을거 같은데

이로부터 몇 달 뒤 저따위 재계약서 받고

기분이 얼마나 상하셨을지 상상도 안된다...

[Bolic]

나도 오늘 이야기 보면서 이 타로방송이 먼저 생각났음.....

[쉐퍼]

나도 그래서 찾아봤는데... 내 기억이 맞아서 더 씁쓸함...

[Bolic]

스샷에는 없지만 아마 했던 내용중에 황달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런 내용도 있던걸로 기억함
근튜버 맏이 얘기하면서 나왔던가

[쉐퍼]

"그럼 이쪽도 약간 신경을 써주시려나"

[아크바일]

ㅠㅠ

[적방편이]

믿음직한 첫째가 아니라 그냥 얻어걸린 남이였고...

[쉐퍼]

계약서 얘기 보다는 전, 찬밥 대우는 작년 초부터... ㅠㅠ

[팔란의 불사군단🌰]

이일단 맞긴하다
"마망이 믿음직한 첫째라는거"
박병욱 대표가 아니라 우리한테 말이지

[똥싸개2]

와 나같음 머리 멍해지면서 아무말도 못했을듯 ㅋㅋㅋㅋㅋ

[Bull'sEye]

진짜 본인 후배들 이야기 들었을 때 얼마나 씁쓸했을까

[라쿤의재롱잔치]

막말로
로제타 호텔뷔페먹고
도라 미치루 일본여행 갔다왔다면서
앞다투어 자랑하는데
남궁루리는 저기 구석에서 사비로 사온 재료로 인형탈 만들고있었음.

그랬는데도 황달 잘챙겨주시죠 이랬다고.....

[라쿤의재롱잔치]

나라면 잘챙겨준다는 소리 억지로 말하려다가 서러움 복받쳐서 그대로 울었을 자신있다.

[쉐퍼]

ㄴㄴ 직접 만든게 아니라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거
그래서 '남궁루리 사비로' 몇백만원 정도 썼대

[라쿤의재롱잔치]

아니 주문제작인건 아는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결국 그런부분에서부터 벌써 차별대우 나왔다는게 핵심

[라쿤의재롱잔치]

원례 타로 점 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측면이 있음.

[CorgiO]

하.. 씁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