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진
그냥 흔하게 볼수있는
인터넷 커뮤 찐따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유게에 뻘글 올리면서
저는 님친구가 아닙니다
라고 할땐
그냥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했고
그러다가 유게 폐쇄 어쩌구할땐 투표해서 결과 가져다 주니
천안문 시전하길래
어디에나 있을법한 겁쟁이인줄 알았고
03 시절 3일밤낮 유저랑 키배뜨며
베스트 천안문 시전 할땐
저런다고 덮어지는 일이 아닌데 왜저러나
좀 모자란 사람인가 싶었고
방송으로 유저 박제해놓고 부검 고로시 하고
본인 신경 거슬리는 말하는 사람보고는
모르면 조용하라던가
세상천지 본인은 다알고있는거처럼 말해도
어디에나 있는 난 특별해 라는 환상 속에 쌓여사는
-찐- 인줄 알았지
근데 몇일전 타 회사 비하 사건
그리고 현재 지금 사건
그리고 그 대처들
진짜 사람이 못나보이는걸 넘어서서
추해보인다 진짜 ..
전에 있던 일들이야
시간 지나니 그래 그런일도 있었지
상처 받은 사람들도 있긴했지만
지금은 좀 아물었다
라고 할수있어도
지금 일은 ?
스마일이란 사람의 저 밑바닥을 보여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