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을 믿는다거나 그렇다기보다는 (이 인간이 그간 평소 행보로 본인에 대한 신뢰가 제로인 사람이니)
마망이 한 말이랑
황달 주장이 너무 다름.
황달이 한 말을 다 믿냐 <-- 당연히 아님. 신뢰도가 없는 상황이라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이 인간 말은 곧게 안 보임
근데 마망 주장이랑 황달 주장이 달라도 너무 다름 <-- 시발 머임?
나도 당연히 마망 너무 좋아하고 가끔 방송 보고, 클립이나 짤 같은 거 올라오면 흐뭇해 하면서 보던 사람 중 하나로서
마망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만큼이나 노력하고 애정있는 사람이니까...
중간에 가족오락관 되면 서로 다른 얘기로 이해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중간에서 전달하는 사람이 당사자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서 말하거나 그럴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고 그래서 3자 대면 같은 게 필요하기도 하고 황달 행실과는 별개로 우선 중립기어 박는 게 맞다고 봄